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박춘식)는 2018년 3월 5일자로 항바이러스제 ‘팜시노바정250밀리그램‘을 발매했다. 팜시노바정250밀리그램은 팜시클로비르(Famciclovir) 250mg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및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 / 재발성 생식기포진의 억제의 효능 효과를 가지고 있다. 팜시노바정250밀리그램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가장 많이 유통되던 아시클로비르(Acyclovir)제제 보다 반감기가 길어 1일 3회 투여로 충분한 약효 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적은 투여용량과 투여횟수를 통해 복약순응도를 높이고, 환자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것이 이 제제의 장점이다. 명문제약(주) 관계자는 '팜시노바정250밀리그램‘의 발매로 아시클로비르와의 차별점을 부각시켜,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키미테” 시리즈 1탄 명문제약주식회사( 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는 2017년 3월 20일자로 씹어 먹는 멀미약인 ‘키미테츄어블정’을 발매했다.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는 1984년 발매되어 멀미약의 대명사로 자리잡아 33년간 수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중 사용법에 대한 많은 광고와 홍보로 오, 남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사용으로 소비자의 불만과 고발이 증가되어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 키미테의 전문의약품 분류로 많은 국민들의 멀미에 대한 불안감을 지켜주지 못했다. 이에 명문제약은 2년여의 연구 끝에 키미테의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의 붙이는 멀미약에서 새로운 제형인 씹어먹는 경구제 멀미약을 개발했다. ‘키미테츄어블정’은 멀미로 인한 현기증,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의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승차, 승선 전 1회 1정을 입안에서 씹거나 녹여 복용하면 된다. 특히, 본 제제는 아세틸콜린의 차단작용 및 히스타민, 세로토닌 길항작용을 하는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과 중이 미로의 흥분성 및 중이 전정기관-소뇌 전달체계의 신경전도를 억제하는 메클리진염산의 복합제로 멀미 예방 및 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의
라니티딘염산염, 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 수크랄페이트수화물이 복합된소화성 궤양용제 명문제약주식회사( 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 )는 지난 1월 6일부로 소화성 궤양용제인 인비스D정을 출시했다. 인비스D정은 위∙ 위염, 졸링거엘리슨 증후군, 역류성 식도염, 마취 전 투약(멘델슨 증후군 예방), 수술 후 궤양,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인한 위∙십이지장 궤양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인자를 억제시키고, 방어인자를 증강시키는 라니티딘염산염, 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 수크랄페이트수화물이 복합된 약물로서 기존 출시 약물 대비 제형크기 축소와 복용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 장점이다. 현재 2016년 동일성분 시장 1,430억을 형성하고 있으며( UBIST DATA 기준 ) 인비스D 동일제품 시장은 230억으로 전체시장을 대체하며 급성장중이다.이에 명문제약 관계자는 “의원급 처방이 주를 이루는 인비스D정의 시장특성상 의원급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명문제약의 장점을 살려 2017년에는 회사 소화기 품목군의 리딩제품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명문제약의 소화기 품목군은 2012년도부터 매년 20%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인비스D정의 가세로 성장률에 박차를 가해
제2의 도약위해사장 / 재경담당 상무 등 2명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이 창립 34주년을 맞이하는 정유년 새 해를 맞이하여, 지난 해 11월 부공장장 영입 인사에 이어, 외부에서 사장 / 재경담당 상무 등 2명을 추가로 영입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꾀한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01일 신풍제약에서 20여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노승균 상무를 영입하여 보다 안정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신공장 증축에 힘을 보탬에 이어, 두 번째로 외부에서 영입하는 인사의 단행으로 향후 명문제약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류성기 사장은 한미약품, 대원제약에서의 풍부한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직전 8년간 삼익제약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명문제약을 한 층 더 도약시키는데 꼭 필요한 중심인물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는 동아제약, 동아오츠카를 거친 회계담당 전문가로서 바뀌어가는 외부환경에 잘 적응하며 성장세로 돌아선 명문제약의 안방 살림을 무리 없이 꾸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로 인하여 기본 조직의 변화는 따로 없을 것이며, 보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어, 탄력적이고 유기적인 대내외적 협력을 추구하고,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