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의 스크래치를 제거하여 고유 번호를 확인한 후, 해당 번호를 웹사이트에 접속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은 자사의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VIAGRAⓇ, 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와 ‘비아그라엘(VIAGRAⓇ L, 성분명: 실데나필시트르산염)’의 정품 여부 확인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http://bluediamond.pfizer.co.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는 불법으로 제조·유통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환자를 보호하고,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덕분에 의사, 약사 등 의료 전문가뿐 아니라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들도 웹사이트 및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정품 확인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티커의 스크래치를 제거하여 고유 번호를 확인한 후, 해당 번호를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입력하면 된다.기존에는 제품 패키지에 부착되어 있는 홀로그램을 통해 정
창립 70주년 맞아 “변화경영”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JW중외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5일 서울 서초동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70+5 선포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비전 70+5’는 JW중외그룹 창립 70주년인 2015년을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70+5인 2020년에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회사별 목표와 전략과제를 담고 있다.이날 이 회장은 비전 기념사를 통해 “‘비전 70+5’는 지난 70여 년간 이어온 JW중외그룹의 역사를 뛰어넘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비전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전은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나가야할 미래의 모습”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금년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자기 자신과 조직, 회사의 변화를 선도하면서 성과
당뇨신약∙표적항암제 성과도출, CP기반 매출성장 강조“RD 부문에서의 글로벌 성과와 CP(Compliance Program) 정착에 바탕을 둔 창조영업으로 국내시장 성장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게시한 신년사에서 ▲글로벌 한미 원년(元年) ▲CP정착-창조영업(創造營業)을 2015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고 비장한 각오로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이관순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는 CP영업 인프라를 확대∙발전시키고 현장 중심의 영업∙마케팅을 강화하는데 주력했지만 공정경쟁의 시장문화가 완전히 확산되지 못한 탓에 목표대로 성장의 결실을 달성하지 못한 채 부진했다고 지적했다.이 사장은 그러나 매출 대비 20% 이상의 RD 집중 투자를 통해 혁신적 당뇨치료 프로그램인 퀀텀프로젝트와 차세대 표적항암제 개발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따라서 ▲바이오 당뇨신약 LAPSCA-Exendin4 글로벌 후기2상의 성공적 종료 ▲차세대 표적항암제 HM61713, Poziotinib, HM95573 및 관절염치료신약 HM71224의 글로벌 진출 등을 통해 2015년을 한미약품의 글로벌 원년으로 만들어야
동국제약은 1월 2일 시무식에서 총 3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하였다.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전세일 상무와 홍순강 상무가 각각 전무와 전무(보)로 승진하였다.또한 신임 임원으로 이희자 이사가 영입되었다.승진 임원메디칼사업부 전세일 상무이사 → 전무이사홍보실 홍순강 상무이사 → 전무이사(보)신임 임원연구개발부 이희자 이사
질염 예방 및 치료 물질인 ‘HUDC_VT’의 유효성과 안전성 검증으로 새로운 질염 치료법 개발 근거 확보 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의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임상2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주 성분이자 질염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물질인 ‘HUDC_VT’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여 질염 치료에 유용한 신 치료법으로서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따라서 본 임상시험에서는 질염 환자를 대상으로 HUDC_VT의 주성분 배합비율이 다른 두 가지 질정을 질 내에 투여해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평가 할 예정이다. 질염은 질 내부의약산성 균형이 무너지고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해 생기는 질환으로 외음부의 가려움증과 분비물, 악취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최근 국내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무려 93.2%가 여성 부위의 이러한 증상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또한 주요 EU 시장 5개, 미국 및 일본에서만 4천700만 명의 세균성 질염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질염을 고민하는 여성이 늘어가고
보령제약그룹 엄지합창단 선율과 함께 시무식 가져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특별한 시무식을 진행했다.2015년 시무식은 그동안의 일상적인 시무식을 벗어나서 그룹합창단인 ‘보령엄지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됐다.합창단은 2015년에는 자신감을 갖고 더욱 힘을 내자는 의미를 담아 ‘아빠의 청춘’을 열창했다. 또한, 개사를 통해 올해 보령제약그룹 목표를 꼭 달성하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지난 2014년 크고 작은 사건•사고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가꾸어 가자는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고, 사가를 모두 함께 합창해 의미를 더했다.보령엄지합창단장인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본부장 안재현 전무는 “틀에 박힌 시무식을 벗어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시무식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의미 있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합창이 어우러진 시무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보령엄지합창단은 2013년 9월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소통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창단했으며, 앞으로 병원 환우 및 어려운 이웃을 대상
93기 경영슬로건 「혁신 유한, 새로운 가치 창조」㈜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김윤섭)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함으로써 일류기업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로 「혁신 유한, 새로운 가치 창조」로 정했다.이와 함께 경영슬로건 달성을 위한 4대 경영지표로 ▲사업목표 책임경영, ▲시장지향 RD, ▲미래사업 발굴육성, ▲열린 사고, 창조적 변화를 수립했다.김윤섭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회사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후 “올해 사업기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임직원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이후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임직원들은 신년하례식에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을미년의 첫 날을 힘차게 시작했다.
청양해의 목표실현 결의 다져!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월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5년 그룹 목표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