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단(이하 ‘P-HIS 사업단’)과 경희대학교 지능형 의료플랫폼 연구센터(이하 ‘IMP (Intelligent Medical Platform) 센터’)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대표 상급의료기관인 고려대의료원 P-HIS 사업단(사업단장 이상헌, 고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과 IMP 센터(센터장 이승룡,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지난 1월 22일 P-HIS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P-HIS 개발사업의 수행과 향후 두 조직이 협력하여 관련 시장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을 밝혔다. 앞으로 고려대의료원은 P-HIS 사업단을 통한 개발 및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경희대학교는 P-HIS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원활히 사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정밀의료 분석 및 예측서비스 개발과 인공지능 기반 지식서비스와 관련해 기술교류를 지원함으로써 P-HIS 완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이상헌 사업단장은 “P-HIS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지난 1월 22일(월) 오후 4시 의과대학 본관 3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볼리비아 오루로 사업단의 장기간 국제보건사업 완수에 대한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박영철 단장(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에게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박영철 단장, 박홍철 부단장, 김신애 사업실무담당 등의 사업단원이 참석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영철 교수는 KOICA 볼리비아 오루로 보건의료 역량강화사업의 책임자로 지난 2014년 4월 28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38개월간 KOICA로부터 1,000만불을 지원받아 볼리비아 오루로 한국병원을 건립 준비부터 개원까지 제반사항을 총괄 관리 감독하여 지역보건의료시스템을 향상시키고, 현지 의료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KOICA 볼리비아 오루로 보건의료역량강화 사업은 볼리비아 정부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보건의료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대한민국에 보건의료 서비스 취약지역인 오루로(Oruro), 꼬비하(Cobija), 뜨리니다드(T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1월 2일(화) 오전 8시에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2층 윤병주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이준영 보건대학원장, 장현석 임상치의학대학원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한승규 구로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 등 각 기관장과 보직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주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금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새로운 집행부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 표했다. 특히, “올해는 고대 의대가 개교 9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우리가 가진 ‘민족과 박애’ 정신을 통해 모든 의료기관의 귀감이 될 미래의학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병원별로 가진 시무식에서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의 완공과 우리가 대한민국의 미래의학을 선도해 나아갈 밝은 미래를 위해 내실을 다지고 스스로를 변화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10월 18일(수) 오후 2시 본부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내분비전문의료센터(Republican Specialized Scientific Practical Medical Center of Endocrinology)와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의료원 김효명 의무부총장과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박명식 상임이사를 비롯해 고려대의료원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편성범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최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을 역임했던 알리모프 안바 발리예비치(Alimov Anvar Valievich) 우즈베키스탄 국립 내분비전문의료센터장과 타슈켄트 소아의과대학(Tashkent Pediatric Medical Institute)의 샤리포프 알리셔(Sharipov Alisher) 교수, 아시아의학연구소 우즈벡 지점 이상윤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임상, 연구 및 교육 분야 인적/학술교류 확대를 통한 상호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향후 고려대의료원의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기관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최근 한국 보건의료원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환자 최우선의 임상역량과 새로운 연구 인프라 구축진료와 연구가 공존하는 첨단 의료시설 구축국내 최초 정밀의료, IoT기반 Smart Hospital 실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김효명, 이하 의무부총장)이 오는 9월 26일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 “의료계 4차 산업혁명 실현”을 모토로 병원의 임상역량과 연구역량을 극대화하고 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집약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고난도 중증 환자에게 맞춤형 최적 진료를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을 실현하고 ‘의학 연구를 통한 의료 산업화 및 선순환투자구조’를 구현하여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다. 미래의학의 시작, 융복합 R&D센터, 중증질환중심, 환자 맞춤형 특성화센터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면적 약 4만평(약 130,000㎡)의 규모로 건축된다. 기존 병원의 총면적이 약 2만 3천평(약 76,000㎡)임을 고려하면, 완공시점에는 현 규모보다 세 배가량 늘어나게 된다.