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인정 기준에 따라 중등도 이상 판상 건선•건선성 관절염•강직성 척추염에 급여 적용1급여 적용 세 질환 모두 산정특례질환2으로 환자 치료 옵션 확대 및 삶의 질 개선 기대 한국노바티스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중등도 이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허가 받은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3에 이번 달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세 질환은 세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산정특례가 적용2되기 때문에 이번 보험 급여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낮은 의료비로 코센틱스를 처방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급여가 적용되는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중증 판상건선 환자 중 ▲판상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이상, ▲PASI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혹은 ▲광학치료법(PUVA) 또는 광선치료법(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1.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와 중증의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 중에서는 1종 이상의 TNF 억제제에 반응이 불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치료 중단 환자 코센틱스®로 다시 치료 진행 후 16주 만에환자의 94%가 PASI 75 도달, 79%의 환자는 PASI 90 도달1장기간 깨끗한 혹은 거의 깨끗한 피부(PASI 90~100) 유지해우스테키누맙 또는 에타너셉트 대비 월등하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 입증 2,3현재까지 전세계 4만 7천명 이상의 건선 환자가 치료받은 코센틱스4,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승인 받은 유일한§ IL-17A 억제제5,6,7,8,9,10,11 노바티스는 치료 중단으로 재발된 중등도 및 중증의 건선 환자들을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로 치료한 결과, 환자들이 빠르게 깨끗한 혹은 거의 깨끗한 피부(건선 중증도 지수, PASI 90~100)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1. 더불어 재 치료 기간 중 세쿠키누맙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7 미국피부과학회(AAD)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기존 데이터에 따르면 건선은 불규칙적인 치료에 비해 규칙적인 간격으로 치료하는 것이 지속적 치료 효과가 우월하다고 입증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선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