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자녀들에게 한국로슈 명예 사원증 지급,
가족 사진전 개최 등 가족과 특별한 시간 보낼 수 있는
기회 마련
● 한국 로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원 모임
SEP 통해 스스로 기업 문화 만들어가
한국로슈는 지난 8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슈퍼 익사이팅 빌리지(Super Exciting
Village)’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해,
자신들이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가족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와 직원 및 가족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슈퍼 익사이팅 빌리지(Super Exciting Village)’에서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회사에
방문한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한국로슈 사원증을 특별 제작해 제공했으며, 럭키드로우, 마술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캐리커처 등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기획됐다. 더불어 가족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직원들의 가족사진을 전시하는 ‘우리가족 사진전’도 운영됐다. 사진전에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로슈의 기업문화를 반영해, 배우자, 자녀, 반려동물, 친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로슈는 직원들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오후에 일찍
퇴근할 수 있는 ‘홈런(Home-run)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 익사이팅 빌리지(Super Exciting
Village)’ 행사
역시 홈런데이에 개최해,
직원들이 행사 후 오후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원들 간 협업과 화합을 강화하고 흥미진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한국로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한 ‘SEP(Super Exciting Place)’ 팀의 주도하에 진행됐다. 지난 2022년 출범한 SEP팀은 1년 임기로 올해가 세번째 팀이다. 올해에는 ‘웰니스의 조화, 그리고 영감을 주는 커뮤니티 - Harmony in
Wellness & Communities that Inspire’라는 비전 하에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로슈 이자트 아젬 (Ezat Azem) 대표이사는 “한국로슈의 가장 큰 자산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우리 직원들”이라며,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로슈가
추구하는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며,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로슈는 가족 친화적이며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조기퇴근이 가능한 ‘홈 런(Home-Run) 데이’ 운영은 물론 유연한 근무제도와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GPTW Institute 주관 2019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019년에도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