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파킨슨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 및 가족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파킨슨병의 날’강좌는 오는 4월 17일(화)오후 2시부터 부평구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서예선 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파킨슨병의 이해와 치료(송인욱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부평구치매안심센터장) ▲치매예방체조 ▲뇌졸중의 이해(조현지 인천성모병원 교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032-505-5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 물질에 대해 우리 몸이 과민 반응을 하는 것으로 코 막힘, 재채기, 맑은 콧물, 가려움증 등의 네 가지 주 증상을 특징으로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성인과 소아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지난해 약 684만명이 진료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2015년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3월에 평균 20.4%로 증가하고, 5월부터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동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알아본다. ■ 알레르기 비염 방치하면 수술까지 해야 알레르기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꽃가루 등 어떤 특정 항원(원인 물질)에 의한 특이한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된다. 이러한 면역 반응은 혈액 내의 특이 면역 단백질에 의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소아 때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코는 항상 막혀있게 되고 이차적 감염이나 합병증 등으로 부비동염(축농증), 중이염, 천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적으로 지속 시 코 안에 물혹 등이 생길 수 있고, 이 경우 항생제 등의 약물뿐 아니라 수술이 필요가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진단을 위해 코 안을 살펴보면 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4월을 맞아 부평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간석건강관리센터, 연수구보건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강의는 ▲2일 부평구보건소 ‘봄철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관리’(호흡기내과 신아영 교수)를 시작으로 ▲3일 청천보건지소 ‘노인성 난청과 어지럼증’(이비인후과 이현진 교수), 연수구보건소 ‘갑상선암의 예방과 치료’(유방갑상선센터 최훈 교수), 간석건강관리센터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질환’(간담도센터 유선홍 교수), ▲5일 중구보건소 ‘당뇨와 콩팥’(신장내과 김예니 교수) ▲6일 삼정동 성당 ‘백내장, 녹내장 등 노인성 안과질환 치료 및 예방법’(안과 강규동 교수), 부평구보건소 ‘당뇨의 이해’(내분비내과 모은영 교수)가 진행된다. 또 ▲9일 부평구보건소 ‘비뇨기계 질환과 배뇨장애’(비뇨기과 이동환 교수) ▲10일 청천보건지소 ‘백내장, 녹내장 등 노인성 안과질환 치료 및 예방법(안과 강규동 교수) ▲11일 부평구청 ‘지방간과 알코올성 간질환’(간담도센터 유선홍 교수), 부평구청 ‘급성심근경색의 예방과 치료’(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12일 중구보건소 ‘당뇨의 이해(자가혈당관리방법, 중요성 등)’ (내분비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28일(수)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손종민 관절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깨관절 질환(정형외과 이상욱 교수) ▲어깨운동법(정형외과 이종윤 교수) ▲골다공증(정형외과 전상현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상욱 교수는 “어깨 관절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 살면서 누구나 흔하게 불편함을 호소하는 관절로서 건강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며 “어깨통증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방법도 환자마다 다르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건강하게 어깨를 관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 관절센터(032-280-5066)에 문의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과 인천광역시의료원(의료원장 김철수, 이하 인천의료원)이 행복인천 암관리 통합지원사업의 프로젝트 ‘인천 손은 약손(이하 암관리 사업)’업무협약을 13일(화)에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15층 1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과 인천의료원 김철수 의료원장 및 양측 실무진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 손은 약손(암관리 사업)’사업 지원과 협조 ▲진료의뢰 환자편의 제공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등의 협력 및 자문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올해 인천성모병원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나눔 의료 실현’을 인천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질환자 진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환자 및 보호자, 인천성모자선회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 앨범 CD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앨범 나눔행사는 가수 황치열의 해외팬 연합단체인 윙스유니온(Wings Union)에서 기부한 앨범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9년 동안의 무명시절을 겪고 10년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가수 황치열의 사연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도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희망을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 및 보호자, 또 그들을 돌보는 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2018년 한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오 몬시뇰)이 국내 최초 뇌병원 개원에 맞춰 일반인 대상으로 건강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주간 행사는 3월 12일(월)부터 시작으로, 뇌졸중, 치매와 파킨슨병, 삼차신경통, 두통 등 다양한 뇌질환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먼저 12일(월)에는 ▲어지럼증(신경과 나승희 교수) ▲뇌졸중 예방 운동법(재활치료팀 김효국 물리치료사) ▲뇌졸중과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 13일(화)에는 ▲치통으로 오인하기 쉬운 ‘삼차신경통’(신경외과 허륭 교수)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치매와 파킨슨병(신경과 송인욱 교수), 15일(목)에는 ▲손발저림(신경과 김영도 교수) ▲뇌졸중 예방 운동법(재활치료팀 진민범 물리치료사) ▲두통과 뇌혈관 질환(신경외과 장동규 교수), 16일(금)에는 ▲뇌졸중(신경외과 조병래 교수) ▲혈관건강에 좋은 음식(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뇌경색(신경과 조현지 교수)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강의가 끝난 후 참석자에 한하여 무료 건강체크 및 기념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뇌 질환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제때 치료를 받지 않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제13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한다.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16일까지이며, 접수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교육 대상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다음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말기암 환자의 심리간호 ▲말기환자의 증상관리 ▲말기환자의 영적 돌봄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연명의료에 관한 제도와 윤리 ▲봉사자 경험 나누기 ▲가정형 호스피스 ▲호스피스환자와의 대화기법 등 총 12개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로부터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절차 및 요건에 따라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자격이 부여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말기암환자의 영적인 지지와 육체적, 정신적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될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역할도 맡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맞춤형암치유병원 이주아 방사선사가 제37차 인천방사선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천광역시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주아 방사선사는 협회에서 진행하는 의료봉사와 사랑의 연탄배달봉사, 북한 이탈자 의료나눔 방사선검사, 인천 중구 소재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릴레이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보건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이주아 방사선사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WISET-UP 세션부분의 구연발표자로 선정돼 젊은 연구자상(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맞는 최적의 의료기술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맞춤형암치유병원 이주아 방사선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뜻 깊은 상으로 이어져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방사선사와 연구자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전국 6천4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3차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1등급을 받은 병·의원 명단을 공개했다. COPD 적정성 평가 기준은 폐기능검사 시행률과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을 평가했다. COPD는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는 기도(氣道)가 좁아져 숨쉬기 어려워지는 호흡기 질환으로 흡연, 대기오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요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며, 40세 이상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공통적으로 봄철(3~4월)에 환자 수가 가장 많았고, 여름철(6~9월)에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진료인원수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고 연령대에서 전체 진료인원의 80.2%(18만 6천 명)을 차지했으며, 남성(16만2천명)이 여성 진료인원(6만 9천 명) 대비 2.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주상 교수는 “COPD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