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인 ㈜박스터(대표 최용범, www.baxter.co.kr)가 지난 9월16일-17일, 부산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지키는 마취’라는 주제로 ‘2017 마취의학 전문가 포럼(Anesthesia Expert Forum)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럼에서는 심연희 교수(강남 세브란스 병원), 김재환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김윤희 교수(충남대병원), 양홍석 교수(서울아산병원), 마사유키 미야베 교수(일본 미에 대학병원)가 연자로 참석해 각각 주제 발표를 맡았다. 각 연자는 ▲노인 수술 환자의 수혈관리 (심연희 교수) ▲노인 환자에서의 마취의학적 약리학(김재환 교수) ▲비심혈관수술 환자에서의 심혈관 합병증(김윤희 교수), ▲흡입마취와 근이완제(양홍석 교수) ▲슈프레인(성분명:데스플루레인)의 빠른 회복 작용을 통한 수술실 효율 증대 (마사유키 미야베) 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노인 수술 환자 증가에 따라 노인 환자 수술사례에 접목할 수 있는 마취 기법 및 마취제의 사용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 졌다.
테라노바 투석기를 이용한 고효율 혈액투석치료 HDx 치료법 소개및 임상 경험 공유중분자 및 큰 중분자 물질 제거에 효과적인 HDx에 대해의료진들 높은 관심 보여 신장질환 치료의 혁신을 선도해 온 ㈜박스터(대표 최용범, www.baxter.co.kr)가 혈액투석 치료를 위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테라노바(THERANOVA, http://www.hdxtheranova.com/kr)’ 출시를 기념하여,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Expanded Hemodialysis) 치료의 도래’라는 주제로 지난 28일과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테라노바 투석기를 이용한 HDx 치료법은 새로운 혈액투석 방식으로, 투석 시 여과되는 요독물질의 범위가 중분자 이상으로 확대되어 치료 시 인체의 신장과 가장 유사한 여과 기능을 갖는다.1 기존의 혈액투석(HD)과 혈액투석여과(HDF) 방식은 요산과 소분자 요독 물질 제거에는 효과적이었으나, 중분자 및 그 이상 분자량을 지닌 큰 중분자(Large Middle Molecule) 제거에는 제한적이었다. 2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강덕희 교수(이대목동병원
복막투석과 혈액투석의 초기 생존율과 사망률 비교 연구 결과 등 논의3.5년 까지 복막투석이 혈액투석에 비해 초기 생존율이 높고, 이후 두 치료 방식 생존율이 비슷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대표 최용범, www.baxter.co.kr)는 지난 29일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박스터 피디 컬리지(PD College)’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박스터 피디 컬리지’는 복막투석의 기초 원리에서부터 국내외 복막투석 관련 최신 지견을 검토하고 임상에서의 활용성을 논의하는 심화코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의료진 대상 복막투석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참여한 의료진들의 수준과 교육 요구에 맞추어 복막투석치료 관련 전체 15개의 강의가 있었다. 기초 코스에서는 복막과 투석 원리, 복막투석액 선택과 관리 등에 관한 강의가 있었으며, 심화 코스에서는 국내 투석 환자 대상 생존율과 사망률 연구 결과 논의와 복막투석 환자의 영양 등에 대한 강의로 구성 됐다. 특히, 심화 코스에서 ‘국내 말기신부전 임상 연구센터의 연구 결과 및 임상적 의미’라는 주
만성콩팥병으로 자동복막투석 치료 받으며,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환자들을 응원하는 ‘All Night, All Right’ 캠페인 진행박스터 임직원 및 의료진이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 적어 환자들 에게 전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대표 최용범, www.baxter.co.kr)가 9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맞아 사내에서 ‘All Night, All Righ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콩팥병으로 자동복막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All Night, All Right’캠페인 슬로건은 만성콩팥병 환자들이 밤에는 집에서 자동복막투석 치료를 받고, 낮에는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자신의 꿈을 펼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스터 임직원뿐만 아니라 의료진들도 복막투석 치료를 받으며,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편지를 정성스레 작성했고, 이 편지들은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동복막투석은 콩팥 기능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