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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11월 2일 0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732명(해외유입 3,7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명으로 총 24,395명(91.2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8명(치명률 1.75%)이다.



11월 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 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 결과 변동 가능

 
서울 음악교습*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기존 [서울 종로구 고등학교 관련]에서 감염 및 전파양상에 따라 집단명 변경  
     ** (구분) 학생 10명(지표환자 포함), 강사 3명(+1), 가족 및 지인 5명(+1)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이용자(지표환자 포함) 8명, 종사자 5명(+3)

서울 강남구 럭키사우나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일가족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0.28일 이후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서울 은평구 방문교사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강원 원주시 일가족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0월 30일 이후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이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4명이다.
 
경기 광주시 가족모임과 관련하여 10월 3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 (구분) 가족 20명(지표환자 포함), 직장동료 2명  * (지역) 경기 15명, 전남 6명, 인천 1명 
    * (추정감염경로) 지표환자가 병문안 후 친척들에게 전파→가족 및 직장동료로 추가전파 

경기 파주시 물류배송업과 관련하여 10월 3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구분) 직장동료 4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9명
    * (추정감염경로) 지표환자→직장동료→동료의 가족으로 추가전파

충남 아산 직장과 관련하여 10.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 (추정감염경로) 지표환자로부터 → 직장/주점/노래방 → 사우나 이용객으로 전파 후 사우나이용객의 가족 및 지인으로 추가 전파

대구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와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 (지역) 대구 28명(+2), 인천 1명, 전북 1명
    ** 교인의 직장 동료의 가족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주간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1) 방역망 내 관리 분율 :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
 2) 개별 사례 간 연관성이 확인되어 집단발생으로 재분류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국내 발생 환자는 최근 1주간(10월25일~10월31일) 1일 평균 86.9명으로 직전 1주(10월18일~10월24일, 75.3명)보다 11.6명 증가하였고, 해외 유입 환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18.3명이 발생하여, 직전 1주(20.0)보다 약 2명 감소하였다. 

최근 1주간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집단발생 289명(39.3%), 해외유입 128명(17.4%), 병원 및 요양시설 118명(16.0%), 조사 중 102명(13.9%), 선행 확진자 접촉 98명(13.3%)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1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10.25. 0시∼ 10.31. 0시까지 신고된 736명 기준)

최근 1주간(10월25일~10월31일) 사망자는 9명이 발생하였고, 사망자 연령은 80대 이상 4명, 70대 5명이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8명*(88.9%)이었다.

    * 나머지 1명은 기저질환 유무 조사 중
    ※ 연령대별 치명률(11월2일 기준) : 80대 이상 20.4%, 70대 7.1%, 60대 1.3%

최근 미주, 유럽, 중동 등 해외 발생이 지난 봄 유행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전 세계적으로 누적 확진자 45,942,902명, 누적 사망자 1,192,644명이고 지난 1일간 신규 확진자는 473,311명, 신규 사망자는 6,578명이다(WHO, 11월 1일 기준).


전 세계 주간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WHO 10월 27일 주간보고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 선제적 전수검사를 전국 모든 시·도로 확대하고 검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감염취약시설의 전수검사를 시행 중으로, 최근까지 총 3,199개 시설의 98,141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였고(10월19일~), 서울과 경기는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비수도권 6개 시·도(부산, 대구, 광주, 충북, 충남, 전남)도 자체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서울) 757개 시설의 17,860명, (경기) 1,708개 시설의 56,966명, (인천)  734개 시설의 23,315명

수도권 및 6개 시·도의 전수검사 결과 서울, 부산, 충남 소재 5개 감염취약시설에서 확진자 총 20명이 확인되어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및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

··

시설

확진자

지표환자

추가환자

서울

영등포구

요양병원

1

1

(종사자)

0

서울

동대문구

요양시설

13

8

(이용자)

5

(종사자)

부산

부산진구

요양병원

3

1

(종사자)

2

(입원환자)

충남

천안시

요양병원

1

1

(종사자)

0

충남

천안시

요양시설

2

1

(종사자)

1

(가족)


