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트루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또는 GEJ 선암 1차 치료에서 13년만에 기존 표준치료 대비 우수한 임상적 혜택 확인1,2 ● 이를 통해 1차 치료 옵션 제한적이었던 HER2 양성 위암의 미충족 수요개선 기대3 ● KEYNOTE-811임상 연구 결과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개선된 무진행 생존기간및 객관적 반응률 확인2 한국MSD (대표이사: 김알버트)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12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이하 HER2) 양성 진행성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GEJ) 선암 성인 환자의 1차치료에서 병용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1 이번 적응증 확대를통해 키트루다는 국내에서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HER2 양성 위암 또는 GEJ 선암 1차 치료에서 13년만에 기존 표준치료 대비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면역항암제가 됐다.1,2,3 허가 사항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PD-L1 발현 양성 (CPS ≥1)으로서,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환자에서의 1차 치료로서트라스투주맙과 플루오로
● 키스칼리, SABCS 2023에서MONALEESA-2,3,7 임상 연구 통합 분석(pooled analysis) 결과 발표, 고령의 환자에서도 이전 연구와 일관된 안전성, 전체생존기간과 무진행생존기간연장 및 사망 위험 감소 확인1 ● 첫 후속 항암화학요법까지의 시간 대조군 대비 평균 10개월 이상 연장1 ● 키스칼리, 기존 HR+/HER2- 진행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폐경 여부나 치료 차수, 병용 약제 관계없이입증된 임상적 유용성에 더해 고령의 환자에서도 임상적 유용성 추가 확인1-8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가 MONALEESA-2,3,7 임상 연구의 통합 분석 결과, 고령의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도 전체생존기간과 무진행생존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분석 결과는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학술대회(SABCS 2023, San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서 발표됐다.1 *12월 5일, 현지 시간 기준, Concurrent Poster SpotlightSessions Bl
● 셈블릭스 1상 연구 최종 결과, 셈블릭스를투여한 절반 이상의 환자는 408주차까지 주요 분자학적 반응률 달성하며 장기적인 임상적 혜택 보여1 ● 3상 ASCEMBL 임상연구의 업데이트 연구 결과, 셈블릭스는 보수티닙 대비 156주차까지지속적으로 우수한 주요 분자학적 반응률 입증… 우수한 내약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 재확인2,3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2023년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Hematology)에서 진행된 2건*의 구두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 최초의 STAMP 억제제인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가 장기적인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1,2,4,5 2023년 미국혈액학회는 12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됐다. (*국내 허가 적응증 기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건의 데이터는 ▲2014년에 처음 시작된 X2101 1상 연구로 T315I 변이가 없는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Ph+CML-CP)에서 최대 8년간 지속 입증된 셈블릭스의 임상적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보기 위해 장기간
● 14일, 울쎄라 최신 치료지견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성료 ● 울쎄라, 글로벌 가이드라인 바탕으로 시술 시 리프팅 및 효과 확인… 외국인남성 환자군까지 확장하며K-뷰티 트렌드 선도 중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4일롯데호텔 부산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에스테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멀츠만의 차별화된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자와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까지 세가지 요소가 각각의 아우라로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의 이 프로그램은 울쎄라 최신 프로토콜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를 공유하고 의료진들의 생생한 시술 경험을 나눌 수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넬의원 이경은 원장과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각기 다른 주제로 세션을 이끌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임상 적용 및 맨즈 울쎄라® 프로토콜 소개』를 주제로 한국 남성을 위한 울쎄라
●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국내 R&D 파트너십 강화 ●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협력 예정 ▶ [사진]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제신약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있다. (왼쪽부터) 길리어드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 삼성서울병원이규성 연구부원장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김영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을 길리어드 HOPE(Hematology-Oncology PortfolioEngagement Site) 기관으로 지정하고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길리어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연구센터를 HOPE 기관으로 지정하고, 초기부터 후기를 아우르는 임상 시험 단계에걸쳐 협력한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최근 항암분야로의 파이프라인확장과 함께 지난해부터 국내 임상부서의 글로벌 임상전문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본사 전략에 따른 글로벌 개발 및 허가 임상시험이 국내에 보다 많이유치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협력 체결은 국내 주요 연구 기관과의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에협력을 강화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번 양해
● 11일부터 5일간 감사카드전달, 조직문화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음성군 소재 농산물과 꽃동네재단 장애인학교기업 상품 구입 및 나눔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 캠퍼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지역사랑 실천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For U 워크숍’을진행했다. 한독 캠퍼스에는 생산공장과 품질운영실, 한독의약박물관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독은 매년 주제를 정해 워크숍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For U’를 주제로 ‘감사해!U, 봉사해! U, 함께해! U, 사랑해! U’ 네 가지 테마로 프로그램 준비해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사랑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 해 동안 함께한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카드를 전달하는 ‘Thank you! 릴레이’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진행됐다. 또, 지역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한독 캠퍼스에서함께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 참여 서약식을 진행하고, 참여 직원들에게는 음성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꽃동네재단의 장애인학교기업에서 구입한 호두파이를 선물했다.
유유제약이 충북 제천에 소재한 세명대학교와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유유제약은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재학생의 실무 경험 향상을 위한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을 운영하며, 실습 완료 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직원 채용을 위한 절차를 마련하고 이행한다.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는 유유제약이 원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진행한다. 유유제약과 세명대학교의 산학협력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Bio-Pride 기업트랙 분야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Bio-Pride 프로그램은 충북內 15개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협력해 바이오헬스산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확보와 함께 충북 바이오헬스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고용 촉진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말했다.
● 듀피젠트®, 제2형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인 IL-4, IL-13 사이토카인을표적하여 만 18세 이상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환자에서 최초미국 및 국내 기준로 승인된 표적생물의약품 , , ● 두 건의 3상 임상연구 24주시점에 듀피젠트® 투여 환자 60%, 57.7%가 유의한 가려움증 개선, 48%, 45%에서 유의한결절 감소 및 삶의 질 개선 효과 확인 ● 듀피젠트®, 제2형 염증 분야 4번째 적응증 확보하며, 제2형 염증 표적 치료 생물의약품으로서 입지 공고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 프리필드 (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지난 13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이하 결절성양진)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1 결절성 양진은 기저의 제2형 염증과 연계되어 피부, 면역계, 신경계 등과 상호 관련성을 갖는 만성 쇠약성 염증 질환으로주된 특징인 극심한 가려움증은, 신경, 면역학적 상호작용에의해 지속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