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질환 및 치료에 대한 대중 및 환자 인식 개선에 중점국내 고도비만 환자 교육 및 질환 인식 증진 활동 등 다양한 활동 펼쳐 나갈 예정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이하 ‘비행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행기 캠페인’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이 어려운 고도비만 질환을 알리고 환자들이 겪는 일상 속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고도비만 탈출 여정을 응원하고자 에티콘 사업부가 마련한 환자 중심 캠페인이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비행기처럼 고도비만 환자들이 체중 감량을 통해 행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에티콘 사업부는 11월 15일 용산 사옥 및 야외 공원에서 비행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J&J 비행기 탑승’ 사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비만 극복 응원메시지를 적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국내 비만 유병률은 최근 10년 간 지속 증가해 2018년 기준 국민 5명 중 2명(38.5%)
보고타에 해외법인 설립 … 브라질, 멕시코 이어 중남미 세 번째- 법인 통한 직접 영업으로 전국 유통망 확보 및 중남미 시장 확대 나서- “코로나19와 함께 HPV∙STI 등으로 분자진단 영역 넓혀 매출 확대 나설 것” 씨젠이 콜롬비아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중동,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8번째 해외법인이다. 씨젠은 최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해외법인인 ‘Seegene Colombia S.A.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인구수가 5,088만 명으로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많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4명으로 한국과 유사하다. 중남미 국가 중 상대적으로 의료 영역이 선진화 되어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콜롬비아의 체외진단 시장은 약 5,000억 원으로 중남미 국가 중 두 번째로 크고, 전국에 분자진단이 가능한 170여 개의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를 계기로 분자진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해, 전체 체외진단 시장의 약 50%를 분자진단이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콜롬비아의 10월말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0만 명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11번째
DeepDx®-Prostate Pro 딥러닝 기술로 전립선암 악성도 자동 분류해 글리슨 등급 구분전립선암의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세계 최초 허가… 전립선암 조직 진단 환경 개선 기대 ▲ DeepDx®-Prostate Pro 전립선 슬라이드 이미지 분석 결과 화면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는 자사의 딥러닝 기반 병리조직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가 11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체외 진단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AI 기반 전립선암 유무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전립선암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를 선보인 것이다. DeepDx®-Prostate Pro는 헤마톡실린-에오신(Hematoxylin&Eosin)으로 염색한 전립선 침생검 조직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hole Slide Image, WSI)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전립선암의 조직학적 중증도를 자동으로 구분한다. 분석 결과는 전립선암 조직의 분화도를 분류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리슨 분류법(Gleason grading syste
·뇌병변 장애인의 이동 편의 돕고자 장애인 거주 시설에 특장차 지원 필립스 재단(Philips Foundation)과 필립스코리아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 협회와 협력하여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특장 경차 4대를 전달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필립스 재단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의 자유로운 지역사회 생활과 이동의 편의를 돕는다는 취지로 특장 차량을 지원한다. 대부분의 장애인거주시설은 도시 외곽에 있어 지역사회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고, 특히 시설 내 특장 차량이 없으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간단한 외출이나 병원 진료 등 기본적인 생활에도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12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내 장애인거주시설 교남소망의집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석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필립스 재단이 전달한 차량은 휠체어 탑승용으로 특수 개조된 경차 4대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나눔동산(강원도 춘천), 별밭공동체 (광주), 은혜의집(경기도 양평), 즐거운집(광주) 등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전달된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은 “이번 특장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장애인 여러분의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 술기 교육센터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IC)’,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분지병변연구회의 분지병변 전문 교육센터로 지정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분지병변연구회(이하 분지병변연구회)와 함께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 이하 MIC)’를 분지병변 전문 교육시설로 지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의료 술기 교육센터인 MIC를 분지병변 의료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시설로 운영하고, 분지병변의 진단 및 치료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분지병변에 대한 의학 발전과 의술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심장혈관 두 줄기가 겹치는 곳에서 발생하는 분지병변은 재발률과 시술 중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다., 병변의 정확한 파악이 어렵고, 시술 시 다른 혈관이 눌리거나 좁아질 수 있어 전문적인 의료 술기 교육 및 숙련된 치료법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분지병변연구회 구본권 회장은 “고난도의 술기 교육이 필요한 분지병변에 있어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분지병변 치료와 의학 수준을 높일 기회”라며 “
로슈- 국내외 mRNA 기술 관련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가 200여 명 참석, mRNA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 로슈진단, mRNA 백신의 원자재 공급사로서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 한국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CustomBiotech) 사업부는 11월 11일 mRNA 기술 관련 연구자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심포지움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온라인 심포지움은 200명이 넘는 국내외 mRNA 기술 연구개발 및 생산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해 mRNA 기반 기술에 대한 이해와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를 넘어, mRNA 기술의 미래로(Beyond COVID, the Future of mRNA technolog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는 인도 제노바 바이오 파마슈티컬(Gennova Biopharmaceuticals)의 아재이 싱 박사(Dr. Ajay Singh), 싱가폴 난양공과대학 조남준 교수, 한국에서는 고려대 김윤기 교수가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은 고려대 김윤기 교수가 mRNA 의 분해 과정에 대한 이
의료법인 일심재단 포천 우리병원과 GE헬스케어코리아는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기반 양사 간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내용에 따르면, 포천 우리병원은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안정적인 병원 영상 장비 운영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GE헬스케어의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을 도입한다. 포천 우리병원에서 사용 중인 GE 헬스케어 장비에 대해 ‘OnWatch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을 도입해, 장애가 발생하기 전 미리 감지하고 계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안정적인 병원 운영과 환자 케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 중 ‘MyGEHealthcare (모바일 장비 관리 시스템)’과 ‘iCenter(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병원 장비들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이상 발생 시 알람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각 영상 장비별 촬영 횟수 및 환자 수와 부위별 촬영 현황, 현재 가동 현황 등을 한 눈에 확인하여 장비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포천 우리병원과 Hotline(핫라인
보행자의 날(11/11) 기념, “서촌 베나실 하우스로 오세요!” 메드트로닉 베나실이 보행자의 날을 맞아 11월 11일, 종로구 서촌의 건강책방 일일호일에 마련한 ‘베나실 하우스’에서 베나실 캠페인을 안내하고 있다. ‘베나실 하우스’에서는 13일까지 ▲하지정맥류 질환 정보 ▲다리 건강 주제의 삼행시 ▲다리 건강 및 보행(걷기) 관련 도서 등을 전시한다. 캠페인 기간 베나실 하우스를 방문,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걸음 수를 보여주는 모든 시민에게 건강 차를 1잔씩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 후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다리 건강과 관련된 소정의 경품도 주어진다. 베나실 하우스는 보행자의 날인 11월 11일부터 토요일(13일), 정오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참고]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에 관하여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최소칩습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 베나실을 선보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고자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에 맞춰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보행과 관련한 장소에서 진행된 베나실 캠페인은 2019년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