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총 49개 아이디어 출품최종 선정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 거쳐 추진 예정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맞이하게 된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룬드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자 진행한 ‘New normal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이 7월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맞이하게 된 뉴 노멀 시대에 발맞춰 기업의 매출 및 성과를 극대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이 직접 제출한 아이디어를 통해 업무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준다는 것이다. 지난 6월부터 약 4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9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주제 적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기대 성과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됐으며, 1차 심사에서 실현 가능한 상위 5개 아이디어를 선별한 후 2차 심사를 거쳐 7월 23일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Best Creative상)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줄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된 현 상황에서 신경정신과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릴레이 영
• 중증 뇌병변장애인은 난치성 질환과 여러 장애를 중복으로 갖고 있어, 시중 유통되는 방역 마스크 착용에 어려움 겪어• 코로나19 확산에도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 겪고 있는 네팔의 중증 뇌병변장애인 위해서도 특수 방역 마스크 400매 추가 기부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서울시 및 (사)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이하 중애모, 대표 이정욱)와 함께 중중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들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방역 마스크 4,000매를 기부하고, 7월 29일 서울시청에서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정부는 공공시설 및 다중시설을 이용할 경우 KF94 및 KF80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방역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중증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사지(四肢)마비, 뇌전증, 호흡장애, 섭식장애 등 난치성 질환과 여러 장애를 중복으로 갖고 있어, 시중에 판매되는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학령기의 중증 뇌병변장애인은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재활치료를 비롯한 정기적인 진료도 받지 못하는 등 매우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던 상황이다. 이에 중애모 회원인 중증 뇌병변장애인 부모들이 직접 자녀의 신체
지난 6월 바이알 제형 허가 받은 데 이어 투약 편의성 높인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도 국내 품목 허가 획득 두 건의 3상 임상시험 통해 시력 개선 효과 입증 …주요 유효성 평가지표인 최대교정시력(BCVA) 개선에서 비열등성 입증 및 망막 삼출물 개선 효과에서 대조군보다 우수한 결과 보여1장기 지속되는 효과 입증으로, 3개월 간격 투여 가능해 치료 부담 줄여1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nAMD,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이하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비오뷰® (Beovu, 성분명: 브롤루시주맙)가 지난 6월 바이알 제형을 허가 받은 데 이어 7월 28일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도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3대 노인 실명 원인 중 하나인 습성 황반변성은 비정상적으로 생성된 혈관(신생혈관)에서 삼출물이나 혈액이 흘러나와,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부위에 변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 차세대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비오뷰®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A(VEGF-A)와 결합해 신생혈관 발현과 망막 삼출물 누출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첫 3개월 간 한 달에 1회씩, 이후
수지상세포 성숙화 단계에 따라 면역세포 억제 또는 활성화, ‘신약 파이프라인 다각화’ JW크레아젠이 중국에서 자가면역질환에 유효한 수지상세포치료제 제조기술의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준성숙 수지상세포(semi-mature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개발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청(SIPO)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미성숙 수지상세포(immature dendritic cell)에 자가 항원과 활성화 물질을 처리해 준성숙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백신(예방용 치료제) 개발에 관한 기술이다. 수지상세포는 성숙화 단계에 따라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성숙 수지상세포(mature dendritic cell)는 환자의 약해진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T세포에게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기능이 있어 항암 백신 개발에 사용된다. 준성숙 수지상세포는 면역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자가 조직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억제시켜 면역질환
한올바이오파마는 7월 29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0년 2분기 매출액은 226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 당기순이익은 28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에 중국에서 ‘HL161’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의 임상2상 시험이 시작됨에 따라 100만달러의 마일스톤기술료가 유입되어 어려운 국내 영업 환경에서도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NDMA 이슈에 의한 글루코다운 제품 회수 및 재고자산 폐기 등 일시적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12억원 감소한 16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447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내원 환자 감소가 의약품 판매 감소로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기술료에 의한 수익성 개선으로 10% 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분기말 기준 자산 1,968억원, 자본 1,568억원, 부채 401억원으로 부채비율 25.5%의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2분기말 기준 913억원의 현금성자산(현금, 현금등가물, 단기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 현황]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아래 설명)를 통해 자
한미약품 개별 실적은 호조세코로나19 영향 탓 북경한미약품 실적 부진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2020년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2,434억원의 매출과 106억원의 영업이익, 5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7월 29일 잠정공시했다. R&D에는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원(매출대비 19.8%)을 투자했다. 한미약품의 개별 기준 실적은 2,156억원의 매출과 전년대비 7% 성장한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나, 코로나19 영향에 직접 노출된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부진으로 전체적인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54% 역성장했다. 실제 한미약품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원), 팔팔/츄(113억원), 에소메졸(99억원)등 자체개발 주요 품목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1.6% 성장한 241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UBIST 기준).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국 시장상황 악화로 올해 2분기에 전년대비 52% 역성장한 매출 27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다만 변비약 ‘리똥’과 성인용 정장제 ‘매창안’은 직전 분
암젠, 10여년 전부터 RWD 활발하게 활용신약 개발부터 허가 후 환자 안전성 데이터 사례 등 RWE의 의과학적 가치에 대한 논의 이끌어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지난 7월 24일, 25일 양일간 약 300여명의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RWE(Real World Evidence)의 생성 및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제 3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 RWE 심포지엄(Amgen Science Academy – Real World Evidence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젠 의학부가 주도하는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Amgen Science Academy)는 암젠이 보유하고 있는 과학적 역량을 기반으로 생명과학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논의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및 활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제 1회에서는 ‘단클론항체’를, 제 2회에서는 ‘유전학’이 주제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RWE(Real-World Evidence)를 주제로 ▲RWE의 생성과 가치 ▲ 사용 목적에 적합한 RWE 생성 방법 ▲RWE 활용법을 논의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대표 사회책임 프로그램 ‘초록산타’, 다음세대재단의 지목으로 캠페인 참여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하면서 환아 및 환아 가족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 역할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것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 프로그램 ‘초록산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사노피 초록산타는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는 운영팀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초록산타 공식 페이스북(https://facebook.com/greensanta2004)에 게재했다. 초록산타가 지목한 다음 참여자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폼페병환우회, 유스보이스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처음 시작했다. 사노피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