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탄력 잃은 피부에”
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라인…주름 개선 등 돕는 기능
특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3종 함유 및 파라벤 등 방부제 無
한미약품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신규 출시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약국전용화장품 라인인 프로캄의 신제품 후시메디리커버리 크림을 출시 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습해진 피부는 염증, 가려움증 등 각종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며 “‘후시메디리커버리’ 크림은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장벽 강화와 피부균형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후시메디리커버리 크림에는 ‘푸시디움 코식네움’(Fusidium coccineum)성분이 함유됐다.
푸시디움코식네움은 상처 부위에 2차 감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억제하는 진균의 발효물로 피부재생을 도울 수 있다. 또한 피부장벽 강화 인자인 필라그린(Filaggrin)의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강화, 보습,피부활력 증진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한미약품의 특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3종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도 함유돼 보습, 항염, 가려움증 완화 효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이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후시메디리커버리 크림은 약국전용 화장품 프로캄 라인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