수도권 외 지역은 11월에 전수검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평가하여 향후 전수검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또한 현재 전국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방역점검(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 결과를 반영하여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차단 대책을 보완하고 감염 예방관리 교육 등 고위험군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10월12일) 이후 행사·모임·여행을 통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전파 위험이 증가한 상황에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실내 활동은 증가하고 불충분한 환기로 밀집·밀폐·밀접 환경 노출 증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증가, 각종 연말․연시 이벤트(수능·성탄절연휴·송년회·연말연휴·졸업식 등) 등 여러 위험요인으로 코로나 유행 확산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국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2M 거리두기, 수시 환기와 표면 소독 등 방역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충실히 지켜주시고,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당부하였다. 

특히 지난 주에 할로윈 행사를 포함하여 종교행사, 단체모임 등 가족 이외의 많은 사람들과 마스크를 벗고 식사, 음주, 대화 등 접촉한 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거듭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2020년 43주차(10.18.~10.24.)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7명(전년 동기간 4.5명)으로, 유행기준(5.8명) 보다 낮은 수준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11월에 전수검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평가하여 향후 전수검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또한 현재 전국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병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방역점검(중앙사고수습본부 주관) 결과를 반영하여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차단 대책을 보완하고 감염 예방관리 교육 등 고위험군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10월12일) 이후 행사·모임·여행을 통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면서 전파 위험이 증가한 상황에서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실내 활동은 증가하고 불충분한 환기로 밀집·밀폐·밀접 환경 노출 증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증가, 각종 연말․연시 이벤트(수능·성탄절연휴·송년회·연말연휴·졸업식 등) 등 여러 위험요인으로 코로나 유행 확산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국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 2M 거리두기, 수시 환기와 표면 소독 등 방역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충실히 지켜주시고,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당부하였다. 

특히 지난 주에 할로윈 행사를 포함하여 종교행사, 단체모임 등 가족 이외의 많은 사람들과 마스크를 벗고 식사, 음주, 대화 등 접촉한 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거듭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주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2020년 43주차(10.18.~10.24.)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7명(전년 동기간 4.5명)으로, 유행기준(5.8명) 보다 낮은 수준이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 현황 ]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

구분

40

(9.27.~10.3.)

41

(10.4.~10.10.)

42

(10.11.~10.17.)

43

(10.18.~10.24.)

2020-2021절기

1.4

1.2

1.2

1.7

2019-2020절기

3.9

4.2

4.6

4.5

* (자료원)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기관(의원급 의료기관 199개소) 주간 단위 보고자료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0℃ 이상의 갑작스런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자
* 2020-2021절기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 : 5.8명 / 외래환자 1,000명



                               [최근 3년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감시 현황]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52개소)의 환자 검체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국내 전문검사의료기관(5개소)의 호흡기 검체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0.3% 였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현황 ]

구분

39

(9.20~9.26.)

40

(9.27.~10.3.)

41

(10.4.~10.10.)

42

(10.11.~10.17.)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

2020-2021절기

0%

(0/40)

0%

(0/65)

0%

(0/66)

0%

(0/71)

2019-2020절기

1.4%

(3/209)

3.2%

(7/212)

3.4%

(8/232)

3.8%

(9/237)

검사전문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

1.9%

(20/1,045)

0.4%

(10/2,285)

0.7%

(13/1,967)

0.3%

(7/2,339)

 * 의원급 의료기관 52개소 외래환자 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건수/호흡기 환자 검체 건수)
** 검사전문 의료기관 5개소 호흡기 검체 분석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건수/호흡기 환자 검체 건수)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이 인플루엔자 발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를 매주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cdc.go.kr)에 게시하고 있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플루엔자는 연례적으로 11월 중순 경부터 유행이 시작되는 만큼, 유행 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임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일일 확진자 현황 (11월 2일 0시 기준, 26,732명)


지역별 확진자 현황 (11월 2일 0시 기준, 26,732명)



감염경로구분에 따른 일별 신규 확진자 현황



감염경로구분에 따른 주별 신규 확진자 현황



최근 2주간 (10월 20일 0시~11월 2일 0시까지 신고된 1,457명)  감염경로 구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




[자료 도표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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