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R-FAP 치료제, 빈다켈® 임상연구 중간 분석 결과질환 지연 가능성 및 우수한 내약성 확인 화이자제약의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 다발신경병증(이하 ‘TTR-FAP’) 치료제인 빈다켈®(성분명: 타파미디스)의 장기 임상연구 4개를 중간 분석한 결과, 빈다켈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며, TTR-FAP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해당 연구는 ‘유전성 TTR-FAP 환자 치료에 있어 타파미디스의 안전성 및 효능: 최대 6년간의 임상 결과’라는 제목으로 아밀로이드지(Amyloid: The Journal of Protein Folding Disorders) 9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분석에는 TTR-FAP를 야기하는 가장 흔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와 다른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환자(non-V30M)가 모두 포함됐으며, 세부적으로 ▲주요 임상연구(pivotal study) 시작점부터 빈다켈®로 치료한 V30M 돌연변이 유전자 보유 환자 ▲주요 임상연구(pivotal study)가 진행된 18개월 동안 위약 치료를 받은 뒤, 오픈라벨 후속 임상연구부터 빈다켈® 치료를 시작한 V30M 돌연변이 유
폐렴은 환절기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국내 상병원인 및 사망원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기준, 폐렴은 상병원인 2위, 사망원인 4위에 올랐으며,2특히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르게 증가한 사망원인으로 나타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3그러나, 폐렴의 높은 심각성에 비해 위험성이 과소평가되어온 것으로 나타났다.4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 65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서 위험성 더욱 높아1최근 미국 루이빌 의과대학(the University of Louisville) 연구팀은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의 발병률 및 질병부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2년간 루이빌(Louisville) 지역 9개 병원에 입원한 18세 이상 성인 18만 6,384명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1 연구결과 18세 이상 성인에서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의 연간 발병률은 10만명 당 64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8세 이상 성인에서 암 발병률이 10만명 당 266명5, 계절 인플루엔자 발병률이 10만명 당 242.8명 인 것을 감안했을 때, 매우 높은 수치다. 루이빌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에서의 지역
9월 심장의 달을 기념해 VR 기법에 재능기부 더해진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9월 심장의 달을 맞아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클로버(CLOVER)’ 캠페인을 시작한다. ‘클로버’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전 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 캠페인의 세 번째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서, 9월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클로버’ 라는 캠페인 이름에는, 심장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의 잎 네 개가 모여 행운의 클로버가 탄생하는 것과 같이 의료진들의 동참 의지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심장을 가지고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염원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VR(가상현실)이라는 디지털 디테일링 기법을 접목해 의료진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소아 심장병 환우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의료진 한 명이 VR 기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캠페인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면 화이자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해 전액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된 기금은 전국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치
이번 승인으로 EU 지역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새로운 경구용 치료옵션 제공 화이자는 유럽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가 1일 2회 복용하는 경구용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니팁 시트르산염)를 1개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DMARD, 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증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관절염 성인 환자에서 메토트렉세이트(MTX, Methotrexate)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는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젤잔즈는 메토트렉세이트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에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젤잔즈는 야누스 키나아제(JAK, Janus kinase)억제제라고 불리는 계열의 치료제다. 류마티스학과 교수 겸 암스테르담 류마티스&면역학 센터 소장인 로날드 반 볼렌호벤(Ronald van Vollenhoven)은 "토파시티닙 승인으로 EU 지역의 류마티스 전문의와 환자들은 류마티스관절염 관리에 있어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또는 단독으로 복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치료옵션을 갖게 되었다"라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1/3이 기존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2017년 3월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 화이자의 염증&면역질환(I&I, Inflammation & Immunology) 부문의 2개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 시트르산염)와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이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의 합성 항류마티스제제 및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를 통한 류마티스관절염 관리 권고안: 2016 업데이트’에서 권고 의약품 분류에 포함되었다.[i] 이번 개정 권고안을 통해 경구용 야누스 키나아제(JAK, Janus kinase) 억제제와 종양괴사인자(TNF, tumour necrosis factor) 억제제가 만성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을 관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추가 옵션임이 계속되서 확인됐다. 권고안은 류마티스질환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2017년 3월 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ULAR는 합성 항류마티스제제(csDMARDs, conventional synthetic 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
