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람회 관람객 대상 CJ헛개수 샘플링과 다양한 이벤트 운영 예정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2019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이하: 더 골프쇼)’에CJ헛개수와 히비스커스를 협찬한다고19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국내 최대 골프 박람회인 더 골프쇼를 통해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CJ헛개수를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CJ헬스케어는 헛개수가 부착 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헛개수, 히비스커스 시음행사와 소비자 참여 이벤트인 퍼팅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국내 최대 골프 박람회인 더 골프쇼에서 CJ헛개수와 히비스커스를 홍보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봄 시즌을 맞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현장 샘플링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CJ헬스케어는 3월 8일, 헛개컨디션, 헛개수, 히비스커스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 관계자들과 회사 간 협력을 도모하고자 열린 ‘2019 전국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며 지방의 판매 활성화
얼굴에 늑대가 할퀸 자국이? #40대 중반 주부 함씨는 최근 들어 부쩍 체력이 떨어지고 잔병치레가 잦아짐을 느꼈다. 얼마 전부터는 두 뺨이 상기된 듯 붉은 발진이 생겼지만, 특별한 통증이나 가려움이 동반되지 않아 갱년기 초기 증세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중 발과 다리가 부어 걷기가 힘들어지는 지경에 이르자 심각성을 깨닫고 뒤늦게 병원을 찾았다. 단순 피부질환이라 생각한 그에게 의사는 이름도 생소한 ‘루푸스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루푸스병’.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앓았던 질환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바 있다. 루푸스병의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며 면역계 이상으로 인해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염증으로 인해 전신 장기, 조직, 혈관계가 손상을 입어 기능 부전을 유발하는 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2만2천699명이었던 루푸스 환자는 2017년 2만5천757명에 이렀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3년 새 3천 명 정도 증가했다. 여성이 86.3%로 남성보다 6배가량 많았다. 온 몸 병들게 하는 천의 얼굴 ‘루푸스’ 루푸스(Lupus)란 라
국립암센터가 국가암검진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대용)은 3월 21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그랜드볼룸에서 ‘국가암검진사업의 현안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올해부터 국가암검진으로 실시하는 폐암검진을 비롯해 국가암검진의 질 관리를 위한 제언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2017년부터 실시한 폐암검진 시범사업 성과를 발표하면서 본 사업의 연착륙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폐암검진의 질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학술행사는 세부적으로 △국가암검진 질관리 성과 및 현안(전재관 국립암센터 박사) △국가암검진 질 향상 방안(정승은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 △폐암검진 시범사업 결과 및 국가암검진으로 추진 계획(김열 국립암센터 박사) △국가 폐암검진 질관리 방안(진공용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박은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신승수 아주대병원 교수, 김현철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백유진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김정하 대한의사
- 안전한 진료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모전 개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환자안전주간을 맞아 「안전한 진료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공모전의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기관 내 폭언 및 폭행 근절, 의료인과 환자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UCC ▲포스터 총 3개 부문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하며,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부문은 대상을 보건의료기관으로 한정하고, UCC 및 포스터 부문은 개인 및 단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에 대한 접수는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메일(psinfo@koiha.or.kr)을 통해 접수하며, 시상은 오는 제2회 환자안전일 기념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응모작은 교육 자료로 제작·배포하여 보건의료기관의 자발적인 환자안전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환자안전법 제정 계기가 된 故 정종현군의 사망일(5월 29일)을 환자안전일, 그 주를 환자안전주간으로 선포하고 국가 차원의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통해 바람직한 환자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 자사 음료 30종과 홍삼 제품 10종 대상최대 60%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 제공-초정탄산수, 맥콜 등의 인기 제품 대부분 행사 품목 포함 눈길-신제품 음료 ‘자두에이드’와 ‘아임워터2.0’ 함께 출시 ㈜일화(대표 정창주)가 일화몰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신제품 음료 2종을 공개했다고 3월 19일 밝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일화몰브랜드데이에서는 주력 음료 초정탄산수, 맥콜을 비롯해 미콜, 에이드 등 자사 음료 30종과 6년근홍삼농축액, 어린이홍삼스틱 등 홍삼 제품 10종이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초정탄산수, 맥콜, 미콜, 탑씨음료 4종과 6년근 홍삼농축액, 6년근홍삼스틱2종을 파격적인 초특가로 내놓는다. 또한,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 포인트가 추가 증정된다. 일화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아 신제품 음료 2종 ‘자두에이드’와 ‘아임워터2.0’도 새롭게 선보인다.일화몰 단독 PB 상품인 자두에이드는 천연 농축과즙이 함유되어 자두의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료에는 비타민C 25%(355mL,
-맨손체조‧걷기‧조깅‧근력운동 좋고… 꾸준히 운동해야-“자외선차단제 많이 바르면 골다공증 유발” 사실 아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지만,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기운이 콧등을 간지럽힌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도 한풀 꺾였다. 나무마다 매달린 꽃 봉우리도 하나둘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쳤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추스르고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할 때가 온 것이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자칫 방심하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로 일어서는 것은 물론 간단한 움직임조차 쉽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다. 그래야 건강도 도모하고 그 효과도 배가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오인수 교수(정형외과)의 도움말로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사람의 뼈는 낡은 뼈의 소멸과 새로운 뼈의 생성이 균형을 이루면서 골밀도가 유지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새로운 뼈의 생성이 원활치 않아 뼈가 부러지거나 부서질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골밀도가 낮아져 뼈가 엉성해지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쉽게 골절로 연
- 피아스프®, 노보래피드® 대비 뛰어난 식후혈당조절효과 입증, 식전 2분에서 식후 20분이내의 유연한 투여 및 1:1 전환가능- 피아스프®는 노보래피드®대비 2배 더 빠르게 약효가 발현, 총저혈당발생률도 낮아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아즈파자파)은 자사의 차세대 초속효성인슐린 피아스프®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아스파트, 이하 피아스프®) 아시아 최초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ONSET 임상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피아스프®는 식후에 급격하게 상승하는 혈당을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조절하는 차세대 초속효성 인슐린신약이다. 기존 속효성인슐린(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아미노산을 추가하여 초기작용시작을 2배 더 빠르게 한 것이 특징이며 이로인해 체내주사시 내인성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한다. 또한 피아스프®는 향상된 작용으로 인해 시작전 2분 또는 식사 시작 후 20분 이내에 투여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졌다. 인슐린펌프에서의 약동/약력학(PK/PD) 임상결과, 투여후 30분안에 기존 속효성인슐린(노보래피드®)대비 초기발현이 2배 더 빨라 이로인한 초기작용(onset of action)이 5분 더 빨라진 특
‘일하기 좋은 일터’ 실현을 위한 글로벌 업무환경 조성 이니셔티브의 일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3월 18일(월) 삼성동 아셈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아셈타워 신사옥은 첨단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 직원이 매일의 업무 특성이나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집중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마련된 베이스 존(Base Zone),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미팅이 가능한 커넥티드 존(Connected Zone), ▲정형화된 사무공간의 틀을 깬 복합 기능 공간인 얼터너티브 존(Alternative Zone),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언플러그드 존(Unplugged Zone) 등 4가지 주제에 따라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이미 영국, 폴란드, 스웨덴 등 이 같은 업무 환경을 앞서 도입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네트워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받아, ▲직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주어지는 고정 좌석이 없고(free seating), ▲소통을 가로막는 높은 칸막이(partitionless)와 ▲복잡한 선을 없앤(wireless) ‘3무(無)’ 환경을 구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김상표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