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송 「Play Life」에 반복되는 ‘파도’를 웨이브 동작으로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 강조 ▪ 춤, 불안 및 스트레스 완화 효과… 유명 안무 디렉터 에이미가 개발한 댄스 튜토리얼 AR 필터로 SNS 공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이하 플레이 라이프)’의 일환으로 발표한 테마송 “Play Life”의 안무와 AR필터를 30일(월) 인스타그램 계정 ‘@official_playlife’를 통해 공개한다. 하림이 노래한 테마송 「Play Life」 안무는 국내 유명 안무 디렉터 에이미(Amy)가 직접 참여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포크 리듬에 맞춰 파도처럼 넘실대는 웨이브 동작은 따라하는 이들로 하여금 한결 가벼워진 신체리듬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 「Play Life」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파도’는 청년을 힘들게 만드는 상황을 비유하여 시각화 한 것으로, 안무도 파도의 웨이브 동작을 형상화한 것을 포인트로 잡았다. 누구나 파도에 휩쓸리면 두려움이 커지고 불안한 상태가 되지만, 어느새 파도의 흐름 속에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는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월 30일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예계 종사자 대상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중장기적 관점의 사회적 가치 협력과 공유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유명인 자살사건으로 인한 모방자살 효과 하루 평균 6.7명(전홍진 등, 2015)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연예계 종사자의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연예계 종사자의 자살예방 교육 정착과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기타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자의 건강한 연예생활 지원과 상호 우호 증진과 관련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마취통증의학과는 수술 받는 환자의 안전 사고 이슈와 관련하여 수술환자 안전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므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이사장 고려의대 김재환)에서는 수술실에서의 환자 안전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의대 이은호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환자안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특히, 2021년 상반기에는 「수술환자안전과 전문학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회세미나를 개최하여 정부부처 관계자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수술환자안전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하기로 하였다. 환자안전위원회는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 및 마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문적 근거 확보, 제도 및 정책 제언, 대국민 홍보와 교육 및 환자 안전 진료기준 제정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결핵협회,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공동 ‘2020 STOP-TB 국제 심포지엄’ 성료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와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회장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1월 25일 「코로나 시대, 결핵퇴치를 위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코로나로 인한 국내 결핵관리 현황 및 결핵퇴치 노력」을 주제로 진행된 1부 세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결핵관리의 영향에 대해서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박재석 교수가 주제 발표를, 이에 따른 정부 차원의 결핵관리 정책방향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질병관리청 심은혜 결핵정책과장이 발표했다. 이후 토론시간에는 병원에서 직접 환자를 관리하는 결핵관리전담간호사 및 노숙인 결핵관리 시설 대표가 참석하여, 일선에서 환자 관리의 어려움 및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 결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결핵환자 지원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해외연자 간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진행된 2부 세션에서는 「세계결핵퇴치를 위한 대한민국 국회 및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결핵퇴치 국제기구인 STOP-TB Partnership의 Dr. Lucica Ditiu 사무총장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국제적 결핵관리목표(End
65세이상 투석환자, 지난 30년동안 26배 증가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 고령사회에 들어섰고, 2045년에는 세계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추세는 신장학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양철우) 말기신부전 등록사업 보고에 의하면 1990년에는 65세 이상 투석환자의 빈도가 2.1%에 불과하였으나 30년이 지난 2020년에는 54.6%로 26배 증가하였다. 이에 학회에서는 『노인신장학연구회』를 발촉하고 『노인 콩팥병 환자를 위한 진료지침개발』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총 연구비 6억). 진료지침개발을 주관하는 홍유아 교수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는 “노인 신장병 환자에 대한 포괄 평가와 통합적 진료제공을 위한 연구를 시행하여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진료지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인 신장병 환자의 포괄 평가로써 신기능 감소, 사망과 관련된 위험 예측과 투석과 이식을 결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델 (공유의사 결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통합적 진료제공은 노인 신장병 환자에 대한 돌봄치료 및 완화의료 제공 등을 골자로 한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특히, 초고령 환자의 연명의료로서의
△(일반국민) 스마트폰 활용 우울증 자가검진 체계 구축, 1393등 자살상담사 확충 △(고위험군) 자살시도자 전국 응급실 사후관리 체계 마련 등 지원 강화 △(학생, 20·30 여성) 연예인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보급, 맞춤형 자살예방교육 확대 등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월 30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주재했다. ※ 참석 - (민간) 강명수, 강지원, 기선완, 김동훈, 김양원, 민성호, 송인한, 조현섭, 조현욱, 최명민 위원 - (정부) 복지부 장관 등 11개부처·청 지난 5월 위원회에서 지역사회 중심 자살예방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민 정신건강에 뚜렷한 적신호가 드러남*에 따라 현 상황의 엄중함을 되짚고 한층 강화된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자살을 생각하는 비율 : (2018년)4.7%→(2020년3월)9.7%→(2020년5월)10.1%→(2020년9월)13.8% (「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실태조사(3분기)」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2020) 11월 30일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자살예방 강화대책’ 및 ‘코로나19 대응 학생, 20·30대 여성 자살예방대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1월 27일(금) 18시에 의정협의체 운영을 위한 3차 실무협의*를 개최하였다. * 복지부 :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과장, 유정민 보건의료혁신팀장 의협 : 강대식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한재민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민호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성종호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의정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과 9.4 의정합의에서 논의하기로 한 주요 의료현안을 의정합의를 존중하여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은 의·한·약·정 협의체를 별도로 구성하여 검증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대한의사협회는 공중보건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 현장을 지원하고, 복지부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방역에 참여한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고, 보건의료발전협의체에서 코로나19 방역상황을 논의할 경우, 의협도 참여하기로 하였다.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정신건강 미래비전 자문위원회와 함께 11월 27일(금)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를 주제로 「2020 정신건강비전포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정신건강 미래비전 자문위원회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내(內)에 설치된 위원회로 미래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영학 위원장을 비롯하여 사회・경제・교육・문화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건강비전포럼」도 이에 일환으로 추진한다. [ 위원명단 ] 성명 주요이력 유영학 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 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강경숙 현)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 현) 한국유네스코위원회 교육분과 집행위원 강철희 현)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현)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겸 원장 고선웅 현) 극공작소 마방진 예술감독 전)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 총연출 권준수 현) 서울대학교병원 뇌인지과학과 교수 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김호 현) 더랩에이치 대표 현) 서강대 영상정보대학원 및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손명세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장 안종주 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