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2일,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3명에게 첫 투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가 개발한 정맥 내 10회 투여 요법 활용- 경도와 중증도 사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적용 가능 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 라정찬)은 일본 협력병원인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이 4월 12일 한국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3명에 대해 줄기세포 치료를 시작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은 지난 11일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 승인 후 4월 12일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 3명에게 치료 목적으로 처음 줄기세포를 투여했다. 이 환자들은 약 2시간에 걸쳐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2억 셀씩 투여 받았으며,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총 10회 치료받을 예정이다. 알츠하이머 치료에 사용되는 줄기세포 기술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13년에 걸쳐 연구하며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줄기세포를 혈관 내에 투여하도록 적합한 크기로 배양하는 기술, 줄기세포를 젊게 만드는 배지 조성물, 혈청을 함유한 줄기세포의 보관 안전성을 높이는 조성물 등 여러 특허 기술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의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기술 합법적으로 세계 최초 실용화 첨단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 라정찬)은 당 연구원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기술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공식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규슈 트리니티 특정인정재생의료위원회의 3번의 예비심사와 2번의 본 심사를 거쳐 치매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기술에 관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고 3월 19일 승인 적합 결정을 받았다. 위원회는 연구목적이 아닌 치료목적으로 승인된 재생의료 등 제공 계획을 후생노동성에 제출했으며, 후생노동성이 4월 11일 승인결정문을 수리하며 공식 승인 절차가 마무리됐다. 4월 12일부터 환자치료가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에서 시작되며, 이로써 선진국인 일본에서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위하여 합법적으로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 것이다. 앞으로 동경을 비롯한 일본 전역의 병원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처셀은 일본의 협력병원으로 재생의료용 줄기세포를 공급하고 알재팬으로 줄기세포 배양배지를 판매함으로써 실질적인 매출과 수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