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섹2.0, 회복기간 이틀로 단축하여 직장인들의 시력교정술 접근성 높여
철저한 사전검사 및 시술 후 사후관리가 부작용 최소화, 교정 시력 유지에도 큰 영향
최근 시력교정술의 발달로 수술 이후 빠른 회복이 가능해지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주말을 이용한 시력교정술이 인기다. 지금까지는 주로설이나 추석 등의 명절 연휴나 휴가를 따로 내고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아이클라섹2.0이나 스마일라식 등의 등장으로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금요일 저녁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주말 동안 회복 기간을 거쳐 월요일 출근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기존 라섹 수술의 경우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3일간의 보호렌즈 착용이 의무적이었기 때문에 사람마다 통증이나 회복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3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했었다. 하지만 이제 아이클라섹2.0의 등장으로 회복기간이 이틀로 줄면서 48시간만에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아이클라섹 2.0은 무접촉 올레이저 시술로 미세한 손상까지도 줄였으며, 각막 손상면적을 감소시켜 부작용을 덜었다. 또한, 각막지형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 수술을 진행하여 눈부심, 빛번짐 등의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특히,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는 라섹 수술 후 회복과 부작용 방지를 위해 아이클코니아 양막을 자체 개발하여 수술 회복기간을 단축시키고 각막 혼탁을 방지했다.
한편,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절개량 20mm를 2~4mm로 절개부위를 최소화했다. 그리고 각막 실질부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도 최소 절개만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토록 조정했다. 따라서, 각막손상에 따른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으며, 절편 생성의 과정이 생략되어 통증이 덜하며 일반라식보다 회복이 빠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시력교정술을 결정할 때에는 정밀하게 사전검사를 철저히 받고 주치의와 충분히 상담을 진행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며 “아이클라섹 2.0, 스마일라식 등 통증이 덜하고 회복이 빠른 최신수술법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안구 상태와 검사 결과에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김정섭 원장은 “어떤 시력교정술이든 철저한 사후관리가 동반되어야 부작용을 줄이고 교정 시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라식 수술 후에는 오메가 3를 섭취하여 지방산으로 각막을 보호하는 것이 좋고,라섹 수술 후에는 비타민C를 통해 망막과 수정체 주변의 혈관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는 1994년 김진국 안과로 개원한 이래 23년의 역사를 자랑, 풍부한 수술 노하우와 세계적인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시력교정전문안과다.
1999년에는 라섹 개발자인 카멜린 박사와 국내 최초로 라섹을 도입했으며 2000년 노안수술 창시자 샤커박사와 공동 노안수술을 진행했다. 시력교정술은 물론 노안, 백내장, 드림렌즈까지 개인별 맞춤 검사와 수술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해외 의료진들이 매해 방문해 시스템을 견학하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시력교정센터다.
한편 2016년 8월에는 병원 리뉴얼 오픈을 통해 스마일 라식 전용방을 갖춘 것은 물론 2017년형 신규형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새롭게 오픈, 안내과 협진을 통한 수술 전∙ 후 눈 건강에 대한 통합적인 케어시스템이 가능하다. 아울러, 2016년 노안•백내장 부문에서 ‘올해의 우수브랜드 1위’로 선정된 바가 있으며, 2017년 1월 ‘스마일라식 ISO9001 국제표준 인증 1호’ 안과로 글로벌 표준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