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의 스타트업코칭 커뮤니케이션 노로세 타카히코 / 박현아 옮김발행일: 2019년 1월 10일국판|200쪽| 값 15,000원ISBN 978-89-6991-022-6 (93320) 4차산업시대, 약국을 스타트업하라!! 1. 책소개 사회 전체가 인공지능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데 약국도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변화를 리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차산업시대라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소비자는 물론 모든 기업의 시스템까지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도 할 수 없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능력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없다. 도서출판 정다와에서는 그러한 능력을 약사와 환자가 함께 키워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약국의 스타트업 코칭 커뮤니케이션』을 출간했다. 코칭을 약국에서 활용한다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코칭을 통해 약국을 찾는 환자와 융합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환자와 약사의 강한 신뢰관계는 변화의 중심에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약국에서 코칭이 왜 필요한지는 다음 사실만 보고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단골약국을 정한 사람들에게 이유를 묻는 설문 결과를 ‘약사가 전문가로서 어드바이스를 해주기 때문’이
- 키트루다로 새 삶 얻은 암 환자들 응원하며 희망 온도계 눈금 높여- 키트루다, 현재까지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폐암 1차 허가 등 면역항암제 시장 이끌어- 전 세계 폐암 관련 임상만 9,000여명의 환자 대상으로 15건…더 많은 암 환자들의 희망될 것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가 지난 12월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성과를 공유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암 환자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MSD 임직원들은 대형 열쇠 모양으로 제작된 ‘키트루다 희망의 온도계’에 암 환자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은 공을 하나씩 채워 넣었다. 공이 채워질 때마다 키트루다 희망의 온도계 눈금이 올라가며 ‘15년 국내 출시 이후 매년 확대된 키트루다의 적응증들을 순서대로 가리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김준환 과장은 “희망 온도계의 눈금이 올라가는 만큼, 매년 키트루다를 통해 새 삶의 희망을 얻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키트루다는 2015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
반복되는 염증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 염증성 장질환은 장 내부에 비정상적인 염증이 반복되는 만성 질환이다. 장내세균총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발생하며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대표적이다. 예전에는 서양인에서만 발생한다고 생각되었지만 동양인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에 진료받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약 6만명에 달한다. 그 중 궤양성대장염이 4만, 크론병이 2만명이다. 염증성 장질환은 염증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장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게되므로 조기에 발견해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로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데, 15~35세에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젊은 나이에 발병하여 평생 증상을 조절 및 관리해야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염증성 장질환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면역체계가 장 점막을 외부 물질이라고 오인하고 공격하면서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장 점막의 면역세포가 장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외부 인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활성화돼 장 점막을 공격하는 것이다. 또한
고대의대 교우회·보직자·학생회 합격응원 한마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의사국가고시 필기시험 첫날인 1월 10일, 고대의대 교우회와 고대의료원 보직자, 학생회 학생들이 고대의대생 시험장인 성동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시험장에는 이홍식 의과대학장,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를 비롯해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김숙희 의대교우회 부회장 등 많은 고의가족이 방문했다. 학생들이 보다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시락과 국, 간식거리를 직접 챙기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홍식 학장은 “지난 4년, 6년 동안 학업에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는다”며, “내일까지 이어지는 시험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두경부암 분야 세계적 업적 이룬 자랑스런 한국의사”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월 10일 오전 故 홍완기 교수의 추모 장소가 마련돼 있는 대한암학회 사무실을 찾아 조문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故 홍완기 교수는 한국인 출신으로 두경부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업적을 낸 위대한 의학자이며 자랑스런 의사”라고 회고하고, “12일 미국에서 장례식이 치러질 예정인데, 직접 조문이 어려워 대한암학회에 마련된 추모 장소를 찾았다. 13만 의사를 대표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국내에서 조문할 수 있도록 자리를 준비해준 대한의학회와 대한암학회 측에 감사를 전하며, 추모 장소를 많은 회원들에게 알려 고인의 업적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故 홍완기 교수는 한국인 의과학자로서 미국암연구학회(AACR) 회장을 역임하고, 종양학 연구에 평생을 헌신하며 암치료분야에 큰 획을 그었다. 196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1984년부터 2014년까지 30년 동안 세계 최대 암 치료기관인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두경부·폐암 파트를 이끌었으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 지난 11월 유튜브 통해 공개한 디지털 광고의 높은 인기로 TV 방영까지 이어져- 씹어 먹는 젤리 형태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장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 특장점 집중 소구- TV 광고 런칭 기념하여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인증샷, 성분 퀴즈 등 2가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사노피(Sanofi)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건강기능식품 둘코화이버가 배우 진기주와 함께한 TV 광고를 런칭했다. 둘코화이버는 지난 11월에 유튜브를 통해 짧은 버전으로 선보였던 3편의 런칭 광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유튜브에서 새로운 범퍼 영상 3종을 공개함과 동시에 TV CF도 방영을 시작했다. 둘코화이버 광고 영상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장을 케어할 수 있는 “씹어먹는 데일리 장케어 둘코화이버“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광고 속 주인공을 맡은 배우 진기주는 ‘씹는다‘는 제품 특징을 직장상사, 메신저, 껌 등 친숙한 소재를 통해 표현하며, 둘코화이버 구미로 건강하고 스마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하는 다양한 일상을 보여준다. 씹어먹는 데일리 장케어 둘코화이버 구미는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 증식
메디컬아티스트학회 본격 활동- ‘메디컬아트’분야 향후 방향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 ‘메디컬아트’라는 용어가 생소하게 들리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비례도가 메디컬아트의 일종이라고 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시각화를 통해 의학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메디컬아트를 다루는 학회가 국내에서도 최근 출범했는데, 첫 학술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초대 학회장 류준선)는 오는 1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제1회 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KAMVA)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의학과 예술의 결합을 뜻하는 ‘메디컬아트’는 복잡하고 어려운 의학지식과 정보를 알기 쉽게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것이다. 의학 서적이나 논문 등 전문가를 위한 자료 뿐 아니라, 환자 등 일반인을 위한 교육용 자료에 필요한 이미지를 2D 일러스트레이션, 혹은 3D 영상으로 표현하는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예술적 표현 능력 뿐 아니라 정확한 의학적 지식이 요구된다. ‘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는 메디컬아트의 학술적 연구와 발전, 메디컬아티스트의 양성과 보급, 국내외 교류를 통한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 의학과 예술을 융합한 창작활동으로 국민건강 증
천자혜 한국QI간호사회 회장이 지난 12월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자혜 회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개선을 비롯해 의료의 질 향상, 환자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천자혜 회장은 현재 한국QI간호사회 회장, 대한환자안전학회 부회장 및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