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젤 생산공장ㆍ연구소 임직원 약 220명 참여, 15 가구에 연탄 3,000장 직접 배달 ● 춘천연탄은행 기부 포함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연탄 수 9만 4,000장 달해 ▶ 휴젤이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29일 연말을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2012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휴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휴젤 생산공장ㆍ기업부설연구소 소속 임직원 약 220명이참여한 가운데,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지역에 위치한 난방 취약계층15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휴젤은 올해까지 총 120 가구에2만 8,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매년 ‘춘천연탄은행’을 통한 연탄 기부도 진행하고 있어 이를 합치면 현재까지누적 기부 연탄 수는 총 9만 4,000장에 달한다. 한편, 휴젤은 연탄 기부 외에도 헌혈 캠페인, 나무심기 활동, 인재 육성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활동을 전개하는데 힘쓰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연탄 봉사활
● 미국 알츠하이머 1/2a상 첫 환자 등록 완료 ● 알츠하이머 1상 결과 90% 환자효과 확인 엔케이맥스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알츠하이머 임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엔케이맥스는 관계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알츠하이머 1/2a상 연구에 대한 임상 시험 신청(CTA)을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중등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약 36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유효성을 관찰할 예정이다. 1상에서는 SNK01의 최대 내약용량 및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기 위한 안전성이 평가되며, 2상은중등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SNK01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무작위, 위약 대조,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진행된다. 미국 알츠하이머 임상 연구 또한 속도를 붙이고 있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중등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 미국 임상 1/2a상 첫 환자 등록을 이달 개시했다. 지난 10월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알츠하이머 임상 1/2a상 임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한편,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지난 10월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연례회의(CTAD)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최종결과를 성공적으로 발
● 코자®정, 안지오텐신ll수용체차단제(ARB)중 국내 최초로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의 뇌졸중 발생 위험의 감소에 대한 적응증 획득1 ● LIFE 임상연구결과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 대상 아테놀올에비해 1차 복합평가변수인 심혈관질환 사망률, 뇌졸중 및 심근경색에대한 위험도 13% 감소, 치명적 및 비치명적 뇌졸중의 위험을 24.9% 감소시켜2 ● “이번 적응증 확대로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인인 고혈압질환의 치료제 선택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자사의 오리지널 로사르탄 제제인 코자®정 (로사르탄칼륨)이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의뇌졸중 발생 위험의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1 이로써 코자®정은 고혈압과고혈압의 치료요법으로서 고혈압을 가진 제 2 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 적응증에 더해, 좌심실 비대가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의 뇌졸중 발생 위험의 감소 적응증을 보유한1 국내 최초의안지오텐신ll수용체차단제(ARB)로서, 고혈압 치료제 시장 내 오리지널 로사르탄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의 사망 및
▶ ADC 미충족 수요 충족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압타머 플랫폼 전문 기업 압타머사이언스(291650, 대표이사 한동일)가 압타머 기반 약물 전달 플랫폼(Aptamer Drug conjugate, 이하 ApDC)에 적용될 독자적인 Linker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및 PCT 특허를 출원했다고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Linker기술은Payload를 다수 탑재할 수 있는 Dendrimer-type 분자 구조로, 분지된 가지의 수에 따라 탑재된 Payload 수를 조절할 수 있고, 압타머와의 접합 부위도 간단한 티올 기(thiol 기)를 매개로 한 클릭 반응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ApDC 제조와 약리학적효능을 한층 개선할 수 있다. ApDC 기술은 압타머 구조 특성상 약물 탑재 위치가 말단으로 제한돼약물 수도 함께 제한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ApDC에도 원하는 양만큼 약물을 탑재해 약물-압타머 비율(DApR)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항체 기반 ADC (Antibody DrugConjugate) 기술의 경우 여러 Payload 도입 시 소수성 증가에 따른 응집 현상으로제조 및 안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 신신제약 2024년 시무식,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 신신제약은 지난 2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새해 비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선포하며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병기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신신제약은 새로운 도약의 과정 중에 있다”라며, “2024년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도약의 흐름을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와 함께 “우리가 쌓아 온 역량과 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서 건강과 행복이 모두에게 차별 없는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의 이 마음은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케어하기 위해 시작한 신신제약의 첫 마음과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병기 사장은 파스 명가로서 영향력 확대, 신신HL 건기식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 구축, 미래 먹거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언급하며, “신신제약은 파스의 명가라는 소중한 가치를 잃지 않으면서도, 연구 개발을 통한 체질 개선 및 역량 확대를 통해 비약적인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기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새해
▶김정훈 부사장,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장 및 SK디스커버리 바이오전략투자 본부장 역임하며 갖춘 경험 및 전문성 바탕으로 티움바이오 개발본부 이끌 예정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KOSDAQ: 321550)가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사업개발 강화를 위해 김정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티움바이오의 개발본부장으로 영입된 김정훈 부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 학석사를 거쳐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MBA를 마쳤다. 김 부사장은 약학대학원 졸업 후 1998년 SK케미칼에 입사해 Pharma기획실장, 연구개발센터장을 역임했고, 이후 SK디스커버리 바이오전략투자본부장을 맡으며 그룹사의 미래 성장전략 수립 및 투자를 담당했다. 김정훈 부사장은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에서 지난 26년 동안 제약바이오 산업의 사업개발, 기획, 전략, 연구개발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티움바이오의 임상개발실과 사업개발실을 이끌며 회사의 기업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올해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 경구용 면역항암제 ‘TU2218’, 혈우병 치료
● 키트루다, 전이성 폐암 이어 조기 비소세포폐암 수술 전∙후 요법으로도 허가확대1 ● 재발 및 전이 위험 높은 폐암2, 치료 성공률 높이기 위한 수술 전∙후 요법 중요3 ● 키트루다, PD-L1 발현율과 무관하게 기존 치료 대비 ▲조기 폐암에서도전체 생존기간 개선 입증 ▲사망위험 28% 감소 ▲수술 후 재발 위험 41% 감소4 ● 전이성 폐암부터 조기 병기까지 폐암 리더십확장1.. 더 넓은 범위의 국내 폐암환자들에게 생존혜택 제공 기대 한국MSD(대표이사: 김알버트)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절제 가능한(종양 크기 4 cm 이상 또는 양성 림프절)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로서 수술 전 보조요법(neoadjuvant)으로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 그리고 이어서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서단독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1 국내에서 허가된 면역항암제 중 조기 병기의 폐암에서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승인을 받은 것은 키트루다가 최초다.1,5,6,7,8,9 이로써 키트루다는 전이성폐암에서 앞서 허가된 4개 적응증을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치료 성과를 입증한데
● 키트루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GEJ 선암 1차 치료에서 13년만에 기존 표준치료 대비 우수한 임상적 혜택 확인1,2 ● 이를 통해 1차 치료 옵션 제한적이었던 HER2 양성 위암의 미충족 수요개선 기대3 ● KEYNOTE-811임상 연구 결과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개선된 무진행 생존기간및 객관적 반응률 확인2 한국MSD (대표이사: 김알버트)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12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이하 HER2) 양성 진행성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GEJ) 선암 성인 환자의 1차치료에서 병용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1 이번 적응증 확대를통해 키트루다는 국내에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HER2 양성 위암 또는 GEJ 선암 1차 치료에서 13년만에 기존 표준치료 대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면역항암제가 됐다.1,2,3 허가 사항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PD-L1 발현 양성 (CPS ≥1)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환자에서의 1차 치료로서트라스투주맙과 플루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