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표 前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하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제3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지난 7일 회의를 갖고, ‘제3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정병표 前 대한약사회 총회의장(藥事부문),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을 각각 선정했다. 藥事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병표 前 의장은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 회무를 통한 약업계 발전 및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종호 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 개발을 비롯해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권 제약사로는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유통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현수환
- 16명의 대학생 기자단, 9개월 간 약 120건 콘텐츠 게재 - 우수콘텐츠상 김채은·이수빈·이은정, 우수팜블리상 정소연 수상 청년의 시각에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돕고, 의약품 수출 성과, 의약품의 중요성 등 산업의 가치를 알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3기 청년기자단(별칭 팜블리)’이 활동을 마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월 7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3기 청년기자단 해단식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3기 청년기자단은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블로그를 담당하는 일반기자단은 강민서(경희대 응용화학과), 강효진(한양대 에리카 생명나노공학과), 안상은(중앙대 생명과학과), 정소연(서울대 제약학과), 김정희(전북대 수의학과), 김성강(차의과대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김채은(가천대 바이오나노학과), 이준영(순천향대 생명시스템학과), 강유은(숙명여대 약학부), 류혜림(상명대 서울캠퍼스 화학에너지공학과) 등 10명, 유튜브를 담당하는 영상기자단은 강윤선(서울시립대 경영학부), 오소연(서울대 제약학과), 이수빈(건국대 글로벌캠퍼스 바이오의약학과), 이은정(상지대 경영학과), 윤인아(삼육대
뇌전증지원센터에서 오은영박사를 초청하여 2월 21일(월) 오후1시부터 실시간 유튜브로 제 3회 온라인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첫 번째 시간은 환자(우)와 가족들이 속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고, 두 번째 시간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 뇌전증으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개인, 가족,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뇌전증지원센터장 홍승봉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전국의 뇌전증 환자(우)와 가족들의 일상에 작은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도 뇌전증지원센터는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에게 묻는다! 사전질의 및 참여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https://docs.google.com/forms/d/1fvBU6oXgEsiHkthpCzc5cmngc_g7yFa5Y87bzuZQLEg/edit 유튜브 검색창에 #슬기로운 뇌전증 생활 검색 , 유튜브채널 #뇌전증지원센터 구독, 알림설정
2022년 2월 15일은 음력 1월 15일로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는 이른 아침에 날밤, 호두, 잣 등과 같은 견과류(부럼)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이 있는데, 한 해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齒)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을 지닌다. 하지만 이런 부럼 깨기는 자칫 치아가 깨지는 ‘치아파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아파절’이란 외부요인에 의해서 치아가 부분적으로나 완전히 깨진 것을 말하며, 잇몸 위에 보이는 치아머리가 깨지는 치관파절과 치아 뿌리가 깨지는 치근파절로 분류된다. 그렇다면 치아가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치아파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치아에 최대한 손상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충격으로 치아가 깨졌을 때 치아의 외부는 물론 내부나 뿌리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치아파절 후 치아가 검거나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에는 치아의 내부에서 신경과 혈관이 손상된 것이다. 치아파절 이후에 많이 겪는 증상은 이가 시린 증상, 통증, 흔들리는 증상 등이다. 치아파절로 내부까지 손상이 발생될 경우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파절된 부위를 통해 치아 내부까지 새어 들어가거
“사회를 보듬고 환경까지… ESG 가치 실천에 동참합니다”글로벌 암젠, ESG 경영체계 아래, ‘글로벌 2027 환경 지속가능성 계획(Amgen’s 2027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Plan)’ 진행 중탄소중립 및 재생 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목표로2027년까지 전세계 업무용 차량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암젠코리아, 글로벌 암젠 내 일본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JAPAC Region) 중 최초로 전기차 지원 프로그램 시작,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시 600만원 지원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글로벌 암젠의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 체계 아래 발표된 ‘글로벌 2027 환경 지속가능성 계획(Amgen’s 2027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Plan)’의 일환으로 한국 영업 직원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암젠코리아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암젠은 본사 차원에서 지난 2008년부터 탄소 배출량과 폐기물 처리량 감소 및 수자원 보존을 목표로 하는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진행
정맥순환장애 예방과 관리에 좋은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 가능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와,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2월 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걷기 앱인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들의 총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이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를 지원하게 된다. 앱에서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걸음 기부 참가자들에게 기부증서도 발급된다. 이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
건강보험공단 빅테이터를 활용한 치매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연구 치매 환자 지역사회 평균 관리 기간 약 6년, 소득 수준과 거주지역 기저 질환에 따라 달라져 연구 결과 치매 환자 정책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 대한치매학회(이사장 박건우) 빅데이터 연구팀은 치매정책의 방향 논의에 중요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치매환자 5년 지역사회관리율: 치매정책 제안지표 (Five-Year Community Management Rate for Dementia Patients: A Proposed Indicator for Dementia Policies)’ 연구 결과를 SCIE 등재,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롤로지(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제 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사전 연구과정에서 논의됐으며 중앙치매센터와 협력하여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조하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 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성과 지표에도 지역사회 치매 관리비율이 포함됐다. 치매 환자가 치매 진단을 받은 초기에는 개인 및 친인척, 주간보
- 가톨릭혈액병원 최신 치료법 기반,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인프라 시너지 - 악성 림프종・다발골수종 협진팀 가동, 최상의 치유환경으로 치료 성적 높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이 중증혈액질환 치료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 국내 최단기간 100례를 달성하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혈액질환 치료 거점병원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이식 연기가 권고되는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기도 했으나, 은평성모병원은 최첨단 조혈모세포이식 전용병동 확장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식 역량을 선보이면서 이식 100례 달성에 더 큰 의미를 더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악성 림프종, 다발골수종, 급성・만성 백혈병으로 대표되는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항암 치료나 전신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후, 완치나 재발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지난 2019년 4월 개원과 함께 혈액병원 운영을 시작한 은평성모병원은 개원 3개월 만인 2019년 7월 첫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했다.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다발골수종센터를 개소했으며, 혈액내과를 중심으로 진단검사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