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자사의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1월 12일부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및 비소세포폐암의 단독 치료 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1 이에 티쎈트릭®은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TC2/3 또는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이전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3B기 이상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3또한 방광암에서는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에게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3 백금 기반의 선행화학요법 및 수술후보조요법을 받는 도중 또는 투여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재발한 경우도 인정된다.3 이에 따라 급여 기준에 부합하는 환자들은 티쎈트릭® 치료 시 본인부담금액이 5%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3 단, 비소세포폐암과 요로상피암 모두 이전에 타 면역관문억제제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여야 한다.3 티쎈트릭®은 암세포와 면역세포에 존재하는 PD-L1 단백질과 결합해 T-세포의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12월 둘째 주를 ‘한국로슈 환자 중심 문화 주간’으로 제정하고, 임직원들이 환자들의 삶을 보다 잘 이해하고, 환자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부서별/개인별 실천 약속들을 점검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환자 중심 기업 만들기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환자중심주의에 기반을 둔 사내 문화 및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국로슈는 최근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을 수립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국로슈 환자 중심 문화 주간’에는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다룬 웹툰 <아만자>의 김보통 작가, 암 환자의 국제 싸이클 대회 도전기를 다룬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의 임정하 감독이 뮤지션 심현보, 이한철과 함께 한국로슈 본사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환우들의 삶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직원들이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의 주요 내용을 더욱 잘 숙지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액션 플랜을 담은 액자를 부서마다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로슈 진단 sFlt-1/PlGF 테스트, 임상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의 발현을 예측해 치료 방향을결정하는데 유용 한국로슈진단(주)(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임신중독증의 예측과 진단을 위한 sFlt-1/PlGF 테스트1 가 지난8월 23일 부로 선별 급여 항목으로 지정됨으로써, 오는 9월 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2 급여 적용 대상은 임신 20-34 주 사이의 임신부 중 1)전자간증 과거력 또는 가족력이 있거나 2) 고혈압인 경우 3)단백뇨가 검출된 경우 (dipstick 결과 1+이상 또는 24시간 요단백 검사 결과 300mg/L 이상), 4)다태임신인 경우 5)태아성장 지연의 경우 6)간기능 검사 결과 간효소 증가를 보이는 경우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이다. 위 조건에 해당되는 임신부가 sFlt-1/PlGF 테스트를 받을 경우, 진단 비용의 50%만 지불하면 된다. 이번에 선별 급여 대상으로 지정된 sFlt-1/PlGF 테스트는 임신 20-34주 사이의 전자간증이 의심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전자간증 예측 및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 sFlt-1/PlGF 테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