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파킨슨병세포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인 줄기세포로부터 도파민 신경세포 분화 유도 방법이 인도에서 특허 등록되었다고 29일밝혔다. 본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 같은 전분화능줄기세포로부터 고수율로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기술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임상시험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공급을 위한 핵심기술이다. 국내 및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 이미 특허 등록을 받았으며 이번에 인도로부터 추가로 등록을 하게 됐다. 본 기술은 유전자 변형 없이 4가지 저분자화합물만으로 배아줄기세포를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로 고수율로 분화시키는 기술로 도파민 세포를 대량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는 2023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및 신경과에서 임상시험 1/2a상으로 12명투여를 완료하였다. 본 임상시험의 경우 파킨슨병 진단 후 5년이상 경과되고 기존 약물에 대한 내성, 또는 부작용을 나타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는 도파민 전구체인 L-DOPA 등을 사용해 몇년간 증상을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 대표이사 유인수∙구자갑)의 자회사 아피메즈는 자사의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의 올해 생산 예정 물량 전량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 ‘완판’을 달성했다고 19일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피톡신은 지난 1월 초도물량 완판에 이어 올해 추가생산 예정인 총 10만 바이알의 판매 계약을 확정 지었다. 이가운데 12,500 바이알의 납품은 빠르면 다음주 중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재발매 첫 해부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피톡신은 벌의 침에서 추출한 독성 성분을 정제하고 동결건조하여 만든 골관절염 치료제로, 수술 없이 주사제 처방만으로 통증을 치료하고 완화할 수 있는 효능을 갖고 있다. 아피메즈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피톡신의 재판매를위한 허가변경을 완료한 바 있으며,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1월부터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아피톡신은 기존 적응증인 골관절염 뿐만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염증성 관절 질환에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의료진들의호평을 받고 있다. 아피메즈는 이러한 입소문을 토대로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학술대회를 통해 여러 부작용으로인해 처방에 제약을 받는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대체하는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공동대표 김동욱 강세일)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생의료를 이끌어갈 난치성 의약품 개발에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보유 중인 원천 기술을 토대로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파킨슨병 치료제, 3차원 기능강화 스페로이드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시장수요가없는 파이프라인 일부는 개발을 멈춘다. 이번에 개발을 중지하기로 결정한 파이프라인은 2010년 조건부 제조판매품목허가를득한 큐어스킨주로서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원천기술력이 적용되지 않은 초기 제품이다. 시장수요 또한 허가이후 지속적으로 저조했다. 대신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세포치료제 개발 글로벌 트랜드에 맞추어 기존의 2D 큐어스킨주대신 세포의 기능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강화 스페로이드 형성 원천 기술(FECS)’을 적용하여 한 단계 진보된 3D 피부세포치료제 제품인 FECS-DF를 큐어스킨주의 대체재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피부세포치료제 이외에도 파킨슨병 및 중증하지허혈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다수의 임상시험을진행 중이며 모든 임상시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파킨슨병 치료
●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대웅제약과 공동 심포지엄 주최 ● 제약·바이오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 약 140명 참석, 신약 개발 관련최신 연구 및 기술 동향과 성과 공유 ● 고객 중심 연구 협업 모델을 주제로 머크의국내외 협업 사례 공개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의 한국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사업부(대표정지영)는 대웅제약과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으로 가속화되는 신약개발(Bridging Human Creativity with Digital Innovation for DrugDiscovery)’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머크와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최신 연구 개발동향과 혁신적인 협업 모델, 차세대 기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강민수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제약바이오 세일즈 총괄, 노리코다나카 머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화학 기술 전문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오경석 연구위원을비롯해 피앤디솔루션, 티앤제이테크, 리더스시스템즈 등 업계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신약 개발 관련 미래를 선도할
● 인공심장판막 플랫폼 간 직접 비교한 최초의 헤드 투 헤드 임상… 4월초 미국심장학회 연례 과학 세션서 최초 공개 동시에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게재 ● 메드트로닉 에볼루트, 소형 대동맥판막 가진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대상 사피엔 대비 1/4 수준의 생체인공판막 기능장애 비율 입증 ●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주한 교수, “국내 TAVI 시술 환자군의 약 절반은 본 연구 대상인 대동맥판막 사이즈430mm2 이하에 해당… 에볼루트에 대한 신뢰성 증진에 큰 영향 줄 것”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자가확장형 인공심장판막 플랫폼 ‘에볼루트(Evolut™)’가 사피엔(SAPIEN™)과의 헤드 투 헤드 임상의 1년 시점에서 우수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인공심장판막 플랫폼 간 성능을 직접 비교하는 최초의 헤드 투 헤드(Headto head) 임상인 SMART(SMall Annuli Randomized To evolutesor SAPIEN)는 대동맥판막 사이즈가 430 mm2 이하인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유증상환자를 대상으로 자가확장형 인공심장판막 플랫폼(에볼루트)과풍선확장형 인공심장판막 플랫폼(사피엔)의 안전성과 성능을비교하는
● 신소재 다이어트 원료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주는 건강기능식품 ‘푸응와일드버닝’ 선보여 ● 기능성 인증받은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을 주원료해 식욕 조절과 체지방 분해에 도움 ●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55% 할인 제공 및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2박스 추가 증정 종합 헬스케어 그룹 ‘닥터블릿헬스케어’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응’은 신소재 다이어트 원료를 사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푸응와일드버닝’을 출시한다. ‘푸응 와일드버닝’은 와일드망고(아프리카망고) 씨앗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원료인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을 주원료로하며 하루 권장 섭취량인 300mg이 함유됐다. 와일드망고 씨앗에 함유된 엘라그산 성분은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과 지방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변화시켜 과식을줄이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다. 이 소재는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0주 섭취 군 체중 12.8kg, 허리둘레 16.19cm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로 다이어트 효과를 입증해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형 원료로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푸응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10단계의 정교한 공정을 통해 원물
● 5월 가정의 달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 선보여 ● ‘더 마데카 크림’, ‘마데카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 등 센텔리안24 베스트셀러를 담은풍성한 구성에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 제격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출시한다.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기획세트’는 ’더 마데카 크림’(45ml*3개,15ml*1개)과 ’마데카 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150ml*1개, 30ml*1개)등 총 6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센텔리안24 브랜드 컬러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스페셜한 패키지와 고급스러운보자기 선물 포장으로 소장 가치를 높여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 중 ‘더 마데카 크림’은센텔리안24의 베스트셀러이자 동국제약의 55년 피부 과학기술력과 병풀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완성한프리미엄 토털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병풀 유래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병풀 단백질, 락토바실러스/병풀추출발효여과물, 병풀 아미
●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난치성 암,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가 유력한 해결책 ● 치료제 없는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암 환자' 대상 임상 실시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는 p53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난치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 임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p53 유전자 돌연변이'는거의 모든 암세포에서 발현되며, 특히 난소암, 자궁암, 식도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암의 원인이 된다. p53 유전자는 세포 DNA 손상을감지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해 '유전체의 수호자' (guardianof the genome)라고도 불린다. p53 유전자가 돌연변이가 되면, p53 유전자의 기능이 상실돼 기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며 암세포가 급격히 전이된다. 현재까지 p53 유전자 돌연변이 암세포를 직접 타겟하는 항암제 개발이시도되었으나, 정상세포의 손상 없이 p53 돌연변이 암세포만사멸시키는 데 실패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연구결과, 암세포 대사 경로 조절을 통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약물 내성 및 암세포전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사항암물질로, 기존 항암제와 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