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http://www.pfizer.co.kr)은 2015년 1월 1일자로 상무 2명, 이사 5명의 임원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한국화이자제약은 리저널 메디컬 모니터링 조직(Regional Medical Monitoring Organization, RMMO)에서 한국 및 중국 임상 개발을 맡고 있는 이선우 이사와 약물 안전 관리부의 북아시아 클러스터 지역을 담당하는 조석현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이와 함께 백신사업부문 의학부의 김현진 부장과 김혜영 부장, 혁신제약사업부문 의학부 류현정 부장, 신지수 부장, 임상시험부 한윤덕 부장 등 5명을 이사로 임명했다.► 상무 승진 (2)리저널 메디컬 모니터링 조직(Regional Medical Monitoring Organization(RMMO), Clinical Development Director) 이선우 상무약물 안전 관리부 (Drug Safety Unit, Cluster Safety Lead)조석현 상무► 이사 승진 (5)백신사업부문 의학부 (Vaccine, Medical, Medical Lead)김현진 이사백신사업부문 의학부 (Vaccine, Medic
미국에서 심혈관질환의 새로운 치료옵션 제공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본사:일본 도쿄 추오구, 대표 : 나카야마 조지)는 미국 자회사인 다이이찌산쿄 Inc.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월 8일 항응고제 SAVAYSA™(성분명: 에독사반)에 대하여「비판막성심방세동(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NVAF)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위험 감소」 및 「심재성 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을 포함한 정맥혈전색전증(venous thromboembolism, VTE)의 치료」의 적응증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9월 일본에서 상기 2가지 적응증으로 승인을 취득한 것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 사례다.SAVAYSA™는 다이이찌산쿄가 만든 경구용 Xa 인자 (이하 Factor Xa) 저해제로 혈관 내에서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Factor Xa를 선택적, 가역적 및 직접적으로 저해한다. 2014년 1월에 글로벌 공동 제 3상 시험(ENGAGE AF-TIMI 48및 Hokusai-VTE)의 결과에 준하여 미국에서 승인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다이이찌산쿄 I
입증된 통증 완화 효과를 가진 새로운 COX-2 억제제 장시간 약물 효과 지속한국인 임상 데이터 기반 내약성 프로파일 구비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선택적 콕스-2(COX-2) 억제제 '알콕시아정 (성분명: 에토리콕시브) 30㎎'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알콕시아정(이하 알콕시아)은 소염ㆍ진통ㆍ해열 작용을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계열로 골관절염(퇴행관절염)의 증상과 징후 완화에 사용된다.골관절염은 주로 장∙·노년기에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골관절염의 중등도 혹은 중증의 통증 조절에는 경구용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계열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데, 콕스-1(COX-1)과 콕스-2(COX-2)를 동시에 억제하는 비선택적 NSAID와 COX-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선택적 NSAID가 이에 속한다.COX-2 억제제는 비선택적 NSAID와는 달리 염증반응에 의해 유도되는 COX-2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기존의 비선택적 NSAID 와 상응하는 통증 완화 효과를 가지는 반면, 위
양주시 4개 중앙 언론사와 5개의 인터넷 주요 사이트를 통한 최종 투표로 선정일양약품과 중국 양주 고우시가 합자한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가 중국 양주시에서 선정하는 “10대 공신”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월 9일, “중국 양주시 2,500년 역사”를 기념하며 진행된 ‘10대 공신’은 2014년 한 해 동안 양주시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등 사회 전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양주시 4개 중앙 언론사와 5개의 인터넷 주요 사이트를 통한 최종 투표를 거쳐 선정되었다.1998년 7월, 한국 제약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현지 완제의약품 대량 생산시대를 연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는 설립 초기의 시장 진입에 대한 어려움과 판매 부진의 어려움을 딛고 중국 내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중국 정부도 ‘양주일양’이 시장정책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함께 중국 현지 밀착화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하여 2012년에 ‘강소성 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특히, 지난 해 기존 생산량의 5배가 넘는 생산 시스템 및 국산 18호 신약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생산 라인이 완비 된 ‘양주일양 新 EU-GMP공장’ 은 중국 전역은 물론 동
양사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 및 전략 워크숍 개최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과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이 ‘쎄레브렉스 (성분명: 세레콕시브)’를 공동 판촉키로 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화이자제약과 제일약품은 종합병원, 준종합병원 및 의원 영역의 쎄레브렉스 영업을 분담하며 각 사의 역량을 집중한다.이와 관련해 지난 9일(금), 양사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 및 전략 워크숍을 갖고, 2015년 비전 공유 및 공동 프로모션 전략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쎄레브렉스는 지난 2000년 출시된 이래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계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면서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및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NSAIDs 시장 선두 품목으로 자리잡아 왔다.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사업부의 대표인 김선아 부사장은 “제일약품과의 협력으로 쎄레브렉스에 대한 임상 정보와 최신지견을 더 많은 의료진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에 힘입어 마켓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지켜갈 것”이라
1981년 시작, 업계 최장기 캠페인…올해 232명 참여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인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이 올해 35년째를 맞았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232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헌혈캠페인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평택공단, 시흥 한미정밀화학 및 영업사원 교육장 등에서 진행됐다.1981년 시작돼 올해로 35년째를 맞는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매년초 첫 근무일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35년간 총 4,88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이는 156만2560cc(1인당 320cc 기준)에 달하며 최소 1만4649명이 수혈 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 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사용된다.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제약인으로서 나눔가치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35년째 이어진 헌혈캠페인에 많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미약품은 헌혈캠페인을 제약기업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 체결 및 기념식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지난 7일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허미란)과 의료협정 MOU를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의료협정은 고려대 구로병원과 구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관내 어린이집 환아를 위한 응급상황 연계와 육아 의료ㆍ영양 서비스 수행을 위한 편의 및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정이다.백세현 원장은 “이번 협정은 구로병원의 소아중환자실 확장, 소아응급실 신설 계획과 맞물려 관내 환아들을 위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허미란 센터장은 “구로병원의 우수한 의료재원으로 관내 영유아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웹하드 등 음란물 유통방지 및 이동통신서비스에서의 청소년 보호 강화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웹하드 등에서 음란물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 청소년이 스마트폰 앱 등의 유해정보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였다.첫째, 웹하드‧P2P 등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자는 음란물 유통방지를 위하여 ①음란물을 인식, ②음란물 검색과 송수신을 제한, ③음란물 전송자에게 경고문구 발송을 위한 기술적 조치를 하고 그 운영‧관리 기록을 2년 이상 보관하도록 규정하였다.또한 사업자가 운영‧관리하는 게시판에서 불법정보가 유통되는 경우, 유통방지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은 이상 기술적 조치를 취하였다고 할 수 없다고 규정하여 음란물 유통방지에 대한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였다.둘째, 이동통신사업자가 청소년과 계약을 할 때에는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수단의 종류와 내용 등을 청소년과 법정대리인에게 알리고 차단수단이 설치된 것을 확인하여야 한다. 계약 체결 후에도 차단수단이 임의로 삭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차단수단이 삭제되거나 15일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에게 고지하여야 한다.셋째, 방송통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