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구분 | 수상자 | 생년월일 | 주 요 경 력 사 항 |
藥事부문 | 정병표 (대한약사회 前 총회의장) | 1939.06.07 | ○ 약사윤리 및 약사법규를 성실히 준수해왔고 성북구엣만 50년 가까이 약국을 운영하며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헌신해 왔으며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구현에 기여함. ○ 1985년 서울 성부구약사회장, 1989년 대한약사회 약국전산화위원장, 1990, 대한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 1992년 서울시약사회장, 1998년 의료보험 심사위원, 2010년 서울시약사회 감사, 2013년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을 역임하며 약국 전산화 기틀 마련,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 약국 의료보험 제도 정비, 대한약사회 총회의 원활한 개최 및 운영 등 약사회 회무를 통해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
제약바이오부문 |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 1932.12.01 | ○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 개발에 성공하였고 1974년, 당시 페니실린 항생제 분야 최신 유도체로 평가받던 피밤피실린의 합성에도 성공 하는 등 국내 치료의약품 개발 기술 향상에 기여함. ○ 국내에 신약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했던 198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하고, 1986년에는 신약개발 연구조합 초대 이사장에 추대됐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의 합작 바이오벤처인 C&C신약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국내 R&D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 ○ 1997년에는 Non-PVC 수액백 개발에 성공하여 친환경 수액백 시대를 열었으며, 2006년에는 1600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생산 기지를 구축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종합영양수액을 아시아권 제약사로는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룩함. ○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성천상 시상, 장애인 메세나 활동, 소외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음. |
의약품유통부문 |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 1944.12.18 | ○ 1968년 의약품유통회사를 창업한 이래 53년간 의약품 유통산업의 선진화, 현대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으며 바코드 입출고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보관시 온도가 매우 중요한 의약품의 특성에 맞는 콜드체인 시스템 선도적 구축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국내 유통에 일익하는 등 의약품 유통업 선진화 및 우수 의약품 공급 활성화에 기여함 ○ 연간 2만여 종의 의약품을 전국의 1만여 병·의원, 약국, 보건소, 학교 등 적기적소에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품유통품질관리기준(KGSP) 적격업체로서 의약품 입출고 및 보관배송 시스템을 정부시책에 맞춰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여 유통업계의 의약품보관소 시설 모델로서 입지를 굳히는 등 의약품 유통업 체계화에 기여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