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메드 패스GC AI™, 전향적 연구 데이터 기반 전문의 수준 위암 진단 정확도 입증6명의 숙련 병리 전문의 비교 연구에서 진단 시간 최대 58% 감소시켜 임상적 유용성 확인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는 암 연구 학술지인 임상 암 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 이하 CCR)에 자사의 위암병리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패스GC AI™(VUNO Med®-PathGC AI™)에 대한 연구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뷰노의 병리 연구팀과 GC녹십자의료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해당 연구는 전향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솔루션의 우수한 성능 및 정확도를 입증해 주목을 받았다. CCR은 약 127개 국가, 4만 7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가 발행하는 공식학술지로서 혁신적인 암 임상연구논문 혹은 중개연구논문들을 출간하고 있으며, 암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 등에 대한 양질의 연구를 다룬다. 뷰노 병리 연구팀은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위암병리 솔루션 뷰노메드 패스GC AI™의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정확도와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인재 양성 및 국민건강 향상 위한 국내외 의료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예정 지멘스 헬시니어스 (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가 11월 11일, 서울의과학연구소(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와 산학 분야 전반에 걸친 유대강화를 위해‚ 진단검사 분야의 ‘공동 교육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상호 교육 인력 지원은 물론, 제품 교육및 진단검사 전반 교육 지원과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상호간 우호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서울의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검사 전문기관으로,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300여 종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진단검사를 비롯해 기능의학, 분자진단, 병리검사 등 3,000여 개 검사 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국내 검사 기관 최초의 교육 기관인 ‘SCL 아카데미‘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코로나 검사 키트 개발 기술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신장학에 대한 통합적인 학술 프로그램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투석전문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이사 김희경)는 지난 11월 3일, 5일 양 일에 걸쳐 신장학에 대한 통합적인 학술 프로그램인 ‘2020 Virtual AREP(Advanced Renal Education Program)’을 개최했다. 만성콩팥병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2020 Virtual AREP’은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및 투석전문 간호사 약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AREP(Advanced Renal Education Program)은 2009년부터 매해 진행되어 온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의 대표적인 학술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실제 투석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고려 사항을 비롯해 고품질(High-Quality) 혈액투석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복막투석 환자의 보다 나은 임상적 이점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의 AREP에 매년 참가한 한 의료전문가는 “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업계 리더들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공정 효율성 개선 및 규모 확대를 위한 솔루션 논의 아반토(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최근 세포·유전자 치료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Cell & Gene Therapy Bioprocessing & Commercialization)에 참석하여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바이오의약품 업계에서 세포·유전자 치료는 산업을 이끄는 가장 혁신적인 응용 분야로 기대되고 있다. 아반토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저 브로피 박사(Dr. Ger Brophy)와 비즈니스 전략 및 운영 기획을 총괄하는 클라우디아 베른 수석 부사장(Claudia Berrón)은 글로벌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COVID-19가 사회 및 시장에 미친 영향을 포함하여,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새로운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저 브로피 박사와 클라우디아 베른 부사장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세포·유전자 치료의 연구과정과 상용화 촉진을 위한 혁신들을 강조했다. 특히 저 브로피 박사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발전과 치료제 생산 공정 확장에 대한 토론에서 증가하고 있는 바이오프로
한국콜마가 러시아 유통업체와 손잡고 COVID-19(코로나19) 진단키트를 러시아에 공급한다. 한국콜마는 진단키트 공급 사업을 시작으로 신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최근 러시아 유전자 진단키트 및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인 EVA Medical사와 COVID-19 신속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현지 임상시험 및 등록을 완료했다. EVA Medical사는 한국콜마로부터 COVID-19 신속 진단키트를 공급받고 이 달부터 5년 간 러시아에 독점적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러시아로 진출하는 COVID-19 신속 진단키트 ‘COVID-19 IgM/IgG Combo Test’는 항체진단키트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긴 특정항체(lgM/lgG)를 채혈을 통해 10분에서 15분 안에 판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러시아 내 COVID-19 진단키트 시장은 약 3억달러 규모로, 러시아 생산제품이 40%, 그 외 미국, 유럽, 한국 등 수입 제품이 6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러시아 내에서는 진단 정확성 등의 장점때문에 한국에서 생산된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COVID-19 진단키트
유방암 조기 검진 시 생존율 95% 이상 3D 유방촬영술, 치밀유방 미세석회화 발견 용이 JW메디칼이 자사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JW메디칼은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해 JW메디칼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직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 비용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임직원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발해 검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X선 투사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영상화하는 디지털 유방촬영검사는 유방암의 초기 징후인 미세석회화 병변을 찾는데 효과적인 검진법이다. 특히 3D 유방촬영기는 방사선 피폭은 최소화하면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치밀유방’의 비율이 높은데 3D 유방촬영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 JW메디칼은 지난 7월부터 유방암에 대한 질환정보와 관련 검진법 등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그룹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등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필립스 디지털 MRI 인제니아 엘리시온 3.0T X의 다양한 최신 기술 소개서울아산병원 김호성 교수, “MRI 최신 영상 기법으로 뇌종양의 진행 상태까지도 예측 가능해”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MRI 분야 국제 학회 ASMRM & ICMRI 20201)에서 오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MR의 임상적 활용도를 높이도록 돕는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필립스는 ‘빠른 검사, 환자의 편안함, 진단의 정확성을 제공하는 파트너 (Partnering to deliver Speed, Comfort and Confidence)’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자사 디지털 MRI를 기반으로 연구한 최신 기술과 영상 기법을 소개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승구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필립스는 다양한 MRI 기술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김호성 교수는 실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뇌종양을 진단하는 데 활용하고 있는 최신 MRI 영상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밀한 영상과 획기적인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