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사가 보유한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혁신 신약개발 ● 차세대 선천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002390)과 제넥신(대표이사 홍성준, 095700), 툴젠(대표이사 이병화, 199800) 3사는 13일 제넥신 본사가 위치한 서울 마곡지구제넥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협약식을 열고 차세대 혁신 신약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기반 신약 개발을 위한본격적인 공동연구에 협력한다. 3사는 차세대 선천 면역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생산기술 및 공정을 확립한 후 연구결과에 따라 임상단계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발 단계 마다 긴밀한 연구협력체계를 통해 면역세포 활성화에 적합한 후보유전자를 도출하고 유전자편집 최적화를통해 세포치료제 공정개발 및 전임상 분석하는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현재 특정 혈액암에서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고 있는 CAR-T세포는후천면역세포로서 특정 항원을 타깃하여 면역반응을 야기한다. 특정 혈액암에서 좋은 반응율을 보임에도 불구하고고형암에서는 항암 효율이 매우 낮게 보고된다. 본 연구개발을
●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유전자치료제 핵심기술인 ‘GC-modITR’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 완료 진크래프트가 AAV (Adeno-associated virus) 관련기술 개발 및 관련 특허를 확보하면서 자사 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기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진크래프트의 유전차치료제연구소와 혁신기술연구소는 AAV의 유전자 발현율을개선하기 위해 AAV 내부 유전체 구조인 ITR (invertedterminal repeats) 구조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량해 새로운 형태의 AAV-ITR을형성시키는 ‘GC-modITR’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밝혔다. AAV는 자체 복제가 불가능한 작은 바이러스 벡터로, 비교적 짧은 연구 역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안전성에 힘입어 최근 다수의 신약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진크래프트는 GC-modITR 기술이 AAV의 유전자 발현 효율을 최적화해 탑재 유전자의 발현 효율을 최대 10배까지끌어올렸으며, 유전자 발현 속도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GMP 제조 공정 중 동일 조건에서 Full/Empty 비율이 기존 10~30% 내외이던 것을 80~90%까지 끌어올려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 2023년 영업이익 188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 달성 ● 제약, 동물의약품,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추진 대한뉴팜(054670)은 2023년매출액이 2,042억원으로 지난 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13일밝혔다. 영업이익은 188억원, 당기순이익은 125억원을 달성했다. 대한뉴팜은 제약, 동물용 의약품,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각 사업부별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라피듀오정’은 물론 고혈압 복합제,고지혈증 복합제, 비만 치료제 등 개량신약을 연구 개발 중이다. 동물용 의약품 부문에서는 산업동물 및 반려동물 전반에 걸친 다양한 품목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말라세지아성 피부염 전문 치료제로 ‘플루코나졸(Fluconazole)’제인 ‘DH푸졸 정’을 동물용의약품으로 최근 허가받았다. 현재 국내 동물병원에서 처방되는 항곰팡이제는 대부분 인체용 의약품이다. 많은반려동물에서 말라세지아를 포함한 곰팡이성 피부염에 이환되어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용 의약품이 처방되지 않고 있어 안전하고 효과가뛰어난 동물용의약품 개발이 필요하다. 회사는 수의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품목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대한뉴팜 관계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 대표 김용한)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루다는 고도의 기술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증된 성능과 기술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팟, 큐라스하이브리드, 엔코어3D 뿐만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펜토, 벨로체, 시크릿듀오, 시크릿프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프라이빗 홈케어 브랜드 뉴즈의 대표 제품인 뉴즈미 라인소닉과뉴즈원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최신 기술이 접목된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루다는 보건복지부가 개정•발령한‘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현황 고시’에 따라 ‘혁신도약형의료기기 기업’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시크릿 패밀리 제품은 지난해 누적 5,000대 판매를 돌파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도 꾸
● 미국 특허 상표청으로부터 HL161ANS(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에 대한 물질 특허 획득 ● HL161ANS을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의 활용 및 제조법을 포함한것으로 2043년 6월까지 유효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미국특허 상표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으로부터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VT-1402(한올 코드명:HL161ANS)’의 물질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등록번호11,926,669)는 한올바이오파마와 이뮤노반트가 공동으로 취득한 것으로, HL161ANS의제조법과 해당 물질을 활용해 개발된 치료제의 활용 범위를 포함한다. 특허기간은 2043년 6월 23일까지다. HL161ANS는 지난 2017년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에라이선스아웃한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로 바토클리맙(물질명:HL161BKN)과 동일하게 피하주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지난 해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바토클리맙과 같이 강한 혈중 항체감소 효과를 보이면서도, 알부민과 LDL 콜레스트롤 수치에영향을 거의 주지 않
●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에스케이와 브랜드 협업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선사 ● 지난 달 29일, 대구에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론칭 세미나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얻어 ▶ 동국제약은 지난 달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론칭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제이에스케이(대표이사 안정선)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전문가용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식물 연구 노하우와 피부 과학 기술, 그리고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를 선사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 기기이다. 저통증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자극은 줄이고, 빠른 시간 내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동국제약의 독자적인 핵심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라인 제품도 함께 출시해 피부 타입별로 집중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약은 지난 2월29일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하나의 약물로 220종 이상의 바이러스 감염질환을치료하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바이오는 제프티의 세계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장 선점을 앞당기기 위해 코스닥 상장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23%와 경영권을 204.2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세계 제1호 범용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가 바이러스 질환치료제 시장을 신속히 선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에이디엠코리아를 자회사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류를 괴롭히는 바이러스 질환은 16개 계열 220여 종에 달하지만, 치료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단 8종에 불과하다. 에이디엠코리아는 180여명의 임상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현대바이오와 제프티 상용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기대된다. 제프티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변이를 가리지 않고 제거하는 오토파지(자가포식) 메커니즘을 지녀 16개 계열220여 종의 바이러스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유력 후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제프티의 주성분 니클로사마이드는 그동안 코로나19, 메르스, 에이즈, 에볼라 등 16개계열의
●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까지 환자 맞춤형 관리로 환자와 의료진 편의성향상 GE헬스케어 코리아는 KIMES2024에 참가해 한국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AI 기술을 통한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에는 AI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GE헬스케어는 코엑스 C홀 C200에서 전시하고 있으며,아래 제품을 포함한 솔루션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KIMES에서 처음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신제품 ‘로직 토투스(LOGIQ Totus)’는 GE헬스케어의 리더십 제품 ‘로직 E10 (LOGIQ E10)’ 시리즈와 동일한 빔포밍 기술인 씨사운드 이미지포머(cSoundImageformer)를 기반으로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AI기반 새로운 솔루션을 지원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지방간 분석에 탁월한 유갭 (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은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진행한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