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PI, 외교부와 미래 팬데믹 대응을위한 한-CEPI간 협력 방안 논의 ●한국 정부, CEPI에 대한 1800만불 규모의추가 지원 공약 ●앞서 개최된 국회 라운드테이블에서 리처드 해쳇 대표,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진행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리처드 해쳇 대표는 2024년 8월 26일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미래의 팬데믹 위협에 대비한 한국 정부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재정 공여 협약에 서명하였다. 양자면담에서양측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팬데믹 발생에 대비 및 대응하기 위한 한-CEP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CEPI가코로나19 백신 개발은 물론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CEPI와 더불어 감염병의 예방, 퇴치 및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노력에 지속 동참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CEPI는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백신 개발과 공평한 접근을 지원하며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대비 및 대응을 위해 2017년 창설되었으며, 한국정부 또한 2020년부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내 다빈치 로봇수술기 전시 및 로봇수술기 체험존운영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 예정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의료로봇 기술 공유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 글로벌 로봇수술 시스템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는 지난 20일서울시가 새롭게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다빈치로봇수술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을 통해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시민들에게 실제 수술용 로봇을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튜이티브는 로봇수술기와 더불어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관람객들이 다빈치 로봇수술기 작동에 필요한 로봇 팔(robotic arm)과 수술 연습을 지원하는 시뮬레이터 등을 함께 기증했다.이에 관람객들은 과학관 내 인튜이티브 전시 공간에서 실제 의료진들이 수술실에 앉아 시스템을 조종하는 서전 콘솔에서 로봇 보조수술을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기증은 2017년부터 이어진 인튜이티브와 서울시의 의료기기 기반 4차 산업혁명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해 7월, 서울시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조성을 위한 MOU를 맺고 로봇수술기 기증과 전시 공간 프로그램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역량 강화해, 글로벌 확대 나설 것” 듀켐바이오가 방사성의약품 R&D 역량을 강화한다.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대표 김상우)는 방사성의약품 R&D 전문기업 ‘라디오디앤에스랩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듀켐바이오의 이번 지분 인수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관련 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최종 상업화를 통한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듀켐바이오는 이번 ‘라디오디앤에스랩스’ 인수를 계기로 기존 자체 연구개발역량을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분야,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분야, △CDMO방사성의약품 분야로 재편하고 라디오디앤에스랩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사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듀켐바이오에 인수된 라디오디앤에스랩스는 국내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교수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팀의 오승준 교수의 연구개발역량과 같은 병원 핵의학과 연구팀의 기술특허 성과가 이번 인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진다. 오 교수는
●단일세포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력 통해 단일세포 멀티 오믹스(Multi-omics) 분석 서비스 제공 및 공동 기술 개발 추진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왼쪽)와 로킷제노믹스 권태우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단일세포 분석 전문기업 로킷제노믹스(대표 권태우, 길윤기)와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베르티스와 로킷제노믹스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단일세포(Single cell) 분석 기술 기반의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향후 공동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단일세포 분석은 세포 한 개 단위에서 각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구분하는 분석 기법이다. 높은 민감도와 해상도로 희귀 세포나 발현이 높지 않은 유전체, 단백체 등의 발현 분석이 가능하며, 암, 알츠하이머, 자가면역질환, 감염질환 등 다양한 연구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일세포 분석 시장은 지속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30년 전 세계적으
●딥카디오, AI 통해 전문의도 진단하기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 등을 90% 가까운정확도로 진단 ●양사,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 고도화 및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기술 교류 및 운영 협력 ●딥카디오 소프트웨어와 GE의 하드웨어 결합 통해 더 많은 심장질환 진단결과 도출 계기 마련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서비스 벤처기업 딥카디오㈜(DeepCardio, 대표이사김대혁, 최원익)가 글로벌 3대 의료기기 제조사인 GE헬스케어의 한국법인 GE헬스케어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기반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 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카디오는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김대혁 교수와 백용수 교수, 인하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최원익 교수, 컴퓨터공학과이상철 교수 등이 지난 2020년 협력해 창업한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서비스 벤처기업 딥카디오㈜가 GE헬스케어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딥카디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GE헬스케어코리아와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하기위한 기술 교류와
●국가 건강검진 정보와 투약정보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추천 서비스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문 유통업체인 에스더블유헬스케어(대표이사 이준형)가 개인 건강검진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AI 솔루션 ‘메디콕’을 공식 출시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보였다. 2018년 약 4조4000억원 규모에서 2023년에 약 6조2000억원으로 29% 이상 확대되며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와 함께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20년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실증특례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에스더블유헬스케어의 메디콕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메디콕은 개인의 국가 건강검진 정보와 복용 중인 약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된 알고리즘을 통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
●최우수 바이오프로세싱 공급기업 부문 2개의 상과 올해의 바이오제약 공급기업 상 석권 ●바이오제약 연구 및 생산 발전을 주도하며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선보인 아반토의 영향력 인정받아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아반토 황원현 센터장(우측)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토코리아(한국 대표 동석원)는 IMAPAC에서주최하는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KoreaBiopharma Excellence Awards, KBEA) 2024에서 3개의 상을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반토코리아는 바이오프로세싱공급기업 2개 부문과 올해의 바이오제약 공급기업 상을 차지하여 한국 시장 내 선도적인 바이오의약품공급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했다. KBEA는 생물학,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백신 개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진전을 이룬 한국 및 동아시아의 바이오파마 전문가 및 기관의 업적을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KBEA 2024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제13회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중국 신약 발굴 플랫폼 기업 ‘히트젠’과 공동 연구 계약 맺고 계열 내 최초 신약 후보물질 발굴 본격화 ●높은 항암 효과 기대되는 신규 타깃의 표적항암제로 항암 포트폴리오 강화 목표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 중국의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히트젠(HitGen)'과 공동 연구 계약을맺고 신규 타깃의 계열 내 최초 표적항암제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표적항암제와 같은 저분자화합물 및 다양한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대한 솔루션을제공하는 업체이다. 특히,1.2조 개 이상의 저분자화합물을 보유한 라이브러리를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선별 처리함으로서기업들이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있다. 회사는 아직 공개되지않은 타깃을 공략하는 신규 항암제후보물질을 통해 기존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계열 폐암치료제중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보다 견고히할 계획이다. 다양한 암종에서높은 항암 효과가 기대되는신규 표적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