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폐암환자 초청 제1회 ‘톡투암토크콘서트’ 성료폐암 환자와 전문가 간 유익한 소통을 위한 제1회 톡투암 토크콘서트 개최투병 경험 공유, 질환 관리 및 치료 정보 전달, 고민 해결 등 폐암 극복 도움 제공 대한암학회(이사장 김열홍)는 4월 6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제1회 톡투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폐암 환자와 가족, 의료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진행성 폐암 환자와 가족을 초청해 올바른 치료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 중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들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폐암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무대로 나와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 느꼈던 여러 경험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했다. 힘든 암투병 중에도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보이며 행사장을 희망의 메시지로 채우는 반면 직접 마주한 어려운 치료 환경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며 환자를 위한 제도와 정책이 보다 빨리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대호 교수의 질환 강의를 통해 병기에 따른 치료 전략 등 평소 궁금했던
아시아 지역 위암 치료 전문가들과 최신 치료지견 공유를 위한 위암 마스터 클래스 후원한국릴리, 런천 심포지엄 통해 진행성 위암 2차 치료를 위한 표적치료제 ‘사이람자’ 임상적 가치 재확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지난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아시아 지역의 위암 전문가들이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위암 마스터 클래스’ 세션과 23일 자사의 진행성 위암 치료제 ‘사이람자’의 런천 심포지엄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두 세션은 2017년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행사인 24회 아시아태평양암학회(Asia Pacific Cancer Conference)를 겸해서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 지역의 위암 치료 전문가들이 200 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국릴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6월 21일(수) 비공개 세션으로 사전 초청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위암 마스터 클래스’ 에서는 ▲위암 질환에 대한 고찰(In-depth Understanding of Gastric Cancer)을 주제로 진행된 첫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위암 분야의 석학 방영주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가 좌장을 맡아 이끌었다. 그리고 ▲위암 치료 예
대한암학회(이사장 김열홍)와 한국임상암학회(이사장 임영혁) 주최로 오는 4월 26일 서울대학교병원의생명연구원 강당(1층)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7년 8월부터 시작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관련 법률과 2018년 2월부터 시작되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관계의료인들에게 법안을 소개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심포지엄이 마련되었다. 특히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임종기 연명의료결정은 말기 암환자 진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본 법률의 하위법령에 대한 입법예고가 2017년 5월 4일까지인 관계로 선생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전달하고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