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實行)의중점 추진 과제로 미래에 도전하는 각오 다져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로 정해 미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교육(敎育), 사유(思惟), 실행(實行)을 실천 지표로 삼아 인재 양성, 창의적 사고, 즉시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였던 어려운 난관들을 뜨거운 도전정신으로 극복하고 회사의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1,700여 임직원 모두가 투철한 애사심으로 다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신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개발’, ‘창의’ 그리고 ‘행동’ 이며, 우리 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우리 모두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유한양행노동조합,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4일 유한양행 오창공창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노·사가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을 통한 동반 성장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유한양행은 우수노사 지속관계 사업장으로서 이번 협약으로 노·사가 상생발전하는 성숙된 사업장으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 한택정 부위원장은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정보교류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에 대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근로조건 개선을 통해 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약체결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을 도모하겠다.”며 노사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청주시 사업장 5개소의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약체결을 이끌어냈으며, 노사상생협력지원단 운영, 노사민정 공동선언 및 이행점검단 운영,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콘서트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1926년 창업이래 단 한차례도 분규가 발생하지 않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6월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가졌다. 금년도 장기근속자 표창식에서 사업본부장 이영래 전무 등12명의 30년 근속사원, 강대식 이사 등 32명의 20년 근속사원, 최광석 부장 등 105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49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정희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한양행은 91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숱한 도전과 경쟁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오늘의 유한을 지켜 왔다”며 “유일한 박사의 창립이념을 우리의 자긍심으로 삼고, ‘100년 기업 유한′을 만드는 데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그 위대한 성공역사를 계승·발전시켜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본사 대연회장에서 장기근속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다과회를 가졌다. 한편,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되었다. 올해로 91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창업
국내외 파트너쉽 및 신약 개발 전략 강화 기대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6월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 최순규 박사는 중앙연구소장으로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쉽,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되며,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는 물론, 해외거래선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체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규 신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은 서강대 화학과 졸업, 서강대 유기학과 석사, 하버드대 유기학과 박사, 바이엘 신약연구소, PTC Therapeutics Inc 등에서 근무했으며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유한양행은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R&D투자 확대 및 R&D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R&D 활동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워랜텍 지분 35% 인수, 최대주주로 경영 참여임플란트 중심, 치과 기자재, 디지털 장비 등 사업영역 확대 계획㈜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국내 치과 임플란트 제조 업체 중 하나인 ㈜워랜텍을 인수하고 치과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유한양행은 최근 ㈜워랜텍의 지분 35%를 인수해 최대주주의 지위에 올랐다. 양사는 최근 관련 사업에 대한 전략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올 4 월 초 최종 투자인수를 확정하였다.㈜유한양행은 ㈜워랜텍과 함께 국내 업체 최초로, 국산과 수입 임플란트를 동시에 치과병ㆍ의원에 공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치과 재료, 의료기기, 디지털 장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완성하였다.치과사업을 맡고 있는 이종홍 상무는 “빠른 시일 내로 워랜텍을 국내 시장 선두 업체로 성장시킬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히고, “ 트렌드에 걸맞은 디지털 솔루션까지 구축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유한양행은 1999년부터 18년째 현 덴츠플라이시로나사의 아스트라 임플란트를 지속적으로 치과병ㆍ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 앤킬로스 와 자이브 임플
대상에 천재희 교수, 우수상에 박상민 부교수·곽영란 교수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4월 17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추무진 의협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5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연세의대 내과학 천재희 교수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서울의대 가정의학 박상민 부교수,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 곽영란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천재희 교수는 『면역세포 신호전달체계인 TLR3/7을 활성화에 따른 interferon- β 분비 증가가 염증성 장질환 활성도에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우수상 박상민 부교수는 『남성 암경험자에서 진단 전 비만이 이차암에 미치는 영향: 본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 또한 우수상 곽영란 교수는 『심장판막수술을 시행 받는 환자에서 atrovastatin 처치가 급성 신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향적인 연구』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