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HIV 2제 요법 스위칭 임상 TANGO 1차 평가변수 도달TAF 포함 3제 요법에서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2제 요법으로 전환 시 HIV-1 성공적으로 억제 GSK의 글로벌 HIV 전문기업 비브헬스케어는 7월 10일 3상 임상 TANGO의 48주 결과가 긍정적이었다고 발표했다. TANGO 임상은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푸마르산염(TAF)을 포함하는 최소 3제 요법으로 6개월 이상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한 HIV-1 성인 환자가 고정용량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2제 복합제 요법으로 스위치 했을 때 기존 요법을 유지하는 것과 비교해 유사한 바이러스 억제율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TANGO 임상에서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2제 요법은 HIV-1 RNA 수치가 50c/mL 이상인 환자에서 비열등한 효과를 보이며,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만족시켰다.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 치료군에서 바이러스학적 중단 기준에 도달하거나 내성이 발생한 환자는 없었으며, 제품설명서 내 정보와 일관된 안전성 결과를 보였다.1 해당 임상의 전체 결과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에이즈학회 HIV 과학학술대회(IAS 2019)에
-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 대상, 임상 1상 결과보고서 도출 JW중외제약이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Wnt표적항암제 CWP291의 임상 1상이 종료됐다. JW중외제약은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Wnt표적항암제 CWP291의 임상 1a상과 1b상을 마치고 결과보고서 작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 단독 시험인 임상 1a상에 돌입했고, 2016년 9월부터는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 1b상까지 동시에 진행해왔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임상을 통해 보르테조밉, 덱사메타손, 레날리도마이드, 포말리도마이드 등 기존 치료제로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CWP291의 양호한 안전
• 산도스타틴 라르 치료로 GH와 IGF-1조절 및 종양 크기 감소 성공 사례 발표• 1세대 SSA에 불충분한 반응 보이는 환자, 시그니포 라르로 조절 가능• 노바티스, 말단비대증 치료 옵션 확대 및 환자 지원 노력 지속할 것 노바티스 말단비대증 치료제 산도스타틴(성분명: 옥트레오타이드 아세트산염)의 글로벌 출시 30주년 을 맞아,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지난 7월 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노바티스 뇌하수체 포럼 2019’(Novartis Pituitary Fourm 2019)를 개최하고 전문의들의 임상 경험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바티스는 말단비대증과 뇌하수체 질환 분야의 시장 선도 기업 으로서 성장호르몬 억제 작용을 하는 소마토스타틴 유사체(Somatostatin Analog, SSA) 약물을 개발, 1988년 1세대 SSA인 산도스타틴을 출시하였고1 지난 30여 년 간 말단비대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2014년 2세대 SSA인 시그니포 라르를 선보이는 등 말단비대증 치료 옵션 확대에 기여해왔다. 이번 포럼은 1세대 SSA와 2세대 SSA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1세대 S
- 파워스트롱X, ‘호로파종자 등 추출복합물’이 남성 갱년기에 도움을 줌- 시니어 모델 ‘김칠두’ 신규 모델로 발탁- 1일 2회, 1회 2캡슐 섭취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이 남성 갱년기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파워스트롱X’를 새롭게 출시한다. 흔히 갱년기라 하면 여성 갱년기를 떠올리기 쉽지만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갱년기를 겪게 된다. 40~50대 남성은 미리 갱년기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일양약품은 중년 남성 갱년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파워스트롱X’를 출시했다. ‘파워스트롱X’는 호로파종자 등 추출복합물을 주원료로 하여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호로파종자 등 추출복합물이란 콩과(科)식물인 호로파와 비수리를 추출하여 만든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이다. 8주간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인체시험 결과, 남성 갱년기 증상과 혈중 남성호르몬 레벨이 증가하는 등의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다. 하루 두 번의 섭취로 남성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남가새열매추출분말, 마카추출물분말, 옥타코사놀, 서양산사자열매, 홍삼, 마늘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한편 일양약품은 남성 활력을 잘 전
사랑의도시락봉사, 어르신건강한여름나기, 저소득아동, 청소년교육지원 등 부광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은 2015년 스마트봉사단을 공식 창단하면서 더욱 발전해왔다.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기업문화로 정착됐다. 부광약품은 2015년부터 본사, 공장, 영업 여러 부서에서 자원한 봉사활동자 직원이 월드비젼꿈빛마을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 도시락은 총 150가구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전달된다. 또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사내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 및 사회적 책임과 지역공동발전에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미래사회 건설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부광약품 임직원의 봉사시간은 200시간에 달한다.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경제 활성화와 사회 복지를 위해 2015년부터 5년째 사랑의 공동모금회의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담그기,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한마음 축제(장애인), 희망나눔 캠페인 지원 등 후원금 2억원을 전달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지원해오고 있다. 부광약품은 건강낙원을 추구하여 사회
서울지역 전공의대표, 대구‧경북‧전북의사회 등 찾아가 간담회 집행부 단식기간 동안 모아진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발판 삼아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의료개혁 투쟁을 위한 조직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7월 17일 투쟁현장에 복귀하자마자 첫 행보로 서울지역 전공의협의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해 일선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투쟁 아젠다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했다. 이어 18일에는 권역별로 시도의사회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조직 강화에 나서는 행보로 지역의사회들을 방문했다. 대구‧경북의사회 간담회에서 최대집 회장은 조직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아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장과 장유석 경북의사회장은 “조직 강화를 위해서는 16개 시도의사회장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의대 교수, 전공의들의 투쟁참여 독려가 매우 필요하다.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독려에 나선다면 개원의들 상당 수가 투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때마침 경북 보건단체 제7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이 열려 이 자리에도 참석한 최 회장은 “의료개혁을 위한 활동 못지않게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술을 펼치고자 노력하는 의사들의 모습에, 많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김봉수 팀장이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건보공단은 최근 건강보험도입 42주년 및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건강보험에 공로가 있는 이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봉수 팀장은 2017년부터 건보공단 경인지역본부 건강검진 질 관리 실무협의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설명회와 건강검진 교육을 진행하는 등 건강검진의 활성화를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2017년부터 인천시 부평구와 함께 저소득노인 건강검진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민 대상 무료 건강검진과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검진센터 김봉수 팀장은 “지속적인 건강검진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소개 1955년 6월 개원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어믄고비 아이막, 도르노고비 아이막 지역 중심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제9회 몽골 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몽골 의료봉사단은 오는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7박 8일간 의료 봉사와 학술 교류, 최신 의료 기술 전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 18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문영철 국제진료부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출정식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조도상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고충원 몽골 의료봉사단장과 단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고충원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된 이화의료원 몽골봉사단은 먼저 몽골 울란바타르 송도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과 미팅 후 어믄고비 아이막과 도르노고비 아이막 지역으로 이동해 지역 주민과 근로자, 유목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봉사단은 지역 병원들과 학술 교류는 물론, 우수 의료 기술 전수에도 나설 예정이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몽골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고충원 교수를 비롯한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힘든 봉사 활동 기간 느낀 보람이 여러분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의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