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투석 환자들의 간 대사 부담을 낮추고 생체적합성을 향상1시킨100% 중탄산염(bicarbonate) 복막투석액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대표이사: 김희경)는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복막 투석액 비카베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비카베라는 임상적 유효성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었다.2,3 2020년에 발표된 국제복막투석학회(ISPD, International Society for Peritoneal Dialysis)의 가이드라인에서는 12개월 이상 복막투석 시 장기 복막투석 환자의 잔여신기능 개선을 위해 포도당 분해산물(GDP, Glucose Degradation Products)이 낮은 중성 pH 복막투석액 사용을 고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4 만성콩팥병 환자의 복막 투석치료에 사용되는 투석액인 비카베라는 기존 복막투석액에 비해 생리학적 pH에 더 근접하다. 또한 자연적으로 만성 대사성 산증을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최초의100% 중탄산염(bicarbonate) 완충액(buffer)으로, 간이나 다른 장기를 통해 전환되지 않는다.5 특히, 비카베라는 임상 연구를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0년은 모두에게 어렵고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아직도 기세가 사납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우리의 일상도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재난 속에서 우리 의료기기산업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탄생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긴급사용승인제도를 통해 일선에 공급되었고, 그 결과 한국의 우수한 제품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알렸습니다. 개발과정에서 임상시험에 AI 기술을 활용, 개발기간을 단축한 사례는 세계 최초입니다. 또 신속한 방역시스템 마련과 의료인들의 헌신, 국민의 적극적 동참은 ‘K-방역’을 세계에 알리며 우리나라, 우리 산업에 대한 신뢰도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의료기기 예상 수출액은 전년대비 약 41% 상승한 약 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진한 부분에 대한 대비도 이뤄졌습니다. 협회를 포함하여 산업계는 인공호흡기, 이동형진단기, PCR장비의 성능업그레이드와 국산화,
오픈 기념 선착순 100명 대상 ‘너의 가능성을 확인해 봐’ 사전 방문 이벤트 진행애니메디솔루션 “단순한 체험 공간 넘어 디지털 성형 솔루션 탐색하는 공간 될 것”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 이하 애니메디)이 가상성형 소프트웨어 체험 공간 ‘이노핏 랩(innofit Lab)’의 런칭을 기념하여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애니메디는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의료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D 프린팅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자 영상 데이터에 기반해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성형 보형물 ‘이노핏’이 주력 제품이다. ‘이노핏’은 환자의 CT 영상에서 추출한 코뼈와 연골의 해부학적 곡면을 고려해 맞춤 형태로 제작된다. 이를 통해 환자가 원하는 코 모양을 구현하고, 보형물의 불안정한 밀착으로 발생하는 틈새를 최소화하는 등 그간 코 성형에서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을 개선했다. 지난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승인을 받기도 했다. 애니메디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가상 이미지 생성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노핏의 맞춤형 제작 방식에 기반해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코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 ‘이노핏 랩’을 2021년 1월
국내 1호 AI 의료기기 개발, 1호 혁신의료기기, 1차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는 12월 1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뷰노는 전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하는 의료 인공지능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력과 연구 및 사업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해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고, 2021년 2월 초 상장을 목표로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가 먼저 지정됐고, 이후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합류했다. 뷰노의 자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시리즈는 임상 의사결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 의료진을 돕고 환자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X-Ray 와 같은 2D 이미지뿐 아니라, CT, MRI 등 3D 이미지를 포함한 방사선 영상과 안저 영상을 아우르는 의료영상, 병리, 생체신호, 음성 등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분석해 ▲진단 보조 ▲의료 시스템 개선 ▲질환 예후 예측 등 의료 전반을 아우르는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 또한 뷰노는 딥러닝 챌린지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
