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남도현 교수, 우수상에 박희남 교수·조병철 교수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4월 16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1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추무진 의협회장, 최대집 제40대 의협회장 당선인,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51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연세의대 심장학 박희남 교수, 연세의대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남도현 교수는 『뇌종양 치료가 힘든 악성뇌종양 교모세포 치료법 개발을 위한 종양내 다부위 검체 및 원발암-재발암 짝 종양의 유전체 다차원 데이터를 융합분석, 종양의 시공간적 진화패턴을 규명한 연구』로, 우수상 박희남 교수는 『60세이전에 심방세동 증세로 전기 도자 절제술(카테터 전기 조작술)을 받은 실험군과 일반인 대조군을 두 차례 비교 분석하는 방식으로 한국인 심방세동 발병촉진 유전자 발굴연구』로, 또한 우수상 조병철 교수는 『세계 최초로 난치성 폐암의 한종인 ′ROS1 유전자 돌연변이 폐암’ 에서 세리티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신약개발 비용절감 및 기간단축 기대 유한양행(이하 “유한”)과 신테카바이오(이하 “신테카”)는 유전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 (MOU)를 4월 9일자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이용한 항암 활성 물질 발굴, 임상 시험 환자 유전체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 발굴 등을 비롯하여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 플랫폼 및 유전체 분석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를 하기로 합의하였다.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회사로 성장 중인 신테카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항암제 반응성 예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유전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약물 반응성에 관여하는 바이오마커를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모델을 토대로 후보물질의 개발부터 약물 대사∙부작용 예측 등, 임상 전주기에 인공지능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신테카 정종선 대표는 “천문학적인 비용(약 1조원1)과 시간(8-11년1)이 소요되는 신약개발에 대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지금, 인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충제 유한양행 해피홈에서 방충제 ‘좀벌레아웃’이 출시되었다. 깔끔하고 산뜻한 포장의 해피홈 좀벌레아웃 제품은 소비자가 의류 보관 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고려하여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하였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기후 변화가 많고, 습기와 해충 때문에 의류보관이 쉽지 않다. 또한 방충제 향이 옷에 배기 쉽고, 바쁜 일상 중에서 방충제 교체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오랜 시간 옷장에 보관하는 의류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방충제가 필수적이다. 유한양행 ‘해피홈’에서 출시된 ‘좀벌레아웃’ 방충제는 옷장용과 서랍용으로 나누어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의류에 냄새가 배지 않는 무향 방충제를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좀벌레아웃’은 옷장용 3way 구조로 설계되어 옷장 구석구석 휘산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트가 설치되어 편리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으로 유명한 울마크 어페럴케어를 인증받은 제품으로 울 제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외국 기업 제품들이 과점하고 있던 살충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로, 출시 2년 만에 시장 점유율을 약 12%대에 진입하였다. 해피홈 브랜드는 FI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 47주기 추모식이 3월 9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관에서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6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행사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뜨거운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유한양행을 설립한 유일한 박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경영의 참뜻을 가르쳐 주셨습니다.”라고 고인의 유덕을 추모한 후 “온 생애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다 가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오늘에 되살려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며, 박사님께서 남기신 교훈을 가슴 속에 품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
원로 전문경영인으로 유한양행 기업이념 계승,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제정하는 ‘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大韓民國 企業報國 大章)’의 첫 번째 헌정 기업인으로 선정되었다.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강석진)는 2월 26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헌정 추대식을 개최하고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에게 ‘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을 헌정하였다.한국경영인협회는 ‘대한민국 기업보국 대장’은 기업경영을 통하여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원로기업인을 각계 저명인사들의 뜻을 모아서 추대하여 헌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하여 존경 받는 원로기업인의 공적을 기리고 모든 기업인의 사표로 삼고자 한다는 제정 취지를 밝혔다.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 추대위원회(위원장 이현재)는 “연만희 고문은 50여 년간 유한양행에 재임하며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이라며,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을 계승하여 기업인들의 귀감과 사표가 되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기업인의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헌정 경위를 밝혔다.한편 한국경영인협회는 1999년 산업
