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시내 초ㆍ중학교 66 곳,학생 약 12,500명을 위한 손위생 교육키트 지원학생 눈 높이에 맞춘 ‘손위생 교육 영상’ 공개학생들이 알아야 할 100% 완벽한 손위생법 등 소개 한국3M(대표 아밋 라로야)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감염병 예방을 위한 ‘럽유어핸즈(RubYourHands) 캠페인’을 진행한다. 감염관리 제품을 공급하는 한국3M은 교내 세정시설 부족, 학생들이 단체생활 중 매번 손씻기 어려워하는 점 등 현실적인 문제에 착안해 ‘우리학교 감염병 안전지대 만들기’를 모토로 럽유어핸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제 1회 캠페인에 참여 신청한 서울시내초ㆍ중학교 66곳에 손위생 교육키트를 전했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손위생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마다 대형 손소독제 및 휴대용 손소독제 총 12,500 개를 지원했다. 올해도 서울시내초ㆍ중학교 100여 곳에 손위생 교육키트 및 손소독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손 위생법’ 동영상을 24일 유튜브에 공개한다(https://youtu.be/S1cT7_qldX8). 영상에서 소개하는 올바른 손 위생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손씻기와
미세먼지 때문에…10가구 중 7가구 창문 덜 열어요‘건강한 실내공기’ 중요, 미세먼지철 자연환기 요령 알아둬야 30~4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집안환기 실태에 대해 설문한 결과, 2가구 중 1가구만이 매일 환기를 한다고 답해 집안 공기오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3M(대표 아밋 라로야)은 일교차로 호흡기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봄철 을 맞아 설문조사 기관인 오픈서베이와 이 같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집안에 있는 시간은 10시간 이상, 집안 환기는 하루 5분 이하 이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7.6%(203명)가 집안에서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머무른다고 답했지만 매일 창문을 열고 5분 이상 환기를 하는 가정은 55.3%로 절반에 그쳤다. 특히 환경부에서 권장하는 하루 3회 실내환기 이행 가정은 8%뿐이었다. 71.7%,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 횟수 줄여 10가구 중 7가구(71.7%)는 미세먼지 때문에 평소 환기 횟수를 줄였다고 답했다. 이들 중 40.3%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으로 환기를 덜하며, 27.7%는 미세먼지철에는 아예 환기를 하지 않았다. 미세먼지 걱정으로 ‘사계절 내내 거의 환기를 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