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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부민병원, ‘간호부 연합 학술세미나’ 성료

12월 11일

 ‘간호업무 표준화 및 간호의 질 향상’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12월 11일 부민병원 간호부 연합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각 병원 보직 간호사 150여 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6가지 섹션으로 ‘간호업무 표준화 및 간호의 질 향상’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수술환자 안전을 위한 Time our 강화 및 Surgical safe check list(부산부민병원 박영미 간호부장), ▲간호부 교육 현황, 간호부 교육 현황(부산부민병원 박정숙 간호부장), ▲병원 종사자의 조직 내 의사소통과 팀웍이 환자안전관리의 중요성 인식 및 환자안전 보장 활동에 미치는 영향(부산부민병원 송진숙 수간호사), ▲낙상예방 활동 및 관리(구포부민병원 정미옥 수간호사), ▲미국 HSS 병원 견학 보고서(서울부민병원 배란영 수간호사), ▲알기 쉽고 안전한 환자교육용 동영상 제작(해운대부민병원 김임옥 수간호사) 등 환자안전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주제가 발표되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매년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노력을 보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좋은 주제들은 4개 병원이 다 함께 공유해서 병원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민병원은 관절·척추센터, 재활운동치료센터, 진단검사의학과, QI 등 분야별 연합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료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부민병원에 대하여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산하 서울, 부산, 구포, 해운대 등 4개 병원 총 1,300여 병상, 1,6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넘게 대한민국 관절 척추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부민병원은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협진하여 개개인에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최초로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하여 관절∙척추 최신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적인 규모의 슬관절 심포지엄 개최,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지정, 관절전문병원 지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등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어 아시아 최고의 관절 척추 전문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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