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면역을 움직인다어릴 때 하트는 가슴에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하트는 마음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커 가면서 알게 된 사실은 하트는 마음에 있지 않고 머리, 즉 뇌 안에 있다는 것이었다.머릿속에 여러 전달 물질이 존재하고, 물질이 분비되는 밸런스에 의해 사람은 힘이 나고, 고민하게 되고, 화가 나는 등 희로애락을 느끼게 된다.뇌 내 전달물질에는 도파민, 노아드레날린, 세로토닌, β엔돌핀, 아세틸콜린, 가바 등이 있다. 이 뇌 내 전달물질에 의해 안정되고 자율신경계의 부교감 신경의 우위에 따라 면역세포도 활성화되게 된다.도파민은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 부여 및 쾌락과 기쁨, 사랑에 빠지게 하는 역할을 하고, 노아드레날린은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하고 기억, 집중, 각성을 느끼게 하거나 화를 내게 하는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세로토닌은 도파민과 노아드레날린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동을 한다. 그리고 β-엔돌핀은 뇌 내 마약이라 불리며 다행감, 쾌감 외에 강한 진통작용이 있다.아세틸콜린은 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갖고 기억, 학습, 수면에 관계를 하며, 가바는 신경의 움직임을 진정시키는 작동을 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고 불안과 긴장, 경련을 진정시키
면역세포를 이용한 암의 치료 및 암의 조기발견 1970년대부터 미국에서 붐이 일어난 면역세포 요법은 면역을 잘 이용하면 암세포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이론에 의해서 현재 까지도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사람과 동물은 체내에 자기가 아닌 이물질을 인식하고 없앨 수 있는 면역기능을 갖고 있다. 혈액안의 백혈구안의 림프구 기능이다. 면역의 첫 단계는 자연면역이다. 이것이 바로 NK세포, 마크로패지. 호중구의 기능이다. 여기에 획득면역이 더해진다. 특정의 상대를 공격하는 면역 시스템이다. 이것은 B세포와 T세포가 관여 한다. 암을 공격하는 주역은 바로 자연 면역인 NK세포와 획득면역인 T세포, B세포, NK와 T세포의 중간적 성격을 갖는 NKT세포 이 4가지와, T세포에게 암을 인식시키는 사령관 역할을 하는 수지상세포(dendrite cell)로 보면 된다. 수지상 세포는 항원전달세포로 기능한다. 그들은 자연면역과 획득면역반응 사이의 매개체로서 기능한다.1970년대에 결핵의 병원균에서 BCG가 일으키는 면역반응이 암을 축소한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후에 면역을 높이고 조절방법을 연구하는 붐이 일어나서 BRM이라는 생물학적 반응 조절제라는 단어도 생기게 되었다. 또한 다당
방사성 물질은 체내에 긴 시간 동안 또는 일생 동안 있으며 유전자를 파괴한다. 방사선은 세포 내 물과 반응하여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면역세포를 파괴시키고 유전자와 반응하여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다.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하게 되고, 이것을 막아주는 면역세포까지도 파괴되어서 면역 기능도 제 역할을 못 하게 되는 것이다.동일본 대지진(2011. 3. 11)으로 방사선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다. 방사선에 대해서는 3가지 단어가 있다.「방사선」, 「방사능」, 「방사성 물질」이다. 방사선은 일반적으로 고 에너지 전자파(X선, γ선)와 입자(α입자, β입자, 중성자)가 있다. 방사선은 라듐, 우라늄, 세슘, 플라토늄 등의 방사성 물질(방사선 동위 원소, 방사선 핵 종)에서 방출된다. 그리고 우리가 병원에서 X-ray 검사를 할 때 쓰이는 X선 기기 등의 인공적 발생원에 의한 전자파도 있다.방사능은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이며, 방사성 물질은 방사능을 갖는 물질이다. 즉 방사성 물질이란,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물질인 것이다. 자연계에서도 방사성 물질은 존재한다. 자연계의 생물체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에 피폭되면서 살아간다는 뜻이다. 세계의 지역에 따라 자
스트레스와 면역정신 신경면역학이라는 쟝르가 있다. 행동 요법의 기본 개념을 면역에서 찿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면역계의 암세포나 병원균에 대하여 비자기에 대한 방어기능은 생체내 에서 유일하게 뇌에 지배되어 지지 않는 시스템으로 여겨졌었다.그러나 면역계는 생체의 신경계와 내분비계와 밀접하게 관계하는 트라이앵글 구조로 되어있다는 사실과 이것으로 인해 항상성(homeostasis)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즉, 신경계의 신경물질과 내분비계의 호르몬과 면역계의 사이토카인 이다.지금까지 의학적으로 분리 되었던 뇌와 중추신경계를 중심으로 여겨졌던 마음이란 부분과 심혈관 ,내분비계, 소화기계와 면역계에 의한 몸이란 부분이 이제는 암과 자가면역질환 등의 난치병을 통하여 통합적인 심신의학으로서 다루게 되었다.본인의 치유능력이 없다면 암과 난치병을 치료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웃으면서 암을 고친 사람들은 웃음으로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서 사이토카인이 다량 분비되어 암세포를 죽일 수 있었던 사례도 있다. 실제로 이환자들의 NK세포 활성도는 보통사람들 보다 훨씬 높았다. 동경 여자의대의 이시하라 박사의 종양을 갖은 누드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시험에서도 마우스에 회전, 전기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