□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KHEPI)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아동 건강증진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식은 9월 24일(화) 오후 4시, KHEPI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아동참여기구*를 통해 아동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고, 아동 건강권 및 권리증진을 위한 아동 참여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아동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참여와 정책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 아동참여기구: 약 80명으로 구성된 아동위원회가 아동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 활동 등을 통해 아동중심 권리를 보장하는 기구 < 「아동참여기구를 통한 건강증진 활동 활성화 업무협약(MOU)」주요 내용 > ○ 양 기관의 사업을 통한 아동참여기구의 건강증진활동 연계 ○ 아동 건강권 및 권리증진을 위한 아동참여활동 협력 ○ 아동 건강관리 정책 수립 및 모니터링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HEPI는 음주장면 모니터링이나 음주폐해예방 관련 정책에 대한 아동참여기구 위원들의 의견, 제안 등을 청취하고, 흡연으로부터 아동ㆍ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과 캠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과유유제약 노동조합(위원장 이장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제천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생필품을 기부했다. 쌀10kg 33포대와 라면 등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마련한 기부물품은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추석전후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유유제약노동조합 이장훈 위원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 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3년째 맞은 ‘한마음 걷기 캠페인’,임직원들의 참여로 후원금 천만원 적립 ●추석맞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외국인 근로자 위해 후원금 천만원 기탁 ●신풍제약, “소외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기울일 것” ▶신풍제약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4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통해 모인 후원금 천만원을 안산 빈센트의원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왼쪽)와 안산 빈센트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오른쪽)가 11일 진행된기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풍제약(대표유제만)이 임직원 걷기 캠페인인 ‘2024 신풍제약 한마음걷기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신풍제약은 지난 4월 22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천만원을안산 빈센트의원을 통해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 경기도 안산 빈센트의원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신풍제약 유제만 대표 등을 비롯한 신풍제약 임직원과 안산 빈센트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 등이 참석했으며,전달한 후원금은
●12일부터 13일까지 신촌 명물거리서 ‘SOS 생명의전화’ 콘셉트 부스 운영 ●응원 메시지 녹음 및 엽서 작성 등 오프라인행사와 온라인과 전화를 통한 응원 문구 공모전도 병행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자살 예방 일환으로 ‘Be:live U 생명존중 캠페인’을 오는 10월 15일 개최하고 이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모으는 ‘Be:live U 생명존중캠페인’ 시민참여 이벤트를 12일과 13일 양일간 신촌 명물거리스타광장에서 진행한다. ‘Be:live U 생명존중캠페인’ 시민참여 이벤트는 주위의 힘든 이들에게 시민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참여형부스를 운영하고 SOS 생명의전화를 연상케 하는 수화기를 통해 음성 메세지를 녹음하며, 손 글씨로도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진심이 담긴 시민들의 응원을 전달한다. 시민들의 참여로 모인 음성메시지와 메시지 카드는 오는 10월 15일 여의도 물빛공원에서 진행하는 ‘비:리브유(Be:live U) 생명존중 캠페인’에서 오디오와 전시 등을 통해 대중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온라인과 전화를 통한 ‘희망의메시지 공모전’
●고용노동부 주관, 퍼솔켈리운영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2년 연속 동참 ●임직원과 청년 장애 인재, ‘포용적 조직 문화’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나눠 ●다양성 및 포용 문화 정착 위해 청년 장애 인재 의견에관심 기울일 예정 ▶한국MSD 본사(서울시 중구)에서 ‘cAN (capABILITY Network) 인턴십’ 프로젝트 참여자가 수료식을 마친 후 김알버트한국MSD 대표이사 및 한국MSD 임직원과 기념사진을찍고 있다.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USA’의 상호)의 한국지사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운영하는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청년 장애 인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MSD는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 문화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누구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의 ‘cAN(capABILITY Network) 인턴십’ 프로젝트를
●생명보험재단 운영 ‘힐링톡톡’ 서포터즈, 22일 23일 양일간 3기수료식 및 4기 발대식 개최 ●청소년 누적 이용자 21만여 명, 대학생 멘토링 약 3,378건 진행… 청소년 마음건강 지키미 역할 톡톡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청소년 고민 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수료식 및 4기 발대식을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했다. 생명보험재단이운영하는 힐링톡톡은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통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고민 나눔 플랫폼이다. 친근한 선배와 고민을 나누는 것을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얻으며 현재까지 21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했으며, 대학생 멘토링은 약 3,378건 진행됐다. 힐링톡톡 서포터즈는 메타버스 상에서 7마리 곰돌이 아바타인 ‘마음키우곰즈’의모습으로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총 37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힐링톡톡 서포터즈 3기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했으며, 멘토로서고민 상담 및 생명존중, 마음건강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부터 활동 예정인 4기서포터즈에도 52명이 선발됐으며, 6개월간 청소년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생존자 창업 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와 협력하여 암생존자의 일자리 창출 및 암환자 돌봄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함께가는 병원’의 개소식을 8월 21일 11시 국립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2024 사회환경문제 해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함께가는 병원’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며, 동행 매니저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의 돌봄이 필요한 암환자의 이동을 원활히 하고 내원 시 진료, 접수 및 약제 수령 등을 도와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그 간‘함께가는 병원’은 암생존자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을 위해 국립암센터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문 교육을 실시하였고, 매니저 양성 교육을 받은 암생존자 전문인력은 암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암을 극복한 동행 매니저가 암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의료기관의 서비스와 차별화 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사업으로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암환자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께가는 병원’은 국립암센터를 이용하는 환자라면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다
●10년째 지속된 후원으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이하 협회)에 21일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로슈진단은 2015년부터 10년째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로슈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선걷기 행사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에서 모금된 직원 성금에 따른 회사 차원의 별도 매칭 펀드로 조성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돌봄 시설인 그룹홈 운영 및 보호사양성 사업을 지원하고, 부모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지난해에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서울, 성남, 울산, 마산 등협회에서 운영 중인 그룹홈 5개소를 후원했다. 해당 기부로그룹홈에서 보호 중인 총 1,126 명의 학대 피해 아동들이 심리치료 및 교육을 지원받았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각 그룹홈에 컴퓨터와 태블릿 등의 학습용 전자기기를기부한 바 있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의밝은 미래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