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은 ‘고령사회와 의학’이라는 주제로 제10회 학술포럼을 2018년 3월 28일(수) 오후 3시에 연세암병원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관련 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학술단체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서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보건의료 문제에 관한 미래 지향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행동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나 의료계의 정책에 반영시킴으로써 국민을 위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보건의료 환경을 이룩하는데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술포럼이 일회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범국민 계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포럼주제에 관한 저술활동과 미디어 홍보 등을 후속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9회의 학술포럼이 개최되었으며, 지난 9회는 ‘미세먼지와 건강(부제: 의학에서 보는 심각성)'’을 다루었고, 10회 포럼은 ‘고령사회와 의학’의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제10회 학술포럼에서는 고령사회에 대하여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고령화 및 고령사회의 특징’에 대하여 박상철 교수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가 주제발표 및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에서 ‘미세먼지와 건강(부제: 의학에서 보는 심각성)’이라는 주제로 제9회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ㆍ한국과학기술한림원ㆍ한국공학한림원 연구ㆍ정책협의회 공동행사의 일환으로 2017년 9월 27일(수) 오후 3시에 신촌 세브란스 암병원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거행된다. 과거 봄마다 되풀이되던 황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세먼지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나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는 날이 갈수록 깊어져만 가는 모습이다. 미세먼지와 관련한 인식 조사에서도 전체 10명 중 9명은 미세먼지 공포가 이제 일상이 된 것 같이 느끼고 있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거나, 그로 인한 피해를 감수해야만 하는 일이 많아진 것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미세먼지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을 하고 있었으며, 미세먼지 때문에 외부활동을 자제하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이렇게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 문제는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오는 11월 1일, 국내 주요 질환 치료에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우수 학술 성과 시상 예정폭넓은 우수 연구사례 발굴로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후원하는 ‘제15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부교수, 임상의학상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홍수종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이필휴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부교수는 세계적인 생명과학·화학 분야의 권위지 ‘Nature Methods’에 발표한 ‘In vivo high-throughput profiling of CRISPR-Cpf1 activity’ 논문을 통해 ‘Cpf1 유전자가위’의 대용량 검증기술을 개발, 소개 했다. 특히 이번 연구의 핵심인 ‘유전자가위’가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핵심 기술의 하나임을 고려했을 때, 향후 효율적인 연구 개발은 물론 연구의 질을 획기적으로 촉진시키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되어 최종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더불어 해당 연구 논문이 실린 ‘Natur
' 한국 연구지원 정책,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에서 ‘한국 연구지원 정책, 어디로 가는가?’이라는 주제로 제8회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2017년 3월 29일(수) 오후 3시에 연세암병원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거행되며, 대한의학회가 본 행사를 후원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관련 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학술단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서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보건의료 문제에 관한 미래 지향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행동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나 의료계의 정책에 반영시킴으로써 국민을 위한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보건의료 환경을 이룩하는데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술포럼이 일회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범국민 계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포럼주제에 관한 저술활동과 미디어 홍보 등을 포럼의 후속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6번의 학술포럼이 개최되었으며, 1회는 ‘소금과 건강’, 2회는 ‘21세기 국가 암 임상시험제도’, 3회는 ’비만과 건강‘, 4회는 ’치매 없는 노년‘, 5회는 ’방사선과 건강‘, 6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료계의 제언’, 7회는 ‘현재에서 바라본 10
잔류병 추적 골수검사 대신 말초혈액검사 시행, 환자 고통 덜어국내 최초 ‘미니 골수이식법’ 성공… 백혈병 치료에 기여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성주명 교수가 의학분야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에 선출됐다.성주명 교수는 지난 1월 2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 14차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분야에서 현격한 공적을 세운 각 전문 분야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되어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통해 국내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번에 정회원이 된 성주명 교수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분야의 석학으로 국제학술지에 90여 편의 논문과 국내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하는 등 연구와 진료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의 잔류병(殘類病)을 추적할 때 시행하는 골수검사 대신 말초혈액검사를 시행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백혈병 환자들의 골수검사 고통을 덜어 주었다. 또한, 1997년 국내 최초로 무균실이 아닌 일반병실에서 기존 동종이식 방법보다 훨씬 안전하며 독성이 적은 골수 이식법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