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공존과 한반도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민간외교의 힘을 함께 하고파” 김홍걸 지음 |메디치미디어 출판사 |2019년 9월 17일 발행 |사회 > 정치/외교 |무선 |140*205264쪽 |4도 |15,000원 |ISBN 979-11-5706-171-6 03340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이 9월 17일 「희망을 향한 반걸음」으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민족의 공존과 한반도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길’을 부제로 한 이 책은 남북관계에서 민간외교의 저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의 경험과 한반도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그의 철학이 담겨있다.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2018년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 물결과 함께, 민간차원의 남북 교류와 협력의 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2018년 7월 평양에서의 남북 민화협의 만남은 그 해 11월 초 금강산에서 <남북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로 이어졌다. 11년 만에 성사된 남북 공동행사이자 남북 민화협 모두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이뤄진 ‘사건’이었다. 특히, 우리의 아픈 역사를 남과 북이 함께 기억하고 극복하는 행보에 앞장섰다
- 현장 의학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유방암 의학정보 소설로 담아내- 책 수익금 전액은 전국 유전성 유방암 환우에 기부할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 김성원 병원장이 현장 의학 소설 '시시포스의 후손들'을 출간했다. ‘시시포스의 후손들’은 유전성 유방암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유방암 극복 과정을 다룬 소설책이다. 김성원 병원장은 현장 의학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유방암의 모든 의학적 정보를 소설로 담아내어 유방암 환우와 일반인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유방암 진단 및 확진 방법 ▲유전성 유방암의 특징 ▲유전자 검사 방법 및 시기 ▲유방암 수술 및 항암치료 ▲예방적 유방 절제술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냈다. 김성원 병원장은 올바른 유방암 의학적 지식 전달로 유방암 환우 생존율 및 예방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 선보인 ‘유방암 명의의 유방암 희망 프로젝트’ 서적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이번에 출간한 서적은 유방암 전문의로서 수없이 많은 유방암 환우를 위로하고, 공감했던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유방
선진적 의료계약 문화 정착,불합리한 진료거부금지 조항 개선부터 시작해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는 「진료거부금지 의무의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료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 진료나 조산 요청을 받으면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지 못한다. 환자에게는 의사 선택권이 있지만, 의사에게는 환자 선택권이 없는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의사가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환자를 진료할 것인지 진료하지 않을 것인지 여부는 전문적 직업윤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사항이다. 현재와 같이 명확한 기준 없이 진료를 강제하는 것은 의료인의 직업행사의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하는 다른 환자의 건강까지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높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진료거부의 문제는 대부분 병원의 퇴원 조치에 대해 환자가 불만을 제기할 때 발생한다. 이에 법원은 의사와 환자 측의 사정, 기타 정황을 종합하여 진료거부금지 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 일본은 의사법에서 진료거부금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어 선언적 규정으로서 기능하고 있을 뿐이다.