CHMP,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권고 화이자는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가 1일 2회 복용하는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 5mg을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권고하는데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CHMP의 의견은 최종 결정을 위해 유럽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 승인이 되면, 젤잔즈와 메토트렉세이트(MTX, Methotrexate) 병용요법은 1개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DMARDs, 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젤잔즈는 메토트렉세이트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에 단독요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이자 염증&면역 부문 글로벌 제품 개발 최고 책임자 마이클 코르보(Michael Corbo)는 “현재 유럽의 중등
18일~24일, 전국 6개 지역 순회 심포지엄 개최변화하는 금연치료 환경 속 실질적인 금연상담 및 금연치료 지견 논의 예정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6개 지역을 순회하며 금연치료를 위한 ‘닥터 킹(Dr. King)’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금연치료 환경에 따라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금연치료 방법을 공유하고 만성질환자의 금연치료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연치료 핵심 정보와 챔픽스(Key Information on smokiNG cessation Treatment through Champix)’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닥터 킹(Dr. King)’ 심포지엄에서는 성공적인 금연치료를 위한 상담 4단계인 ‘Asking(물어보기), Looking(살펴보기), Talking(대화하기), Checking (확인하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금연치료 의료기관으로 등록돼 있는 병∙의원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포지엄 참석에 필수적인 사전등록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준비 사무국(02-2190-7389)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폐렴 질환 위험성 잘 알고 있지만, 실제 예방접종 받았다는 답변 33% 불과화이자, 전세계 주요한 공중보건 문제인 폐렴구균 폐렴 예방을 위해 노력 지속할 것[50세 이상 성인 대상 폐렴 인지도 설문조사]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화이자 본사 주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한국, 홍콩, 대만 3개국의 50세 이상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폐렴과 폐렴구균 백신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폐렴이란 폐가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의해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폐렴구균은 폐렴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상기도에서 폐와 혈액으로 퍼져 나가 다양한 폐렴구균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폐렴구균 폐렴을 포함한 폐렴에 더욱 쉽게 노출된다.폐렴 질환 인지도 높지만, 자신과 개연성 낮게 느껴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응답자의 96%는 폐렴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해 조사국가(홍콩92%, 대만76%) 가운데 가장 높은 질환 인지도를 나타냈다. 특히 폐렴을 심각한 질환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6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그러나 이들 가운데 정작 본인이 폐렴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29%에 불과해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국 2,500명 설문조사 결과,전이성 유방암 관련 대중 인식 낮아2특히 한국은 10명 중 8명이 질환에 대한 정보 접근성 부족 지적사회적 관심과 지원 필요2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화이자 본사 주도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유방암 및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 국가에서 2,500명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이성 유방암은 일반인에게 여전히 낯선 질환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1/4는 전이성 유방암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고, 대다수는 조기에 유방암을 치료하고 나면, 전이나 재발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응답했다2 .그러나 전이성 유방암은 유방암의 가장 진행된 단계로서 흔히 4기암으로도 불린다. 조기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이 환자의 90% 이상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이성 유방암은 완치가 어렵고 치료제도 부족한 상황이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전세계 전이성 유방암 사망자수가 2015년에서 2030년까지 약 43% 증가할 것이며, 전 세계 유방암 발생률의 24%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 통해 센트룸 3,000통 기부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대표 신동우 전무)는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의 영양 섭취 문제 개선을 위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협력해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본부장 김광식)에 자사의 멀티비타민 제품 센트룸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 활동은 올바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 및 영양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대한 상호 공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발행한 ‘미량영양소의 식품 강화에 대한 가이드라인(Guidelines on food fortification with micronutrients)’은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조금만 부족해도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1이번에 전달된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 멀티비타민 제품인 ‘센트룸 어드밴스’와 ‘센트룸 실버 어드밴스’, ‘센트룸 키즈’ 총 3,000통(약 6천 7백만원 상당)은, 대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를 통해 영양섭취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을 위해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대한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나눔 본부 김광식 본부장은 “균형 잡힌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