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과정 중 환자 및 보호자의 고민들에 대한 종양내과 전문의 솔루션 제공 췌장암 항암치료가 고통스럽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 전달종양내과학회 홈페이지 및 SNS 채널 통해 확인 가능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가 11월 18일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 환우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2021 췌장암 췌인지 시즌2 -위드 캔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대한종양내과학회 ‘2021 췌장암 췌인지 시즌2’ 캠페인은 2019년 학회가 진행했던 췌장암 췌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췌장암의 항암치료에 대한 인식을 변화(Change)시키고 질환 치료에 대한 인지(認知)를 개선하기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위드 캔서’라는 주제로 췌장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는 환자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췌장암 항암치료가 힘들다는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종양내
DeepDx®-Prostate Pro 딥러닝 기술로 전립선암 악성도 자동 분류해 글리슨 등급 구분전립선암의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세계 최초 허가… 전립선암 조직 진단 환경 개선 기대 ▲ DeepDx®-Prostate Pro 전립선 슬라이드 이미지 분석 결과 화면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는 자사의 딥러닝 기반 병리조직진단보조 소프트웨어 ‘DeepDx®-Prostate Pro’가 11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체외 진단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AI 기반 전립선암 유무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전립선암 중증도 구분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를 선보인 것이다. DeepDx®-Prostate Pro는 헤마톡실린-에오신(Hematoxylin&Eosin)으로 염색한 전립선 침생검 조직의 전체 슬라이드 이미지(Whole Slide Image, WSI)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전립선암의 조직학적 중증도를 자동으로 구분한다. 분석 결과는 전립선암 조직의 분화도를 분류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리슨 분류법(Gleason grading syste
코로나19 이후 대학생 공공장소 음주 증가하고, 자살생각도 증가… <요 약> ㆍ코로나19 이후 대학생의 전반적인 음주빈도와 음주량은 감소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원, 캠퍼스 등에서 음주 증가 ㆍ성인과 비교하여, 대학생은 코로나19 전후로 주로 마시는 주류가 크게 변화하였으며 그 중 리큐르의 소비 증가 ㆍ대학생의 자살생각은 성인에 비해 높게 나타나며, 문제음주 수준이 높을수록 자살생각도 높음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대학생 음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2021년 대학생 음주 행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지난 8월부터 10월 전국 대학생 2,9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후 음주행태 및 건강상태 등을 조사하였다. < 조 사 개 요 > - 조사기간/방법 : 2021. 8. 16. ~ 2021. 10. 1. (47일간),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대상 :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 2,900명 - 조사내용 : 코로나19 전후 음주량, 음주빈도, 음주상대 등 음주실태조사, 코로나19 이후 체중증가, 건강상태, 우울감 변화 등 - 조사기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플라그 제거, 잇몸 건강 개선, 치아 마모 감소 효과- 압력 감지 센서, 칫솔모 교체 알림, 배터리 충전 알림 기능 등 입문자에게 필요한 기능 담아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입문자를 위한 음파칫솔 ‘3100 시리즈’를 출시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임상실험으로 입증된 구강 케어 효과와 입문자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시리즈’는 분당 31,000회의 음파 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세정한다. 임상실험을 통해 일반 칫솔 대비 최대 3배 더 나은 플라그 제거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일반 칫솔 대비 2주만에 잇몸 건강 개선, 치아 마모 50% 감소 등의 효과를 나타냈다. 필립스 소닉케어 ‘3100 시리즈’는 음파칫솔 입문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담았다. 양치 중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불빛으로 알리는 ‘압력 감지 센서’로 잇몸 손상을 방지한다. 칫솔모에 내장된 RFID 칩은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해 적절한 칫솔모 교체
대한신장학회는 코로나19 (COVID-19) 환자 진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자 코로나19 대응지침(인공신장실용)을 1-7판으로 업데이트하였다. 유지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신부전증 환자는 주 3회 외래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실질적으로 ‘자가격리’가 불가능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밀접한 공간에서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므로 감염병 전파가 용이할 수 있다. 따라서 투석 환자 및 의료진의 감염예방 및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1월 31일 대응지침(1-1판)을 대한투석협회와 함께 처음 개발하였으며, 질병관리청의 지침 변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 인공신장실 코로나19 지침(1-7판)에서는 최근 예방접종 진행 상황 및 변이 바이러스 등 방역상황의 변화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 (지자체용) (10-1판)」과 「코로나19 국내예방접종완료자 관리 지침 (3판)」 등의 변경에 따라 내용을 일부 개정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접촉자는 경우에 따라 자가격리(능동감시)가 아닌 수동감시로 확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이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다. 코로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이하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제2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은 2월 5일 회의를 갖고, ‘제2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수상자로 한석원 대한약사회 명예회장(藥事부문),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을 각각 선정하였다. 약사(藥事)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석원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총회의장을 역임하며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 보건의료전문인시험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및 마약류 퇴치운동 등을 통해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1967년 용각산, 1975년 겔포스 발매를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국민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것은 물론, 원료의약품 국산화, 고혈압 치료신약 ‘카나브’ 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유통부문 약업(藥業)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
감염우려 환자 신속 조치 미흡한 데 따른 일선 의료계 의견 반영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응급의료 등의 상황으로 타 의료기관에 진료의뢰 또는 전원이 필요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을 대한응급의학회와 함께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선 의료계에서는 그동안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를 1차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에서 상급의료기관 또는 응급실로 이송하는 경우, 감염 위험 등으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환자들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해왔다. 이에 의협은 일선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환자를 신속하고 적절하게 진료하기 위한 ‘발열·호흡기 증상 환자 전원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으며, 가이드라인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대한응급의학회에 개발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국가에서 제공하고 있는 ‘응급의료기관 자원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응급환자의 중증도와 감염 위험도를 평가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을 선정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현행 응급의료법에서 규정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 28일 10시 30분 의료법 제59조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미이행으로 3개 병원 응급실 미복귀 10명의 전공의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조치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추가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다. ◇ 업무개시명령 근거 : 「의료법」 제59조(지도와 명령) ①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보건의료정책을 위하여 필요하거나 국민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다. ②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집단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하여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할 수 있다. ③ 의료인과 의료기관 개설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제2항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 ◇ 업무개시명령 미이행 시 벌칙 근거 : 「의료법」 제8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19조, 제21조제2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