음악과 미술이 어우러지는 뜨거운 퍼포먼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는 8월 29일(목)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빌리디아티스트(Billy The Artist : BTA)와 함께 합동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신철 교수의 밴드 합주와 BTA의 드로잉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귀와 눈이 동시에 만족하는 구성으로 진행 됐으며 두 아티스트는 화려한 공연으로 참석한 100여 명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악과 미술, 뉴욕이라는 공통분모로 만난 신철 교수와 BTA는 공연 내내 흥겨운 음악을 함께 공유하며 도화지를 리듬에 맞춰 자신만의 그림을 채워나갔으며 신철 교수의 음악을 표현한 BTA의 그림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Billy The Artist는 공연 전 관객들과 대화를 하며 “나는 무엇을 그릴지, 또 어떤 음악이 연주될지 모르지만 음악과 호흡하며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는 공연을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BTA와 함께 즐겁게 공연할
서울대 소아정신과출신 교수들의 분석과 전망 ≻판형_ 150*200*18 ≻쪽수_ 256쪽 ≻정가_ 16,000원 ≻분야_ 자녀교육/성장발달/의학 ≻발행일_ 2019년 8월 30일 ≻ISBN_ 979-11-967740-0-4 (93510) ≻담당_ 정정엽(010-2991-2883, kmhf2010@hanmail.net 발간의도 서울대 소아정신과 출신 교수들이 검증하고 알려주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상식을 한 권의 책으로 역은 것으로서 올바른 의학 지식을 전달하고자 한다. 발간배경 이 책의 대표 저자인 김재원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는 서문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치료에 사용되는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제제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처방되어 수험생 등이 복용한다고 했다. 이를 장기 복용케 함으로써 중독성과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언론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계속 제기되기도 한다. 집중력 약의 중독 위험성은 지극히 낮다고 설명하며 부모를 안심시켰으나 이와 같은 일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마치 데자뷰처럼 대학 입시 때만 되면 언론에서 집중력 약의 중독성에 대해 보도했다. 약물 오
구로문화재단-서울오페라앙상블,고대 구로병원에서 세계 각국의 오페라 대표곡 공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에 세계 각국의 유명 오페라 대표곡들이 울려퍼졌다.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과 서울오페라앙상블(예술감독 장수동)은 지난 8월 23일(금) 저녁 7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로비에서 ‘구로구민과 함께 오페라로 떠나는 유쾌한 세계여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페라 공연에는 저녁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입원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늦은시간까지 검사를 진행하는 환자들까지 객석을 가득 채우며, 아름다운 선율에 함께했다. 또한, 공연에서는 예술감독 장수동, 소프라나 김윤형·이윤지, 테너 석승권, 바리톤 장철, 피아노 우수현의 연주자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음악을 선물했다. 이 날 공연은 세계여행을 주제로 세계 유명한 국가와 도시를 대표하는 오페라 곡들이 연주되었다. 먼저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여행에서는 ▲축배의 노래(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입술은 침묵하고(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별(뮤지컬 ‘레 미제라블’) ▲오 사랑스런 그대(오페라 ‘라보엠’)이 연주되었다. 다음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웃음의 왈츠(오페레타 ‘박쥐’)에 이어 스페인 세비야의 ▲그대의
· 비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 공모·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는 홍보 콘텐츠로 적극 활용 예정 대한비만학회는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정적인 비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비만 25초영화제‘를 개최한다. 비만 25초영화제는 대한비만학회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25초영화제사무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비만이 개인적인 이유로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님을 널리 알리고,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개최된다. 출품기간은 8월 20일(화)부터 9월 17일(화)까지다. 주제는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 비만은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며, 보통 생각하는 고도비만 외에도 경도비만, 복부비만, 마른비만, 소아비만 등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사회적인 편견은 여전하다. 그렇기에 이번 ’비만 25초영화제‘에서는 비만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타인의 편견으로 생긴 에피소드, 비만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 등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아 출품하면 된다. 대한비만학회 이관우 이사장은 ”비만은 단순하고 개인적인 질환이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다. 비만과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는 것“이라며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두 천재의 만남’From NY To Seoul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가, 오는 8월 27일(화)부터 9월 5일(목)까지 서울 남산에 위치한 갤러리 U.H.M.에서 세계적 팝 아티스트 빌리디아티스트(Billy The Artist : BTA)와 함께 합동전시를 진행한다. 미술과 음악의 폭발적인 만남이 한자리에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BTA가 최초로 아시아를 방문하는 자리를 신철 교수와 함께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며 뉴욕, 전자기타, 미술의 세 가지의 공통분모를 가진 두 아티스트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유례없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전시회의 오프닝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미술세계와 기타협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철 교수와 BTA가 직접 연주하는 기타협연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며, 밴드의 합주가 함께 어우러져 전시회의 오프닝무대가 더욱 풍성하게 장식될 전망이다. 신 교수는 美팜비치주립대학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美하와이 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및 수면센터장으로 환자들의 수면질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