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백신 안에 살아 있는 미생물이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그 주장은 '허위정보'입니다. 백신은 이렇게 검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안에 살아있는 미생물이 있다는 주장은 ‘허위정보’입니다. 1. “백신은 엄격한 제조 공정 및 품질관리로 미생물 혼입 없어” 백신은 미생물이 혼입되지 않도록 엄격히 제조관리 하며 품질시험을 통해 검증합니다. ▪백신은 무균시설에서 생산됩니다. ▪제균여과(필터)를 통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미생물을 제거합니다. ▪무균 상태로 밀봉하여 완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사는 완제품에 대한 무균시험을 통해 미생물이 없음을 검증하며, 식약처는 허가과정에서 품질을 면밀히 심사하고, 국가출하승인을 통해 다시 한번 미생물 오염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되는 백신에 미생물 등 살아있는 유기체가 들어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2. 국민들께서는 온라인상의 백신에 대한 허위정보를 멀리하시고, 식약처, 질병청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정보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2차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3차접종을 받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출처 식약지킴이] [출처] 코로나1
보건소·학계·전문가·정부가 함께코로나19, 보건소가 나아가야 할 길 논의!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코로나19, 보건소 대전환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12월 22일(수) 오후 1시 40분에 ‘제1차 미래 건강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 건강전략 포럼’은 건강정책 관련 주제에 대하여 전문가·시민·이해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가 토론하고 더 나은 건강정책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제1회 ‘미래 건강전략 포럼’에서는 코로나19 등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소 및 지역 보건 의료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보건소장·학계·언론계·지자체 담당자 등이 모여 토론할 예정이다. 먼저 코로나19로 보건소를 찾은 일반 국민과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인터뷰 영상을 통해 보건소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현장에서 느끼는 보건소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김상준 보건소장(서울시 도봉구 보건소)과 나정현 전 보건소장(부산시 사하구 보건소)이 보건소의 시각에서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를 짚어볼 예정이다. 두 번
건강한걸음 캠페인, 취약계층에 기부로 마무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 서울혁신포럼 5개 공공기관과 함께 ‘건강한걸음 캠페인’을 기획·운영했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에 소재한 7개 공공기관이 모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공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네트워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건강한걸음 캠페인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운동인 ‘플로깅(Plogging)’과 취약계층에 물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한 ESG경영 혁신 활동이다. 한편,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0년 10월, 건강한걸음 캠페인을 출범해 3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억보(步)를 달성, 지역사회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 실시한 ‘건강한걸음’ 캠페인은 월별 테마를 갖고 진행됐다. ▲10월은 ‘숲따라 줍깅, 나따라 줍깅’으로 숲을 테마로 했고, ▲11월은 ‘우리 동네 건강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특히, ‘숲따라 줍깅, 나따라 줍깅’ 캠페인은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 개
<요 약> ㆍ단계적 일상회복(11월) 이후 성인 2명 중 1명이 음주량, 음주빈도가 변화했다고 응답했으며, 음주량, 음주빈도, 폭음빈도 모두 증가ㆍ코로나19 이후보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저위험음주자(1~2잔, 한달에 1번 이하 음주자) 감소하고 고위험음주자(주4회 이상 음주자)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 ㆍ단계적 일상회복 전보다 우울감 증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단계적 일상회복(11월) 이후 변화된 음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2021년 하반기 음주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지난 11월 전국 성인 3,600명을 대상으로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후 음주행태 등을 조사했다. < 조 사 개 요 >- 조사기간/방법 : 2021. 11. 23. ~ 2021. 12. 3.(11일간) / 온라인 설문조사- 조사대상 : 전국 성인남녀 3,600명 (95%신뢰수준 ± 1.63%)- 조사내용 : 단계적 일상회복(11월) 전후 음주량, 음주빈도, 음주상대 등 음주실태- 조사기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리서치랩) 항목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음주빈도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음주빈도에
지난 3년간 194,000개의 청소년 고민 청취, 고위험 학생 3,875명 치료비 지원▪ 생명보험재단, 교육부와 SNS 기반 청소년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 구축 및 운영▪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194,000건 상담 접수 받아 전문 상담 및 치료비 등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2월 13일(월) 교육부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정부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과 교육부는 2017년부터 MOU를 맺고 청소년 자살예방과 학생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관련 협약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이번에 업무 내용을 재정비하고 협약을 새롭게 체결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사망원인 1위인 자살을 예방하고자 위기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SNS 기반 청소년종합상담시스템인 ‘다 들어줄 개’를 구축 및 운영 지원하고 있다. ‘다 들어줄 개’를 통해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약 194,000개 청소년의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2월 8일(수) 서울대병원(책임자 :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이 신청한 임상연구 계획*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령」(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시행(2020.9월) 이후 첫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재발성 또는 불응성 CD19 양성 B세포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인 소아 및 청소년 대상 병원 생산 CD19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SNUH-CD19-CAR-T)의 제 1b상 임상연구 **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 : 면역세포(T세포)의 수용체 부위와 암세포 표면의 특징적인 항원 인식 부위를 융합한 유전자를 환자의 T세포에 도입한 것으로, 암세포의 표면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지해 공격하는 기능을 갖는 세포 이번 건은 ‘사람의 생명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불확실하거나 그 위험도가 큰 임상연구’(첨단재생바이오법 제2조 제3호 가목, 이하 ‘고위험 임상연구’)로, 고위험 임상연구*의 경우 이전의 치료와는 다른 획기적인 방법으로 희귀난치질환자들의 치료 등이 가능하나 위험도가 높은 만큼 안전성과 유효
‘한정자원 우선순위 사회적 합의 위한 전문가 의견 모으는 계기될 것’ 최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 병상 확보와 치료 인력 부족 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중환자실 우선배정 기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12월 8일 10시 30분부터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기준안 마련’을 주제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프로그램 시 간 내 용 발 표 자 ~10:30 등록 및 접수 ‣ 사회 :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10:30-10:35 5‘ 국민의례 10:35-10:45 10 개회사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10:45-10:50 5‘ 기념촬영 및 자리정돈 ‣ 좌장 : 염호기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 위원장 <제1부 : 주제발표> 10:55-11:20 25‘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중환자 병실 우선배정 홍석경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교수 자리정돈 및 BREAK TIME <제2부 : 지정패널토의> 11:30~11:35 5‘ 한국의료윤리학회 임채만 회장 11:35~11:40 5‘ 대한중환자의학
감염된 임신부 치료 위한 전담 의료체계 갖추고 컨트롤타워 관리 시급임신부 감염시 산부인과 외 소아과, 호흡기내과, 중환자의학과 등 다학제진료 가능해야현재 감염시 시설상의 문제로 자연분만 안되고 제왕절개 전환 사례도 있어개인방역 철저히 하면서 몸에 이상 느끼면 즉시 의사 찾아야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임신부가 조기 출산하면서 태아가 사산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면서 임신부들의 불안이 커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12월 1일 임신부의 백신 접종과 의료적 대처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배진곤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의협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참여했다. (KMA-TV 좌담회 전체영상 : https://youtu.be/NaMYePOXaPI) ■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최선의 방법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지만 부작용 등의 우려로 임신부의 백신접종은 저조한 편. 이에 조금준 교수는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의 위험성과 백신 미접종으로 코로나에 감염됐을 때의 위험성을 놓고 비교해야 하는데, 백신 접종은 본인과 태아를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