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을 포함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 8개 기관이 모여 호스피스 완화의료주간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27일에 계양산 진입로, 계양역, 계산2동 주민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홍보 및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는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등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 3권역 8개 병원이 참여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상담부스 및 포토존 운영,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매년 10월 두 번째 토요일)을 기념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를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