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 B 이홍찬 원장, 대한비만건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강조 9월24일(일) 서울 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 (회장 오한진) 추계학술대회 ‘비만, 21세기 신종 전염병’ Session 에서 "고도비만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 배부른 위풍선 다이어트 - 엔드볼 안전한 삽입거치법, 관리시 주의사항, 그리고 제거법"을 강의한 클리닉 B 이홍찬 원장은 비만수술의 세계적인 추세는 되도록이면 합병증이 적으면서 결과도 좋은 내시경을 이용한 비만시술임을 역설하였다.이 원장에 따르면, 위장 속에 600-680cc의 폴리우레탄 풍선이 들어가면 일단 먹는 양을 적게 만들면서 포만감 또한 오래 지속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6개월간 위장의 크기를 작게 만들 뿐만 아니라 마치 컴퓨터를 포맷해서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위풍선 시술 후에 적합한 단계별 식이 조절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 수 있다. 체중 감량은 주로 첫 3개월 내에 대부분 이루어지며 초과 체중의 약 20-30% 감량 효과를 보이며, 6개월째 위풍선 제거 후에는 요요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과 기초대사량을 올리기 위한 근력운동 병행이 필수적이다. 또한 체중 감량
오범조 학술이사, 춘계학술대회에서 금연치료 노하우 강의 진행,금연치료약물의 안전성 관련 연구 및 금연치료 정부 지원 사업 설명동시진료 상담수가 인상 통해 의료기관 수익 증대 기대되는 만큼적극적 참여 중요 강조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는 지난 12일(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 자리에서 금연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진의 적극적인 금연치료 참여를 독려했다. ‘금연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금연치료 강의를 진행한 오범조 학술이사(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는 금연치료 약물의 안전성 논란을 매듭짓는 대규모 임상연구를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의료진의 금연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오범조 학술이사는 금연치료 강의를 통해 흡연의 폐해와 의료진을 통한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교수는 “50세 이전에 금연한 사람은 향후 15년 동안의 사망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고, 금연은 폐암을 포함한 모든 암, 심장마비, 뇌졸중, 그리고 만성폐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흡연은 니코틴이라는 물질에 대한 의존 상태이므로, 자의로 중단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