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역사 골든 벨, 조수미 콘서트, 태교음악회 등 풍성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普救女館)의 설립 130주년을 맞아 이대목동병원과 이화여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24일 이대목동병원 3층 옥상정원에서 개최된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 기념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이령아 기획조정실장, 김태헌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에서 심봉석 의료원장은 “보구여관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한국 여성 의료와 교육의 시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구여관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고 전 직원이 이를 되새기며, 나눔과 섬김,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기념식 후에는 심봉석 의료원장 등 경영진이 바리스타로 참여해 환자, 보호자와 직원에게 직접 커피와 허브티 등을 만들어 나눠 줬으며, 같은 장소에 진행된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떡볶이, 고구마 맛탕 등 음식과 물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25일과 26일에는 전 교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가졌다. 25일 개최된 역사 골든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건립 기금 모금 독려보구여관 설립 130주년 기념,10월 29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새 병원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조수미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을 위한 전문 병원인 '보구여관(普救女館)'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Women, Change in the World!'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후원 음악회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국제 무대 데뷔 3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주목받는 젊은 지휘자 최영선 씨,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세계 최고의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씨가 특별 출연해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연주를 시작으로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빌랴의 노래', '꽃 구름 속에' 등을 조수미 씨가 부른다. 이어서 'Love Story'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씨가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의 'I
임금 3% 인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임신 중 근로자 보호 강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지부장: 김점숙)가 20일, 2017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서명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노사 협상의 자율 타결을 이끌어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노사는 임금 총액 3% 인상, 적정 인력 충원을 통해 2018년까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 시행,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적치 사용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잠정합의안에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이대목동병원에서 상시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순차적으로 정규직화하고 별정직 무기계약직을 2018년까지 타 직종으로 정규직화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임신 여성에 대한 배려도 돋보였다.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의 경우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부서의 교대근무 근로자는 1일 2시간씩 부과되는 근로시간 단축 근무 4일분을 적치해 1일의 유급휴가를 해당 주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은 지난 9월 18일 이대목동병원 B동 705호에서 뇌신경 특화 신기술 융합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 사업의 핵심 연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의 특화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자들 간 교류를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하은희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부원장, 정지향 이화임상시험센터장, 이레나 의공학부 교수, 김의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건하 뇌융합과학연구원 교수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이화여대 경영학과 신경식 교수, 통계학과 이은경 교수, 디자인학부 이혜선 교수, 서울여대 멀티미디어학과 홍헬렌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하은희 연구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산업은 제4차 산업의 핵심 분야로 많은 기관에서 특화와 융합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면서 “오늘 워크숍을 통해 연구자간 정보를 교류하고 이화만의 특화 전략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향 센터장과 참석자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용자 경험 기반 디자인 사업 등 자신들의 연구 분야에 대한 발표와 뇌신경 특화 신기술에 대한 토론을 했다.
상급병실료 차액 없는 기준 병실 3인실 위주로 병실 구성...환자 병실료 부담 줄이고 감염 예방,쾌적한 병실 환경 제공건축 공정률 약 34.6%, 2018년 9월 준공, 2019년 2월 개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9월 13일 개최된 심봉석 신임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병원장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축하고 있는 새 병원 ‘이대서울병원’의 세부 운영 계획을 밝혔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경영진은 임기 중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아 철저히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 병원중 처음으로 기준 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 등 새로운 병실 구조로 설계되어 감염관리에 취약한 우리나라 병원 진료 시스템은 물론 의료 문화 자체를 바꾸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14병상 규모로 건립되고 있는 이대서울병원의 9월 현재 건축 공정률은 34.6%이며, 2018년 9월 완공돼 2019년 2월에 개원될 예정이다. ■ 2015년 발표한 기준 병실 3인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탄력 받게 돼지난 8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과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두협)이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서울강서로타리클럽은 저소득 취약 계층 및 외국인노동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내 보건의료 증진과 의료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저소득 취약 계층의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한 시스템 구축 ▶지역 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 ▶저소득 취약 계층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에 상호 협조 등의 협력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9월 11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심봉석 의료원장,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김태헌 진료부원장, 김영주 의료선교센터장, 정순섭 이화사랑나눔봉사단장, 김현희 사회사업과 계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김두협 회장, 정재철 부회장, 김종철 총무, 김원주 국제봉사위원장 등 서울강서로타리클럽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새로운 경영팀 취임을 맞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새 경영 팀에게 바란다. 이심전심(以心傳心) 4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새 경영팀과 교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166개의 4행시가 모였다. 경영팀의 무기명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김미희 모자센터 간호사가 1위로 선정되었고, 2등 3명, 3등 7명 등 11명의 교직원이 우수 응모자로 선정되었다. 의료원은 차후 선정된 4행시 내용을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심봉석 의료원장, 정혜원 병원장, 이령아 기획조정실장, 김태헌 진료부원장, 변은경 간호부원장 등 경영 팀들과 김미희 간호사 등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심봉석 의료원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직원들이 다양한 생각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병원 혁신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도 모든 교직원이 활발히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에서 무료 진료, 특강 등 봉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지난 8월 3일, 의학관 A동에서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이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이남희 이화의대 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의료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먼 길을 떠나는 봉사 단원들을 격려했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봉사단은 오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 종합 메디컬 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에는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서는 이화 로제타홀 의료선교센터와 국내외 소외 계층의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 이원의료재단과 공동 연구 개발 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공동대표: 이민섭, 신상철),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철옥)과 정밀 의학 진단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는 최첨단 유전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신개념 의료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또한,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검사 시스템과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한 수탁검사 전문 의료기관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등 3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성/비유전성 암을 비롯한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과 장기 이식 등 유전체 검사에 기반을 둔 정밀 의학 진단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상호 인력 및 기술 지원,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연구 협의체 구성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20일 인천 송도 이원의료재단 신관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이철옥 이원의료재단 이사장, 유기숙 이원의료재단 대표원장, 이민섭,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공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민에게 첨단 의료 제공하려는 의지 담아강서구 마곡지구에 2018년 9월 준공, 2019년 초 개원 2019년 초 개원 예정으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 내에 건립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새 병원 명칭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김승철)은 지난 2016년 5월 일반 시민과 교직원 대상 새 병원 이름 공모전을 시작으로 네이밍 전문 업체의 병원 명 개발, 의료원 및 의과대학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올해 7월 학교법인 이화학당의 법인이사회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이름을 ‘이대서울병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의료원 설립 정신에 뿌리를 두고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의 브랜드 고유 이미지와 세계적인 첨단 IT 국제도시이자 의료 한류의 중심지로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규모감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결합한 이름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민에게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11월 착공한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