유한양행의 사보 건강의 벗이 최근 온라인 독자층의 확대와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건강의 벗 페이스 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healthyuhan)를 개설 하였다. '건강의 벗'은 1960년 1월부터 유한양행이 발행한 '가정생활'이 그전신으로 처음에는 DM형식을 띤 유가지 형태였다. 당시 국내에는 아직 부족한 의약품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 부족과 당시 신문·라디오·TV만의 한정된 광고형태의 취약점을 보완한 잡지로 1969년 1월부터는 '건강의 벗'으로 제호를 변경해 지금까지 왔다. ‘건강의 주권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라는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창업 이념 아래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창간된 ‘건강의 벗’은 IMF시절이나 김영란법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폐간을 해오는 가운데에서도 명실 공히 유일하게 유지되는 국민 건강 정보지로 명실 공히 자리 매김해오고 있다. 1969년 창간된 이래로 한 번도 거름 없이 반세기 동안 제호와 판형을 유지해 매월 15만부가 DM, 보건소와 각급 학교 보건실, 개인독자들에게 무료 우송되며, 농촌 등 정보 소외 지역에 보건지소까지 찾아가고 있다. 나아가 이번 건강의 벗 페이스 북 페이지 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과로, 음주 , 흡연, 정제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심한 육체적 활동으로 영양소의 소모증가 및 피로 증가에 따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고갈로 영양소 결핍으로 인한 문제 발생 가능이 높다. 유한양행 마그비 액티브정은 근육을 조절하고 뼈 생성등에 관여하는 마스네슙과 에너지 대사 및 세포기능에 중요한 비타민 B1, 효소작용 및 면역작용에 관여하는 비타민 B6 그리고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에 의하는 마그비 액티브는 근육경련 개선을 위한 마그네슘과 신경통, 관절통, 근육통 등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신경비타민(비타민 B1,B6,B12)이 함유되어 현대인의 근육경련과 통증증상에 마그비 액티브를 권해드릴 수 있다 한다. 신경비타민인 비타민B1, B6, B12와 진통제 성분인 디클로페낙을 함께 투여할 경우 디클로페낙 단일 투여시보다 통증이 개선되어 치료를 중단한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으며 또한 편두통 환자는 정상인보다 체내 마그네슘 농도가 낮아 편두통 환자들이 산화마그네슘을 12주동안 500mg을 복용했을 때 편두통 빈도와 강도가 더 낮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특히 마그네슘은 골격의 건강과 밀접하게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2018년에도 임직원들의 실천적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의 사회공헌은 창업정신에 나타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더불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이라는 큰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사업과 더불어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실천적 나눔인재를 양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를 위해 입사 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SR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발적 임직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임직원 자원봉사 원칙은 무대가성과 자발성, 지속성이다. 유한양행은 창업정신에 기초한 임직원 기업시민 가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원하는 직원들의 경우, 회사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발적 봉사동호회 결성 시 사내홍보, 기관연계, 봉사내용 기획 등 초기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동호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 및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봉사자 역량강화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은 20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유한양행(대표 이정희) 한오수 노조위원장이 선진적 노사문화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동 CCMM빌딩에서 ‘2017년 노사문화 유공 및 지역 노사민정협력 유공자 정부포상’ 식을 개최하고 한오수 위원장 등 선진적 노사문화창달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훈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오수 위원장은 1992년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래 화합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더욱 공고히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2013년 노조위원장으로 취임 이후 노사 파트너십 구축 및 일터 혁신 등을 통해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들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창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의 모든 구성원은 하나의 공동운명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생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 유지 발전시키고 있다. 1926년 창립 이래 91년간, 1975년 노동조합 출범 이후 42년간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여 무재해 1
유한양행의 전현직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한인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8일 저녁 서울 대방동 라무르에서 유우회(柳友會, 회장 전기수)의 2017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유우회의 정기총회 후 개최된 이번 송년회에는 연만희 고문 및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우회 회원들과 유한양행 현직 임직원들은 서로의 안부와 회사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 회사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살펴 볼 때 2014년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올해도 괄목할만한 매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구역량 강화는 물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R&D 협력 확대, 해외 거래선과의 파트너쉽 제고로 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Great Yuhan, Global Yuhan’ 으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처럼 유한이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까지 이 자리에 계신 선배님들이 다져 놓은 굳건한 기반과 성원에 힘입은 바가 크다.” 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