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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뷰티

뉴시니어 세대 맞춤서비스 ‘하이케어’

노인인구, 전체인구의 14%로 고령화 사회 진입 신세대 고령인구, 뉴시니어의 등장

- 베이버부머 실버세대 편입으로 고령층은 가난한 비주류라는 인식탈피
- 소비력 커진 뉴시니어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과 상품 봇물


2017년 8월말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로 예상보다 1년 앞서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년층으로 편입되면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갖춘 뉴시니어(New Senior) 소비계층의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뉴시니어 세대는 건강, 가족, 여가, 사회참여, 디지털라이프 등 여러분야에서 과거 노년 세대와는 다른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중 가장 큰 변화는 고령층은 ‘가난한 비주류’라는 통념을 희석시키고, 은퇴세대는 ‘부유하고 활동적이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세대로 인식을 전환시키고 있는 것이다.

신세대 고령인구인 뉴시니어의 소비가 늘어나고 시장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들을 겨냥한 중장년층 마케팅과 상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7월 11일 마시는 고단백 균형영약식 ‘뉴케어 액티브’를 출시했다. 뉴케어 액티브는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에 대비해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된 마시는 고단백 균형영양식이다. 

뉴케어액트비는 한 팩 당 단백질 15g이 들어있어 하루 한 팩으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게 설계돼 있으며, 단백질뿐 아니라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BCAA의 하루 권장량 2,000mg 과함께 먹으면 근육 합성에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와 칼슘, 아연 등이 강화돼있다. 

또한 뉴케어는 액티브 출시와 함께 ‘Stay strong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40대 이후 약해지는 신체변화에 대응해 지금의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균형잡힌 고단백 영양과 운동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유한킴벌리 요실금 전문 브랜드 ‘디펜드’는 지난 3월, 2018년 디펜드요실금 언더웨어 매출이 전년대비 24% 성장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액티브 위주인 요실금 언더웨어 시장을 세분화해 세미액티브 시장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요실금 인식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시장확장에 기여했다. 

디펜드 스타일은 대용량패드 및 초슬림 대용량 패드 두 가지 타입으로, 대용량패드는 옆샘 방지막과 파워 흡수 쿠션이 적용돼 많은 양의 빠른 흡수를 원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이며, 초슬림 대용량 패드는 대용량패드 대비 절반 정도로 얇아서 높은 흡수력과 더불어 옷맵시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  

현대그린푸드의 ‘그리팅 소프트(Greating Soft)’는 씹기가 힘든 노년층을 겨냥해 음식의 강도를 낮춘 연화식이다. 연화식은 일반 조리과장을 거친 동일한 제품보다 음식의 강도가 평균 4분의1, 최대 10분의 1 수준으로 해동 후 전자레인지 등으로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노년층이 집에서 쉽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실버세대의 독립적 생활을 보장해주고 건강관리를 해주는 ‘하이케어(HighCare)’ 상품도 인기다. 하이케어는 고령대상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료서비스의 예방적인 차원을 넘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용 상품, 고령자 맞춤 피트니스를 포함해 적극적인 항노화 효과를 줄 수 있는 것들인데 이 중 주목되는 분야로 실버쁘띠성형이 있다. 

실버쁘띠성형 중 대표적인 시술은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증상을 해결하는 ‘상안검수술’이다.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눈꺼풀이 쳐지고 주름이 생기는데 이는 눈을 작아 보이게 해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처진 근육과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일상생활도 불편해진다.

최근에는 위 눈꺼풀을 절개하지 않고도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비절개 상안검 수술’로 처진 눈꺼풀을 잘라내지 않고 실을 사용해 처진 눈꺼풀 근육과 피부를 개선하는 방식을 진행한다.비절개 상안검 수술의 경우 매몰위치와 힘의 정도를 조절해 정밀하게 수술하므로 처진 눈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회복 기간이 빠르며 무엇보다 원래 본인 눈처럼 자연스러워 동안성형으로 인기가 높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은 “노년층의 경우 간혹 성형을 두려워하고 꺼리는 경우가 있다. 성형 후 갑자기 인상이 바뀌거나 강하게 보일 것 같다는 우려 때문”이라며 “피부가 얇고 지방이 적은 경우라면 비절개 상안검이 적합하다. 다만 예민한 눈주변을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전 개인별 노화진행상태, 눈모양, 피부타입, 쌍꺼풀유무 등을 고려해야 수술후 만족도를 높일수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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