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는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지난 9월 5일(화) 오후 3시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정밀의료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과 김효명 의무부총장 등 고려대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김경진, 전해철, 유승희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등 내외 귀빈 약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행사는 △개소식 테이프 커팅 △축사 △사업경과보고 △고려대의료원 정밀의료 비전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개소하는 정밀의료사업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밀의료사업단으로서, 지난 6월 고려대의료원이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정밀의료사업의 두 가지 세부 사업에 모두 선정됨으로써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세부 사업단으로는 김열홍 교수(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이끄는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과 이상헌 교수(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재활의학과)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 개발 사업단’으로 이뤄져있으며, 김열홍 교수가 총 사업단장을 겸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정밀의료(Precision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5월 31일(수) 오후 5시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제2회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에 최종 수상한 3명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 박건우 의료기기 상생사업단장을 비롯한 관련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심사자로 참석한 특허법인 다해 김강욱 변리사, 한국발명진흥회 고기영 박사, 삼정KPMG 최유진 매니저, 주식회사 JBK 장유덕 대표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의료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이번 공모전에는 총 41명이 신청을 했다. 직위 등을 배제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상위 15명을 일차적으로 선정한 뒤 선행기술조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명이 선발됐으며, 우지연 수간호사(안암병원 간호부)가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최우수상에는 강에드워드(안산병원 인턴), 우수상에는 정은동(안암병원 재활의학과)이 수상해 상장과 함께 상금을 받았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기술 사업화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받을 계획이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여러모로 바쁜 와중에도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5일(수) 오전 11시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Tashkent Medical Academy, TMA) 관계자들과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편성범 대외협력실장, 예방의학교실 최재욱 교수 등 의료원 보직자 및 관계자들과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 라지즈 튜이시예프(Laziz Tuychiev)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관별 대표자 인사말씀 △상호논의 △기념촬영 △안암병원 및 의과대학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위치하고 있는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는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의 의료종합대학으로 의과대학을 포함한 7개 학부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의료진들을 양성ㆍ배출하며, 우즈베키스탄 국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와 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016년 4월 교육부의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타슈켄트 의학 아카데미와의 국제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최재욱 교수와 산하 환경의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타슈켄트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29일(수) 오후 2시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고대의료원 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최신 의료정보 기술 동향 공유를 통해 병원 의료정보화의 발전 방향과 병원 시스템 연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 날 포럼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김효명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 및 교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 △강의 및 특강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IBM, SK텔레콤, 소프트넷 등에서 외부 연자들이 참여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언’, ‘의료사업의 IoT 적용사례’, ‘새로운 정보기술 혁명과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더불어 ‘빅데이터 in Healthcare’, ‘의료 인공지능 현황’, ‘머신러닝과 정보보호 이슈’의 주제로 한 내부 연자들의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열렸다. 또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선진국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계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공유하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고대의료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6대 중점 전략수립으로 하나(One)되고 으뜸(Best)되는 고려대의료원 될 터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지난 3월 17일(금) 오후 4시부터 반포 JW메리어트서울 미팅룸1에서 김효명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의료원 및 각 기관장과 핵심보직자, 전임교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Great KUMC 2025 Project 전략수립 킥오프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의 개식사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의무부총장 인사말 △교원인사컨설팅결과발표 △의료원 진료부문 현황발표 △의료원 연구부문 현황발표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이어졌다. 고려대의료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One & Best KUMC(하나 되고 으뜸 되는 고려대의료원)’을 만들고자 ▲통합진료 ▲교원인사제도개선 ▲건설 ▲책임경영 ▲연구관리체제 ▲연구투자의 여섯 가지 중점 분야별 태스크포스팀(TFT)을 각 기관별 교수들로 구성하고, 약 2~3개월간 논의를 거쳐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과거 의료원에서 각 기관 전체의 경영방침을 정하고 리드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각 기관 전체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공유하여 그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