의료진 편의 디자인과 자동 측정 기능을 통한 산부인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 측정값 자동 정렬 기능 등을 통해 검사 시간에 대한 효율성을 최대 45%까지 향상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 의학회에서 권장하는 20가지 권고 검사 영상 획득 여부에 대해 AI기술을 응용하여 검사 진행 정도를 제공해, 기존 방식의 초음파 2D검사와 비교하여 영상 스캔에 필요한 워크플로우를 70% 최적화성남에 위치한 GE초음파 코리아가 글로벌팀과 협력하여 개발 생산해 전세계 수출 예정 GE헬스케어는 산부인과 의료진의 진단 역량과 산모 등 환자 진료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산부인과 전용 초음파 볼루손 스위프트(Voluson SWIF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루손 스위프트(Voluson SWIFT)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 된 기능을 탑재해 자동 인식을 지원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고해상도 영상 화질, 효율성 향상 도구를 제공한다. GE헬스케어는 임상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전세계 200명의 부인과 전문의 의견을 수렴해 볼루손 스위프트(Voluson SWIFT) 초음파를 새롭게 개발했다.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는 의료진은 본인의 진단방식에 맞게 시스
- ‘大賞’에 신동훈 휴런 대표, 파킨슨병 진단보조 SW기기 개발- 기술혁신상에 세종병원 김용진 세종의학연구소장, 산업진흥상에 오송첨복재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10월 9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속에‘제5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제정된 의료기기산업대상은 매년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의료기기개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연구자에게 상을 수여해왔다. 2020년은 △대상(大賞)에 ㈜휴런 신동훈 대표이사(가천대 길병원 교수), △기술혁신상에 세종병원 김용진 세종의학연구소장 △산업진흥상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훈 교수는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조기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판독 절차 간소화, 파킨슨병 골든 타임 확보 및 치료 효과를 높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했다. 김용진 연구소장은 다단계 항석회화처리가 된 새로운 인공이종심장판막 개발에 성공, 세계 최초로 면역거부반응이 없고, 내구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이종심장판
- 영상의학 전 과정의 기술과 데이터를 통합하는 AI 기반의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환자 경험 개선하고, 영상의학과 워크플로우 및 운영효율성 향상에 기여 -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 돕는 폭넓은 영상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시- 온라인 전시관, 웨비나, 심포지엄 등으로 전 세계 영상의학계 관계자와 비대면으로 소통 로열 필립스(Royal Phillips, 필립스)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열린 제106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2020)에 참여해,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향상하고 정밀진단에 기여하는 다양한 AI 기술 기반 영상의학 솔루션을 소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코로나19 증증 환자의 진단과 동시에, 코로나19가 아닌 급성 환자(acute care) 또는 일반 환자(elective care)까지 관리하며 종전보다 많은 업무량을 감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상의학과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고품질 영상을 일관되게 제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도록 돕는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번 RSNA에서 필립스
더 크고 섬세한 핸드드로잉 디자인 패턴, 홍채와 잘 어우러져 깊은 눈빛 연출’아큐브 모이스트®’ 투명렌즈와 같은 재질로 제작되어 동일 수준인 88%의 산소전달률로 촉촉한 착용감 유지 ‘아큐브’가 더 크고 섬세한 핸드드로잉 디자인 패턴으로 깊고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출해주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그래픽 직경을 기존 아큐브 디파인 제품’보다 더 큰 13.01mm로 확대함과 동시에 디자이너가 손으로 직접 그린 패턴을 적용해 홍채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1일 착용 컬러렌즈이다. 신제품 중 연핑크의 로즈 컬러를 띄는 ‘프레쉬 로즈’는 사랑스러운 눈빛 연출에, 따뜻한 허니 컬러의 ‘프레쉬 허니’ 는 홍채와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에 적합하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의 또 다른 특징은 촉촉한 착용감이다. 습윤인자를 포함해 하루 종일 촉촉하게 착용 가능한 ‘아큐브 모이스트®’ 투명렌즈와 같은 재질로 제작되어 동일 수준의 산소 투과성과 88%의 산소전달률을 갖췄다. 또한 렌즈에 적용된 라크리온™ 기술이 콘택트렌즈의 수분 유지 기능을 향상 시켜 눈과 렌즈의 마찰을 줄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