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지태)와 북한산국립공원(소장 황명규)은오는 5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4회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 북한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는 A형, B형, C형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중에서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는 B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B형 프로그램은 동일한 환아가 4회 캠프를 참가하는 형태로 4개월 후 환아의 건강상태 및 건강행위 개선에 대한 효과를 평가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강의,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자연부채 만들기, 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 북한산 둘레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5월 19일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지태 교수를 초청하여 ‘환경성질환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는 건강나누리 캠프에 대한 효과를 객관적으로 마련하고자 아토피피부염 중증도 검사, 피부수분도 검사, 알레르겐 피부 반응 검사 등을 평가하여 근거중심의 캠프를 마련하는데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 정지태 센터장은 “건강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환자안전 개선사례 공유하며의료질관리시스템 향상에 힘써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은 지난 12월 21일 오후 3시 30분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7년 제5회 환자 안전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낙상 환자 안전관리 실제(삼성서울병원 김현아 QI팀장) ▲환자안전 정책의 이해 및 최신경향(적정진료관리팀 곽미정 부팀장) ▲환자안전사고 현황 및 개선활동 (적정진료관리팀 김은희)등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오류를 통해 배우자' 프로그램에서는 환자안전사고 개선사례 발표를 통해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한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윤을식 원장은 "JCI인증을 거듭하며 환자안전은 이미 우리 진료문화로 자리잡고있다"며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례공유를 통해 한 단계 더욱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지난 9월 8일 ‘심방세동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센터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환우 및 보호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후와 저녁으로 나누어, 오후에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연이 진행과 함께 심방세동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1부에서는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 왜 치료해야하나?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심방세동 환자의 생활습관, 무엇을 조심해야할까? (순환기내과 이광노 교수) ▲시술 후 재발한 심방세동, 어떻게 치료하나? (순환기내과 심재민 교수)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심방세동의 수술적 치료 (흉부외과 정재승 교수) 등의 심방세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김영훈 교수의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질의응답에는 많은 환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이 쏟아졌고, 김영훈 교수가 직접 모든 질문에 대한 명쾌한 조언과 해답을 전했으며, 진료실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훈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 뿐 아니라 가족들의 관심과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곁에서 복약관리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9월 8일(금) 오후 2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심방세동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날 건강강좌에서는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 왜 치료해야하나?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심방세동 환자의 생활습관, 무엇을 조심해야할까? (순환기내과 이광노 교수) ▲시술 후 재발한 심방세동, 어떻게 치료하나? (순환기내과 심재민 교수)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심방세동의 수술적 치료 (흉부외과 정재승 교수) 등의 다양한 강연이 이어져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추후관리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김영훈 부정맥센터장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개인별로 심방세동에 관한 궁금한 모든 점을 1:1로 상담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매년 9월 ‘심방세동의 날’을 개최해 심방세동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부정맥센터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920-
조혈모세포이식 등 중증 치료 선도깨끗하고 안전한 최첨단 무균병동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무균병동을 증설 오픈했다. 지난 4월 4일(수) 오후 4시 오픈식을 갖고, 84병동에 21병상(1인실 5개, 4인실 4개)의 무균병동을 오픈하며, 기존의 11병상이었던 무균병상을 두 배 가량 증설했다. 무균병동에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항암치료 역격리 환자 등이 입원해 치료받는다. 이를 위해 중앙공기 여과장치,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에어샤워 설치 강화, 공간 확장 등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입원중인 환자의 맥박과 호흡,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등 중증질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형 고려대 안암병원장은 “무균병동 증설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리니악 가동에 이어 무균병동까지 증설오픈하며 상급종합병원에 걸맞은 설비를 갖추게 된 만큼, 최적화된 중증질환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명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무균병동의 증설오픈을 축하한다”며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까지 20
