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진단 sFlt-1/PlGF 테스트, 임상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의 발현을 예측해 치료 방향을결정하는데 유용 한국로슈진단(주)(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임신중독증의 예측과 진단을 위한 sFlt-1/PlGF 테스트1 가 지난8월 23일 부로 선별 급여 항목으로 지정됨으로써, 오는 9월 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2 급여 적용 대상은 임신 20-34 주 사이의 임신부 중 1)전자간증 과거력 또는 가족력이 있거나 2) 고혈압인 경우 3)단백뇨가 검출된 경우 (dipstick 결과 1+이상 또는 24시간 요단백 검사 결과 300mg/L 이상), 4)다태임신인 경우 5)태아성장 지연의 경우 6)간기능 검사 결과 간효소 증가를 보이는 경우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이다. 위 조건에 해당되는 임신부가 sFlt-1/PlGF 테스트를 받을 경우, 진단 비용의 50%만 지불하면 된다. 이번에 선별 급여 대상으로 지정된 sFlt-1/PlGF 테스트는 임신 20-34주 사이의 전자간증이 의심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전자간증 예측 및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 sFlt-1/PlGF 테스트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질병 진행이 확인된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PD-L1 발현율 50% 이상인 환자 대상1(단, EGFR 또는 ALK 변이가 있을 경우, 승인된 치료제 투여 후 질병의 진행이 확인된 환자 대상)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8월 21일부터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 질병의 진행이 확인된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PD-L1 발현이 양성(발현 비율≥50%)인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급여 적용 대상은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질병의 진행이 확인된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PD-L1 발현이 양성(발현 비율≥50%)인 환자1로, 고식적(palliative) 요법 2차 이상인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단, EGFR 또는 ALK 변이가 확인된 환자는 이러한 변이에 승인된 치료제를 투여한 후에도 질병의 진행이 확인된 경우) PD-L1 발현 여부는 PD-L1 IHC 22C3 PharmDx 동반진단검사를 통해 확
세부 인정 기준에 따라 중등도 이상 판상 건선•건선성 관절염•강직성 척추염에 급여 적용1급여 적용 세 질환 모두 산정특례질환2으로 환자 치료 옵션 확대 및 삶의 질 개선 기대 한국노바티스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중등도 이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허가 받은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3에 이번 달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세 질환은 세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산정특례가 적용2되기 때문에 이번 보험 급여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낮은 의료비로 코센틱스를 처방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급여가 적용되는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중증 판상건선 환자 중 ▲판상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이상, ▲PASI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혹은 ▲광학치료법(PUVA) 또는 광선치료법(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1.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와 중증의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 중에서는 1종 이상의 TNF 억제제에 반응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