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닥터노아바이오텍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협력 체결 - 오가노이드와 AI 활용해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간 단축, 개발 성공 확률 높일 것 - 희귀질환 연구 플랫폼 개발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방향성 제시 [Press Release 2024-02-21]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이진근)는 AI 신약개발 기업 닥터노아바이오텍(대표이사 이지현)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체결했다고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희귀질환 치료제 발굴부터 승인까지의 전 과정에 협력함으로써치료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성공의 확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의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PDO) 플랫폼과 닥터노아바이오텍의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ARK platform)을 활용한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희귀질환 연구 플랫폼을 개발하며 그동안 적합한 동물모델이 없어 연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
바디텍메드, 독일 심근성쇼크 관련 제품 전문 개발회사인 4TEEN4에 대한 지분투자 -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4TEEN4 지분 3.03% 확보 - 4TEEN4가 소유하고 있는 진단 바이오마커 제품 개발 및 판매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심근성쇼크 진행을 예측하는 DPP3 현장진단제품 올해 내로 출시 예정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심근성쇼크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과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에 특화된 4TEEN4(기업명:4TEEN4 Pharmaceuticals GmbH)의 지분3.03%를 신규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분 투자 결정과 함께 4TEEN4가 소유한 진단 바이오마커 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4TEEN4는 DPP3 억제제인Procizumab을 개발 중으로 심근성쇼크의 발생과 사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차세대 치료법을제공하는 기업이다. 심근성쇼크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사회적, 경제적부담이 높은 질환으로, 4TEEN4가 개발 및 소유하고 있는 DPP3바이오마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 acute coronarysyndrome) 및 급성 심부전증환자의 심근성쇼크를 예측하고 모니터링하는
뷰노, 유럽 최대 영상의학회 ECR 2024 참가 의료영상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종 전시…국내외 임상 활용 사례 공유 AI 기반 흉부 CT 영상 판독 관련 연구 결과 발표 [참고 이미지] 뷰노 ECR 2024 참가 [2024-02-21]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이예하)는 오는 2월 28일부터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4년 유럽 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Radiology, 이하 ECR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현장 부스 전시를 통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4개 제품을 선보일예정이다. 전시 제품에는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가 포함된다.각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X-ray, CT, MRI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의료진의진단을 돕는 의료기기다. 뷰노는 각 제품의 국내외 임상 현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제품별 향후 업데이트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 참가한 글로벌 의료기관 및 의료장비 기업 관계자 등 잠재 고객과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파트너십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연구
● 현지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 권위자 10여명 대상 PDO 봉합사 핸즈온 트레이닝 진행 ● 밸런스랩 성형외과 임수성 원장 디렉터로 참여, 안면 부위별 선진 시술테크닉 소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태국 차크리 나루에보딘드라 의학 연구소(Chakri Naruebodindra Medical Institute, CNMI)에서 ‘리셀비(Licellvi /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 카데바 트레이닝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인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의 PDO(폴리다이옥사논) 봉합사브랜드로, 휴젤은 지난해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리셀비 10개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현지 론칭에 성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리셀비에 대한 태국 의료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최신 시술 트렌드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밸런스랩 성형외과 임수성 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하여현지 핵심 의료전문가(HCPs) 10여명을 대상으로 카데바(해부용시체)를 활용한 핸즈온 트레이닝을 이끌었다. 임 원장은 참석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상안부ㆍ중안부ㆍ하안부 등 안면 부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상세한 시술 테크닉을
건일제약 관계사인 의약품 일본 수출 전문 기업 오송팜(대표 김영중)은 2월 15일 일본 내자회사 Brio Pharma를 이용해 SSRI계 항우울제 ‘에스시탈로프람정’에 대한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관리청(PMDA)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중추신경계(CNS)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해 온 환인제약과 공동 개발 협약을 맺고 개발했다. 오송팜은 2017년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 Brio Pharma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일본 내 ‘제1종 의약품제조판매업’ 허가권을 취득했다. 2022년 8월에는 국내 제약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사가 개발한제네릭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로네이트’의 프리필드실린지주사제에 대한 일본 PMDA 허가를 취득했고, 일본 내 유수파트너사들과 판매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 에스시탈로프람정은 국내에서 개발된 내용 고형제로는 최초로 자사가 주도해 일본 PMDA 허가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용 고형제는 반드시 일본인을대상으로 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일본 내 시험 기관에서 진행할 필요가 있어 개발 난도가 높은 제형 중 하나며,엄격한 일본 PMDA 규정과 심사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오송팜은 국내
● 국제뇌졸중콘퍼런스 본회의에서 넬로넴다즈 뇌졸중 임상 3상 결과 발표 ● 장애 개선 효과, 응급실 도착 1시간이내 투여 시 위약 대비 493% 높아 ● 넬로넴다즈 약효 확증하는 다국적 2차 임상 3상 진행 예정 ▶ 넬로넴다즈 임상 3상 총괄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가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ISC 2024에서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엔티파마가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를 발병 후 응급실 도착 1시간 이내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장애 개선효과가 위약(가짜약) 대비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는 넬로넴다즈 임상 3상 결과를 국제뇌졸중콘퍼런스(ISC 2024)에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 3상 총괄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는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ISC 2024에서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넬로넴다즈 임상 3상은 발병 후 12시간 이내에 동맥 내 혈전제거술을 받는 중증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한 496명의 환자는 발병 후 응급실 도착 7시간 이내에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는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특이적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A9-DPC)의 임상 시험 1/2a에서 모든 대상자들에 대한 뇌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밝혔다. 이번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한 환자 중 약물소진현상(wearing off)이나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 식약처 승인 후 에스바이오메딕스가세포치료제를 제조 및 공급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세포치료제 임상 투여를 진행했다. 임상시험책임자로서 이식수술을 담당한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고려대 안암병원)는 이번 뇌이식수술의 대상자인 12명의 파킨슨병 환자에서 수술에 따른또는 이식 세포치료제에 따른 초기 부작용, 합병증 또는 특이한 이상반응은 단 한명에서도 관찰되지 않았다고밝혔다. 본 임상시험의 대상자는 총 12명이며, 저용량군과 고용량군 각각 6명씩 나누어 뇌이식수술이 시행되었다. 작년 첫 투여가 시작되었고, 각 용량군 3명씩에 대해 일정기간 용량제한독성 발생여부를 관찰했다. 저용량군및 고용량군 모두 중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아 고용량을 최대내약용량으로 결정한 후 나머지 모든 대상자들에게 세포
▶ 좌: 셀바스인비전 대표이사 유병탁 / 우: 울트라사이트 CEO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 셀바스헬스케어(KOSDAQ 208370)와 미국 울트라사이트(UltraSight)가 AI 의료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셀바스인비전’(SELVAS Invision, 대표이사 유병탁)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인비전은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의 사업화를 위한 인증 절차를시작으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美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심장 초음파진단 가이드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 영국, 이스라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초음파 검사 숙련도가 낮은 의료진도 진료실, 지역병원, 검진센터 등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장소에서 심장 초음파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응급 의료 현장 등에서도 초음파검사가 가능하다.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 울트라사이트 CEO는 “울트라사이트는 의료 전문가들이 병원 안팎에서 최소한의 교육만으로도고품질의 심장 초음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심장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