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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대원제약 ‘콜대원’, 500만포 판매 돌파


대원제약(대표백승열)은 자사의 감기약 콜대원의 누적판매량 500만포 돌파를 기념해 사내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호흡기 질환 전문약에 강점을 가진 대원제약은 2015년 일반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해, 국내 최초 짜먹는 제형의 감기약 콜대원을 출시했다. 콜대원은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복용법을 앞세워 기존 일반감기약과 차별화했다.2016년 배우 박하선을 활용한 TVCM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젊은 직장인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긍정적 시장반응을 이끌어내며 전년대비약 4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액상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진통 및 해열효과가 뛰어난 복합성분으로 이루어져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콜드에스’, ‘코프에스’, ‘노즈에스’의 3가지 제품라인으로 종합감기뿐만 아니라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각각 최적화했다. 

대원제약의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콜대원의 재구매의사가 80%가 넘는 만큼, 콜대원을 한 번 접해 본 소비자와 약국가를 중심으로 입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바쁜 직장인과 젊은층을 타깃으로 복용과 휴대성의 간편함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 이래 ‘인류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치료제 전문기업이다. 복용의 편리성을 높인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 개량형 위염치료제 ‘오티렌F정’ 및 국내 12호 개발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 등 순환기계, 호흡기계, 항생물질 및 정신신경계 등 영역의 전문치료제로 국내 상위 제약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2015년에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필두로 일반의약품 시장진출 이후, 차세대 위장약 ‘트리겔’ 등 일반의약품의 파이프라인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물 없이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로 복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감기약 브랜드다. 콜대원은 진통 및 해열 효과가 뛰어난 아세트아미노펜에 카페인무수물을 첨가한 복합성분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의 흡수 속도를 높였고, 진통효과를 상승시켰다. 또한, 액상형제제로 보다 빠른 효과를 보이며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해 알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종합 감기용 ‘콜드에스’, 비충혈제거 및 진해제 성분인 ‘슈도에페드린’을 추가한 코감기용 ‘노즈에스’, 진해제 성분인 ‘펜톡시베린’을 강화한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등 감기증상에 맞춘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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