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UNO Med®-DeepECG®, HATIV P30 포함 생체신호제품군 3종 전시 ● 중동 지역 새로운파트너십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도모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 2025’에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랍헬스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 올해 50회째를 맞이한다. 중동 국가를 비롯한 아프리카, 인도, 파키스탄 등으로부터 매년 6만명이상의 병원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참여해 의료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는 180여개국 3,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예정이다. 뷰노는 이번 아랍헬스 2025에서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VUNOMed®-DeepCARS®, AI 기반 심전도분석 소프트웨어 VUNOMed®-DeepECG®,휴대용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 P30 등 생체신호제품군 3종을 전시한다. 특히, 생체신호 주력 제품인 VUNO Med®-DeepCARS®의 홍보 및 판매에집중함으로써 신규 매출 창출 기회를 적극적
● 정상 심전도신호 속 숨은 부정맥 위험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 ● 장치 부착, 장시간 연속 측정 불편함 해소… DeepECG 후속 모델에 적용계획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이예하)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Med®-DeepECG®(이하 DeepECG) 관련 신기술인‘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등록된 뷰노 특허 기술은 정상 신호에 숨어있는 부정맥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특정시점의 심전도를 측정했을 때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과거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발생했을 가능성과 미래의 발생 가능성을탐지한다. 심방세동과 심방 조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부정맥으로,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일회성심전도 측정으로는 정확한 탐지가 어려울 수 있다. 홀터(Holter)검사나패치(Patch)형 장치를 통해 장시간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나 이 같은 방법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2주간 연속적인 측정을 해야 하고 피부에 장시간 부착한 상태로생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뷰노의기존 딥러닝 모델을 고도화해 개발한 이번 특허
● 혈당∙혈압 관리, 관절 건강,수면 건강 위한 건기식 3종 출시… 건강한 노후위한 맞춤형 솔루션 ● 2월 2일까지 새해 특가전 실시… 신제품 3종 포함 제품별 최대 70%의 할인 혜택 및 추가 증정품 제공 ●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 특화된 제품… 신신HL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마운 마음 전하길 바라” 신신제약의 건강 관리 전문브랜드 신신HL이 중장년층 및 노년층을 위한 신제품 3종출시와 함께 설맞이 새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콜레스테롤∙혈당∙혈압 관리를 위한‘콜레써큐 맥스’ ▲관절건강을 위한 ‘관절연골엔 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 1200’ ▲수면 건강을 위한 ‘식물성멜라토닌함유 멜라코지 나이트타임’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먼저, ‘콜레써큐 맥스’는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혈행, 항산화, 기억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4종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혈압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억제해세포 손상을 막고 피로를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피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이와함께, 식
(사)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이태화)이 주관하는 제22기 Global Leadership Program(GLP)이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 9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국제 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39명의 간호대학생이 참가했다. 기존의 동계 GLP 온라인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참가자들은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등 7개국을 주제로 한 팀별 활동에 참여했다. 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국제 보건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한 ‘국제간호 리더십’, ‘국제 보건사업 사례 분석’,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국제 보건의 기본 개념과 사례를 학습했다. 1월 7일과 8일에는 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되었다. 첫날 참가자들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방문하여 재단의 소개와 아시아팀과 아프리카팀의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특히, KOFIH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가 사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간호사가 임
● 유럽고혈압학회 고혈압 치료에서 베타차단제인 네비보롤 처방권장 ● 마놀리스 교수 “베타차단제는약물 장려가 아닌 전반적 건강과 삶의 질 고려한 결정” 글로벌 제약사 메나리니는 최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참가해 고혈압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아타나시오스 J. 마놀리스 교수(Prof. Athanasios J. Manolis)와 함께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침과 베타차단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밝혔다. 마놀리스 교수는 유럽 고혈압 학회의 이사회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중해 심장학 및 심장 수술 학회 전 회장, 유럽 심장학회 고혈압및 심장 질환 워킹 그룹의 전 회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마놀리스 교수는 ‘한국과 유럽의 고혈압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 비교(ContrastingHypertension Guidelines in Korea and Europe)’, ‘고혈압 환자의 심장 부정맥: 베타차단제 초점(Cardiac Arrhythmias inHypertension: Focus on β-blockers)’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마놀리스 교수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2023년
● 최대 20개 프로그램 진행...비만ㆍ당뇨병ㆍ심혈관질환에 초점 덴마크 제약기업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소재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회사 발로 헬스(Valo Health)와 심장대사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했다. 노보 노디스크와 발로 헬스는 발로의 광범위한 인간 데이터세트와 인공지능 기반 계산을 활용해 비만,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를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확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앞서 양사는 2023년 9월에 심혈관 질환에 초점을 두고 최대 11개의 신약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 계약으로 발로 헬스는 노보 노디스크로부터 최대 27억 달러의 마일스톤과 연구개발 자금 및 잠재적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됐다.확장된 계약 조건에 따라 발로는 노보 노디스크로부터 계약금, 지분 투자, 단기 마일스톤 지급금을 포함해 총 1억90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신약 프로그램 9개가 추가돼 총 20개의 프로그램에 대해 최대 약 46억 달러의 마일스톤과 연구개발 자금, 잠재적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된다.양사는 발로의 오팔 컴퓨테이셔널 플랫폼 역량과 인간 데이터 및 유전학 분야에서 핵
●동국제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취약노인 보호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12일 진행된 ‘제14회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송준호 대표이사는 “그동안 진행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돌봄 문제가 사회 주요 이슈로 떠오른 만큼 앞으로도 노년층의 건강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셀트리온,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CT-P44’ 3상 미국 IND 승인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잘렉스(DARZALEX, 성분명: 다라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 총 486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 절차에 돌입해, 오리지널 의약품 다잘렉스와 CT-P44 간의 약동학, 유효성 및 안전성의 유사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다잘렉스는 다발 골수종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결합해 암
● 2024년, 2년 연속 매출 1,000억 돌파… 세종 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및 월가율 절감 이뤄내 ● 지금껏 쌓아 온 역량과 체력 발휘할때… 플렉스 시리즈 중심의 공격적 마케팅, CDMO 사업으로확대 포부 ●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기반의 ‘내실 다지는 한 해’… 효율적이고 건강한 체질의 신신제약으로 거듭날 것 신신제약은 지난 2일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경영 메시지를 공유하며 새해도약을 다짐했다.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처음 돌파한 매출 1,000억 원을 24년에도 연이어 기록한 데 이어, 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올해의 브랜드대상 7년 연속 1위 등 대내외적으로 파스의명가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세종 공장의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율 절감을 이뤄냈다”라고 2024년을 회고했다. 이어, 이병기 사장은“2025년은 지금껏 쌓아 온 역량과 체력을 발휘할 때”라고강조하며, “신신파스 플렉스 시리즈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통해 파스의 명가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지난해 제품 공급을 확대하며 체질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