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브, 국내 유일 식욕과 식탐 두 가지 모두억제하는 비향정 비만치료제2016년 국내 출시 후 장기간 복용 가능한효과적인 비만 치료 옵션으로 국내 시장 안착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가 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비(非)향정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성분명: 부프로피온/날트렉손, 전문의약품)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콘트라브는 식욕과 식탐 두 가지를 모두 억제하는 비(非)향정 비만치료제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장기간 복용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만 치료 옵션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한 바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유순집 교수와 대한비만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가 연자로 나서 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콘트라브를 비롯한 국내 출시된 비만치료제들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공유했다.첫 번째 세션을 맡은 유순집 교수는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사회적 만성질병인 ‘비만’에 대해 소개했다. 유 교수는 “우리나라는 국민 3명 중 1명이 비만으로, 특히 20대부터 40대 사이 젊은 연령대 중심으로 복부비만을 동반한 비만
이달비, 미국 국립보건원(NIH) SPRINT 연구 통해고혈압 환자의 혈압 관리에 도움될 것이라 기대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마헨더 나야크, 이하 “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민장성)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달비 국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달비는 아질사르탄 메독소밀 칼륨(Azilsartan medoxomil potassium)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로 출시 후 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가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이달비 출시를 통해 심혈관계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뿐 아니라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 동아에스티와 함께 국내 고혈압 환자와 전문의들에게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지닌 고혈압 치료제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민장성 대표이사는 “다케다와 함께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해, 국내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연세의대 심장내과 강석민 교수(대한고혈압학회 총무이사)는 “최근 미국심장협회(ACC) 및 미국심장병학회(AHA)의 고혈압 진단 기준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