빠르고, 정밀하면서도 불필요한 x-ray 노출은 감소시켜호흡까지 감지해 움직이는 장기에도 강력한 치료 가능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4월 3일 오후 4시에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서 ‘방사선암치료기(VitalBeam)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운영되는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 리니악(VitalBeam)을 최신기종으로 도입하며, 암 치료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적극 나선 것이다. 리니악은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몸 안의 암세포를 추적하여 고에너지 방사선을 조사함으로써 제거하는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한 VitalBeam 버전은 다양한 옵션을 통해 복잡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리니악의 최고급 버전으로, 환자 개인 맞춤형 암 치료를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기형 원장은 “이번 바이탈 빔의 도입은, 의료전달체계 최상위 의료기관이자 JCI 3차 인증을 획득한 가장 안전한 병원, 국내 제1의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의료계를 선도하는 고려대학교병원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이라며 “새롭게 도입한 바이탈 빔을 통해 환자분들이 완치와 건강의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
인공와우 이식환자 및 청각장애인 위한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 공동 노력키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2월 7일 오후 3시에 본부회의실에서 청음회관(관장 심계원)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기념식은 이기형 원장, 윤을식 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 김호용 경영관리실장, 조윤수 간호부장 등 고려대 안암병원 주요인사와 심계원 관장, 김학영 사무국장, 이지아 청능언어팀장, 이기순 기획홍보팀장을 비롯한 청음회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암병원 인공와우 이식환자들에게 청음회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음회관 회원들에게 안암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한 한편,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각장애인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기형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발판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계원 관장은 “안암병원에서 수술 받은 분들 중 이미 청음회관의 재활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양 기관이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교류가 이뤄지고, 환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강석호)가 2월 4일-5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5층 해부학 실습실에서 다빈치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로봇수술 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각 과의 해당 로봇수술을 해부용시체(카데바)를 통해 펼칠 예정이다. 2월 4일 첫째 날에는 김선한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집도하는 ‘하부결장절제술(Low Anterior Resection)’, 간담췌외과 김동식, 유영동 교수가 집도하는 ‘간절제술(Liver Resection)이 진행되며, 2월 5일 둘째 날에는 이비인후과 정광윤, 백승국 교수가 집도하는 ’경구강 갑상선 절제술(Trans Oral Robotic Thyroidectomy),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가 집도하는 ‘부인과에서의 상부복부수술(Upper Abdomen Surgery in GYN), 흉부외과 이성호, 정재호, 김태식 교수가 집도하는 ’흉선절제술(Thymectomy)‘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로봇수술의 표준화와 교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로봇수술 전문 의료진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지
‘The Relationship of a Combination of Human Adipose Tissue-Derived Stem Cells and Frozen Fat with the Survival Rate of Transplanted Fat’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제 74차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6)에서 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인간의 지방조직과 냉동지방의 조합과 지방의 생존률의 연관성을 규명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학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성형외과학의 현주소와 트렌드를 점검하고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보인 전문의에게 상을 수여했다. 윤을식 교수는 2015년도 Archives of Plastic Surgery(APS)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중 ‘The Relationship of a Combination of Human Adipose Tissue-Derived Stem Cells and Frozen Fat with the Survival Rate of Transplanted Fat’이 기초
이벤트 기간은 2017년 1월 6일 금요일까지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아이패드 프로 12.9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3월 모바일 최적화 컨텐츠인 ‘카드뉴스’를 런칭한 후 네이버포스트를 통해 고대병원의 소식 뿐 아니라 건강정보, 명의이야기가 담긴 컨텐츠를 전달하고 있다.다가오는 2017년을 맞이해 고려대 안암병원 네이버포스트를 구독하는 팔로워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고려대 안암병원은 2017년 1월 6일까지 고려대 안암병원 네이버포스트 (post.naver.com/kumcnews)를 팔로우한 팔로워 중 2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 12.9를 1대씩 증정할 예정이다.고려대 안암병원 네이버포스트를 팔로우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은 2017년 1월 6일 금요일까지다.☞팔로우 바로가기 :http://m.post.naver.com/my.nhn?memberNo=29931747autoFollow=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